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의원, 항노화산업 육성·지원법 대표발의
- 최은택
- 2016-08-21 22:25: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원 센터 설립-산업 지구 지정·육성 등 근거마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가 항노화 의약품 생산과 건강관리 서비스 등 첨단융합산업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제정 입법을 추진해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종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21일 윤 의원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소득 수준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노화 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화를 예방·지연시키는 산업을 의미하는 항노화 산업은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환의 진단과 그에 대한 치료, 재생 산업 등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산업을 통칭한다.
윤 의원은 이번 법률안을 통해 항노화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항노화 산업에 대한 지원·육성 종합계획 수립, 항노화 산업 표준화, 해외 시장 진출 촉진, 항노화 산업 지원 센터 설립·지정, 항노화산업 지구 지정 및 육성, 항노화 우수제품 지정 및 우수 사업자 선정 등 항노화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윤 의원은 "항노화 산업을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소비자가 안전하고 우수한 항노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관리 체계가 만들어져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