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회 "의료일원화 논의 중단하라"
- 이혜경
- 2015-12-23 1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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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무진 집행부에 적극적 투쟁 준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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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임수흠)가 23일 운영위원회 긴급화상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국민의료향상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 합의문(안)에 대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의원회는 "회원들의 정서와 어긋나고 내부적인 공론화도 거치지 않은채 내부 분란을 초래하는 협의체를 통한 의료일원화 논의는 즉각 중지돼야 한다"며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학문적 체계가 다르다는 것만 아니라 국민 건강면에서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대의원회는 "규제 기요틴 이후로 계속 되풀이되고 있는 허황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싼 문제는 일고의 논의 가치도 없다"며 "의협 집행부는 원격의료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문제 등 정부의 강공 드라이브에 맞서 적극적인 투쟁 준비와 대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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