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침례병원 휴업 장기화…문전약국 '개점휴업'
- 정혜진
- 2017-04-28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국 3곳 경영난 가중...의약품 도매업체도 대금 못받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주변 약국가에 따르면 병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약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으로는 병원 정상화 가능성이 남아있어 쉽사리 폐업하지도 못하고 있다.
침례병원은 지난해부터 경영 적자 누적을 이유로 휴업을 결정, 오는 6월까지 휴업 기간을 연장했다.
거래관계 의약품 유통업체 수곳의 피해는 110억원대로 알려졌다. 유통업체에 따라 수십억원의 대금을 받지 못한 곳도 있다.
약국 상황도 좋지 않다. 문전에 약국 3곳이 있는데, 병원 요청으로 고혈압 처방을 소화할 약국 한 곳을 제외한 두 곳은 사실상 휴업상태나 다름 없다.
지역의 한 약사는 "도매업체 피해는 물론, 병원에서 일하던 직원 2/3 정도가 급여 3~4개월치를 못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국은 자가 건물이 아니면 월세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침례병원 인수 의사를 밝힌 곳이 있어 정상화 가능성도 남아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인수 희망자가 있어 미수금이 있는 유통업체들도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몇년 전 병원이 어렵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삼성그룹이 병원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며 "삼성은 아니지만 인수 논의를 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부산 침례병원 휴업 장기화…도매 피해 100억대 추정
2017-04-03 11:3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시장 독식 대형사 Vs 생존 걸린 중소사…공동생동 패권 경쟁
- 2약국 진열·판매금지…살생물 승인제 앞두고 업체들 부랴부랴
- 3췌장효소제 시장 '캡슐에서 알약'으로…대형제약 속속 진입
- 4렉라자·줄토피·트루리시티 7월 약가인하…차액정산 준비를
- 5한미사이언스, 4개월새 주가 46%↓…분쟁 백기사들 평가액 뚝
- 6식약처, 해외 허가 전력 없는 '밈라이로주' GIFT 지정
- 7비보존제약 38호 신약 어나프라주, 국내 안착이 미국행 열쇠
- 8온라인몰·거점도매 확산…의약품 유통 재편에 약국 우려
- 9심평원 빅데이터에 AI 결합…제약·연구 전방위 지원
- 10베믈리아→타프리아로 제품명 바뀌는데…"기존 재고 어떡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