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 뜨겁다"…3회 CPhI전시회 해외업체 '봇물'
- 이탁순
- 2016-08-24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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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108개 업체 부스참여...중국만 51개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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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약 원료, 중간체 및 완제의약품 전시회 'CPhI', 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전시회 'ICSE', 제약 설비 및 기기 전시회 'P-MEC', 바이오의약품 및 기술 전시회 'BioPh'가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건강기능성 원료 전시회 'Hi'가 새로 가세해 주목을 받고 있다.
CPhI 전시회는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이스탄불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어서 올해 행사에는 해외 18개국, 108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미약품 기술수출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참가규모가 약 16% 늘었날 것으로 주최 측은 보고 있다. 방문인원만 5000여명이 예상된다.
해외 참가국 가운데 특히 중국은 국내 참가업체 51개사보다 많은 78개 업체가 전시부스에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를 예고했다.
대웅제약, 동국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도 부스를 꾸리고 해외 바이어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이번에 삼진제약, 대원제약, 휴온스, 국제약품,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새로 가세했다.
개막을 축하하는 오찬 자리에서 UBM파마의 그룹디렉터인 크리스 킬비(Chris Kilbee)는 "한국 제약 시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미 바이오로직스 허브로 인식되며 매년 의약품 수출이 33% 증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김한기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은 "무역의 가치사슬 변화와 글로벌 경쟁의 저성장 기조에 대한 선제적 가이던스, 의약품 수출진흥 차원에서 UBM과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는 국가적으로도 의약품 무역 활성화에 상당히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작년 행사 때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도 대용파마텍이 인도 회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에 참여한 모 제약회사 CEO는 "그동안 유럽에서 열리는 CPhI에 참여해 많은 성과를 올려왔다"며 "한국 CPhI에도 중국, 인도 등 파머징 국가들의 참여가 많은만큼 완제약, 화장품 등의 수출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벌써 삼회째 행사다. 회장으로 추대되고 두번째인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 첨엔 될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직원들이 애를 써서 잘 된 것 같다. 이상하게 해외 박람회 갈 때는 보조가 많지만, 국내에서 할 때는 그런 게 없다. 그럼에도 여기서 잘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CPhI코리아가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국내 의약품 수출이 확대되려면 어떤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하나? = 의약품 수출이 관세가 내린다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수출대상국의 규제완화가 곁들어져야 한다. 최근 식약처가 PIC/s에 가입하는 등 한국 의약품에 대한 규제완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의약품 수출이 바이오 분야가 견인하면서 케미컬의약품도 수출 욕구가 더 강해지고 있고, 전망도 밝다. 다만 작은 중소업체들은 여전히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지원도 중요하지만 양이 아닌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스스로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 - 앞으로 CPhI코리아 전망을 해본다면? = 올해 159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작년보다 약 16%가 늘어났다. 관람인원도 전년도보다 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 더 탄력을 받으면 중국 상해 CPhI만큼은 아니겠지만, 더 많은 해외기업들의 참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작년 한미약품 기술수출이 이번 전시회에 도움이 됐나? = 확실히 한미약품이 작년 대규모 글로벌 기술수출에 성공하면서 해외 기업들의 국내 제약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에도 참가기업이 대폭 늘어나는 등 피부로 느끼고 있다.
미니인터뷰|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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