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관심 불러모은 '자누비아 온라인 심포지엄'
- 가인호
- 2016-12-15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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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MSD 온라인 심포지엄에 1293명 최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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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 자누비아 임상 결과 발표

국내 상위제약기업과 다국적기업이 공동 주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MSD(대표 아비 벤쇼산)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자누비아 온라인 심포지엄'에 제약사 온라인 심포지엄 사상 최대 인원인 1293명이 동시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 기업은 올해 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자누비아 데이'로 지정해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사를 대상으로 당뇨환자의 관리와 치료법에 대해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해왔다.
특히 11월에 열린 올해 마지막 10회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제 2형 당뇨관리의 A To Z' 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은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노인환자, 공복혈당 장애환자, 비만을 동반한 인슐린 분비 기능 부족 환자 3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각각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2011년부터 진행된 자누비아의 3가지 임상결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자누비아-메트포르민 병용, 혈당강하효과 우수 임상결과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65세이상 제 2형 당뇨병 고령환자에게 저혈당 없이 당화혈색소를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입증됐다.
당뇨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자누비아와 메트포르민과 병용이 위약 대비 혈당강하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슐린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도 자누비아 병용투여군이 인슐린 단독 증량군 대비 혈당강하효과가 뛰어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12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으로 당뇨병 치료와 환자관리, 자누비아에 대한 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해 당뇨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는 인크레틴 호르몬 기반 DPP-4 억제제로 전세계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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