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 4월부터 급여
- 안경진
- 2016-03-31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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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도 이상 COPD 환자 유지요법제로 1일 1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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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자사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을 1초강제호기량(FEV1)이 정상예측값의 80% 미만인 중등도 이상 COPD 환자에게 유지요법제로 투여 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권장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 5mcg + 올로다테롤 5mcg 1일 1회 용법이다. 1회 사용 시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2번 흡입하면 된다.
바헬바레스피맷은 10년 이상 COPD 유지요법으로 사용돼 온 스피리바를 기반으로, 투약 후 5분만에 빠르게 작용하는 LABA 계열 올로다테롤 성분을 결합시킨 복합제다.
TONADO 1&2 주요 임상에따르면, 바헬바레스피맷은 GOLD 2~4 단계에 이르는 COPD 환자에서 단독요법 대비 우수한 폐기능 개선 및 응급약물 사용 감소, 숨가쁨 증상 감소, 삶의 질 개선을보였다.
또한 치료경험이 없는 초기 COPD 환자에서 스피리바 대비 폐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상옥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문의약품 마케팅부 전무는 "자사 최초의 LAMA+LABA 복합제를 한국시장에 본격 출시하면서 호흡기 분야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료진및 COPD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바헬바레스피맷은 2015년 8월 성인 COPD 환자의 증상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2014년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치료지침에서는 LAMA+LABA 복합제를 COPD 고위험군의 1차약물로 권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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