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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등 헬스케어 활성화 대책 이달 발표

  • 강신국
  • 2016-02-03 12:14:55
  • 유일호 부총리, 규제완화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

건강관리서비스 도입 등 헬스케어 활성화 대책이 이달중 확정된다.

유일호 부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를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시장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투자활성화 대책을 이달중 마련하겠디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당면한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분야,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과감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선 소득증가와 기술발전 추세에 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성장 잠재력이 크고 우리가 장점을 가진 건강관리서비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형성을 촉진하고, 교육프로그램 수출 등 대학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2일 대한상의, 전경련, 중기중앙회, 무역협회, 경총, 중견련 회장과 간단회를 갖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비스업 발전이 관건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즉 제조업 중심의 지원체계가 유지되고 있고 입법지연 등으로 서비스업 분야의 발전이 지체되고 우리의 장점인 속도, 열정, 유연성 등을 잘 결합하고 활용하면 서비스업의 발전 가능성은 아주 높다는 것이다.

정부와 경제계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입법노력과 함께 정부·기업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발굴하여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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