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지큐랩+아로나민 콤비 심포지엄 주목
- 김민건
- 2016-05-03 10:37: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대상 Immunology Summit 심포지엄, 전국 주요도시 순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약사들 대상으로 '지큐랩과 아로나민이 함께하는 일동 Immunology Summi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동측은 이날 윤웅섭 사장을 비롯해 약 150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나누는 등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약사들의 높은 관심이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상관성을 주제로한 강연과 해독 프로그램과 처방이란 주제를 통해 장 건강과 유산균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첫 강연은 'Gut microbiota'(장내 미생물들)와 '질병 상관성'을 주제로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장과 뇌는 하나의 개념적 축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마이크로비오타(장내세균총)의 이상(dysbiosis)은 여러 가지 질병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며 "나이가 들면서 좋은 유산균이 감소되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는데 프로바이오틱스의 적절한 보급을 통해 노화, 치매,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들을 제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진호 이내과 의원 원장은 '만성질환 처방의 드럭머거 잡기 - 해독 프로그램과 처방'을 주제로 해독을 통한 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면역 기관으로 많은 병이 장에서 시작된다"며 "환자의 장이 건강한 방향으로 치료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끌어주는 의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바른약 사용설명서 파워블로거 양인규 천안펜타포트약국장은 '한국인 유산균 선택 기준을 세우다 - Gut Quotient(장건강지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양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균주를 명확히 공개하고 있는지, 임상적 근거를 갖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승훈 일동제약 수석연구원은 "우리의 장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몸 속 수용체에 결합하기 위해 경쟁적인 자리다툼을 하고 있는 곳이다"며 "4중코팅 기술로 만들어진 지큐랩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약국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지큐랩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마케팅 역량 집중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후속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해 지큐랩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전략이다.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지큐랩과 아로나민이 함께하는 Immunology Summit'을 주제로 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데일리팜과 '아로나민 드럭머거'라는 주제로 전국을 순회하며 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