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의료수출 해외순방 성사 2건, 7억2천만원"
- 최은택
- 2016-10-13 12:30: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권미혁 의원 "복지부 2700억 규모 성과예측 달성 힘들 것"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국회의원(비례대표)은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친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수출 해외 순방에서 37건의 MOU 등 약정이 체결됐지만, 실제 계약 성사는 2건에 불과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권 의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5년 3월 중동(사우디,UAE, 쿠웨이트, 카타르), 4월 중남미(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9월 중국, 10월 미국, 11월 필리핀, 12월 체코 등 국가에 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제조사 관계자들과 순방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2015년, 보건의료 세계화의 지평을 열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정상외교를 통해 보건의료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현 시점에서 예측되는 성과만 약 2700억원 규모"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10월 현재, 대통령의 순방외교의 성과로 가시적으로 드러난 계약 건은 2건(64만 40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그 외에도 일부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된 사우디 SPC사와 국내제약업체들이 공급계약을 맺기 위해 비공개로 추진하는 건 있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로 드러나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체 37건 중 논의 중 21건, 연구용역& 903;시범사업& 903;임상시험 등 연구 진행 5건 등을 감안하면 아직 절반이상이 연구 중이거나 논의 중인 사안이다. 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교류활동이나 보류, 사업 철수 등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애초에 예측했던 2700억원 규모의 성과는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실제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함께 했다가 철수한 사례를 보면 "기대감을 갖고 시작했지만 예상처럼 수요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해당국의 제도가 바뀌고, 저유가 등 경제상황과 맞물려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다고 권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 기업이나 기관이 해외진출을 시도할 때 정부도 무조건적 응원이 아닌 상대국의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거수기 국내 제약 이사회, 글로벌 시총 1위 릴리에 힌트 있다
- 2화장품 매장 내 반쪽 약국 결국 보건소 단속에 적발
- 3상장 제약 5곳 중 3곳 원가구조 개선…비급여 기업 두각
- 4주간에 조제하고 야간가산 청구한 약국 자율점검 개시
- 5위더스제약, K-탈모약 생산 거점 부상…피나·두타 플랫폼 확보
- 6위고비, 체중감소 넘어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쓰임새 확대
- 7SK플라즈마, 레볼레이드 제네릭 허가…팜비오와 경쟁
- 8[기자의 눈] 다시 본사로…R&D 자회사 합병 늘어나는 이유
- 9일반약 21종 진열·판매…마트 영업주 '딱 걸렸네'
- 10제일약품, 자큐보 비중 첫 20% 돌파…주력 품목 재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