의사수필가 김애양 원장, 감성 에세이 출간
- 노병철
- 2015-12-16 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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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아프지 마세요'…진료실 안팎 에피소드 담은 교훈적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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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필집은 진료실 안팎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양한 각도와 객관적 어조로 독자에게 정보와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속 문학적 표현과 향토적 어투로 주변사람과 독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독특한 문체로 읽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구성은 '발가벗겨진 의사-5분만 재워주세요, 애인 있어요, 의사 신랑감 외7편' '하룻밤의 천국-명의의 조건, 악마와 병마 외 9편' '앞에 선 의사의 선택-현명한 의사, 두번째 홍역 외 9편' '아주 특별한 당신-사랑의 자양분 외 10편' 으로 구성돼 있다.
김애양 원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박사/산부인과 전문의)을 졸업하고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원의로 활동 중이다.
1998년 수필가로 등단 후 문학이 치유에 필요하다는 것을 것을 깨닫고 다양한 수필을 쓰고 있으며, '문학과 의학'에 관한 인문학 강의도 맡고 있다.
작품집으로 '초대' '의사로 산다는 것' '위로' '명작 속의 질병 이야기'가 있고 2008년에는 '제4회 남촌문학상'을 수상했다.
계간 '문예바다' 편집위원이며 '수필 문우회'와 '한국의사수필가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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