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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에 집단항명 대약 임원 6명, 결국 사표

  • 강신국
  • 2017-05-03 06:00:10
  • 강봉윤 위원장은 유보...조 회장, 사표 수리할 듯

박인춘 상근 부회장의 인선철회를 촉구하며 사퇴카드를 내밀었던 대한약사회 임원 6명이 2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은 김현태 약사연수원장, 한갑현·최미영 홍보위원장, 조선남 안전상비의약품관리본부장, 김선자 OTC활성화본부장, 이영주 약국제품검증원장 등 총 6명이다.

왼쪽부터 김현태 약사연수원장, 최미영·한갑현 홍보위원장, 조선남 상비약관리본부장, 김선자 OTC본부장, 이영주 검증원장
약준모 부회장을 지냈던 이찬욱 법제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사퇴 성명에 동참했던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아직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2일 열린 상근임원회의에 불참해, 회무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사직서를 받은 조찬휘 회장도 임원들의 사직서를 수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사직서를 제출한 한 임원 사직서에서 "원칙을 잃은 집행부, 회원의 뜻과 정관을 무력화하는 집행부에 남아 있는게 부끄럽다"고 적었다.

또 다른 임원은 "임시총회를 거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내년 정기총회에서 추인 받으려는 변칙으로 박인춘 부회장을 임명하려는 조찬휘 회장의 전횡은 임원으로서 함께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사직서에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약 임원들의 집단항명은 자진사퇴라는 루비콘의 강을 건넌 형국이 됐다.

조찬휘 2기 집행부에서 사퇴한 임원은 이영민 보험연구원장, 윤영미 상근 정책위원장, 양경인 약사지도위원장을 포함하면 총 9명으로 늘었다.

특히 홍보위원장 2명이 동반 사직를 함에 따라 약사회 홍보업무 공백도 불가피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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