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불량의약품 회수율, 21% 아닌 90%"
- 이정환
- 2016-09-22 19:48: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불량약 회수율, 회수대상량 기준으로 산출해야"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2일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제출자료를 토대로 2014~2016년 회수명령 의약품 중 21%만이 회수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회수명령된 2049만2850개(119개 품목) 중 회수 비율은 21%에 불과한 438만1733개다.
식약처는 의약품 회수율은 '회수대상량'을 기준으로 산출해야한다는 견해다.
회수대상량은 회수개시 시점에서 해당업소 보유량과 소비자 사용량을 제외한, 도매상 보유량, 약국·병·의원 보유량, 기타 시중유통량을 합친 것을 말한다.
식약처는 회수대상량 기준 불량약 회수율을 계산하면 21%가 아닌 90%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위해약 신속 차단을 위해 '위해의약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약국·도매상에 설치·보급중이라고 했다.
또 최근 제조 제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해 위해약을 신속 회수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회수·폐기의약품 회수율 21.4%...'유용성 미입증' 최다
2016-09-22 11:33:2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