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섭 치협 부회장, 탈북민 진료로 대통령 표창
- 이혜경
- 2015-12-25 2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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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책임감 갖고 북한이탈주민들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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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이 12년 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사)열린치과봉사회와 함께 해 온 봉사활동의 결과이며,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박영섭 부회장은 열린치과봉사회 이사와 부회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16여년을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동료 치과의사들과 함께 조직화해 하나원에 입소해 있는 교육생들에게 매달 치과 봉사진료를 베풀었다.
하나원에서 탈북민 보철치료 봉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박 부회장은 자신의 치과에서 탈북민들에게 보철치료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하나원에서 많은 치과의사들과 스탭들이 봉사에 나서 탈북주민을 위한 치과 봉사진료를 실시하고 있다"?s "지난 2013년 4월부터는 강원 화천에 제2진료소가 개소해 더 많은 탈북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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