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약사 130명과 함께 한 휴베이스 경영 세미나
- 정혜진
- 2016-04-25 1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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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베이스 '2016 1st 학술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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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미나는 약사 130명여명이 참석, 질의응답까지 다섯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홍성광 대표는 "광주, 호남지역 약사님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약국이 위기라고 말하는 시대, 약사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의약외품에 대해 강의한 황태윤 약사는 의약외품을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전문& 8729;일반의약품외 모든 물품'으로 정의하고 의약외품의 전체 시장현황을 분석하며 왜 약국에서 의약외품을 판매해야 하며, 다른 유통 채널과 차별되는 약사의 정제되고 정확한 정보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약국이 취급하는 의약외품 목록와 고객 상담 케이스 ▲고객이 약사와 약국을 대하는 인식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인 이익 등의 자료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또 강의 후 참가 약사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강의 평가를 실시해 현장에서 평가 결과를 브리핑했다.
휴베이스 교육기획·마케팅 담당 모연화 이사는 "지난 2년여간 약사의 지성과 노하우를 모은 성공 사례를 휴베이스 회원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약사를 대상으로 공유하고자 했던 기획 의도가 세미나에 모인 약사님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며 "함께 약사사회를 변화시킬 수 계기를 만든 점에 만족 한다"고 설명했다.
휴베이스는 이날 강의에 힘입어 오는 6월 전후로 한차례 더 세미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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