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중앙위원들 부글부글...비례대표 투표 연기
- 최은택
- 2016-03-20 2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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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등 자격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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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당초 20일 오후 진행하기로 했던 비례대표 후보순번 투표를 연기했다. 중앙위원들이 일부 후보군의 자격을 문제삼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더민주 관계자에 따르면 자격논란 대상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도 포함돼 있다. 김 회장은 당선권인 비례대표 순위 10위 내 A그룹에 이름이 올랐다.
하지만 김 회장은 2012년 한 인터넷사이트에 올린 글이 도마에 올라 자격 시비가 붙었다.
김 회장은 '의사들에게 우호적인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살로 자신의 과오를 묻어버린 대통령'이라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해 일부 중앙위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종인 대표의 이른바 '셀프공천(2번)'도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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