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7 03:47:17 기준
  • #GE
  • #HT
  • 영상
  • 약국
  • 데일리팜
  • #평가
  • #병원
  • 임상
  • 약가인하
  • GC

한미, 1분기 매출 19% 오른 2564억원

  • 김민건
  • 2016-04-28 12:29:37
  • 잠정 공시...영업이익 226억원 달성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국내영업과 북경한미약품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6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하며 두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68.7% 증가한 226억원이며 순이익은 152.8% 증가한 410억원을 기록했다. R&D투자액은 매축의 16.4%에 해당하는 422억원이 투자됐다.

한미약품 2016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출에는 작년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다"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한미탐스0.4mg, 두체드, 실도신 등 비뇨기과 신제품과 아모잘탄(고혈압),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요인이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마이아이(어린이정장제) 등 주력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3억 2733만 위안(5%↑)을 기록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로 성장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