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푸록심악세틸, 요로감염 상용량 250mg으로 조정
- 김정주
- 2017-05-09 06: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허가사항 용법용량 변경 지시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푸록심악세틸 성분 단일제(정제, 건조시럽제) 허가사항을 이 같이 변경해 통일 조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약제는 정제 25개, 시럽제 8개 등 총 33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진네트정, 대웅제약 베아세프정, 한미약품 세프틸정 등이 포함돼 있다.
8일 변경내용을 보면, 세푸록심악세틸 성분약제는 최적의 흡수를 위해 식후 복용하도록 하고,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에 대한 용법용량이 허가사항에 반영돼 있다.
대부분 감염증 상용량은 1일 1회, 1회 250mg이고, 중증 하기도 감염증 또는 폐렴이나 중증 감염증, 저감수성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의심될 때는 1일 2회, 1회 500mg으로 투여 용량을 높인다.
또 요로감염증의 경우 상용량은 1일 1회, 1회 125mg을 투여하고, 신우신염이나 증상에 따라 용량을 1일 2회, 1회 250mg으로 증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단순임질은 1g을 1회 투여한다.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이중 요로감염증 상용량이다. 1일 2회, 1회 250mg으로 상용량을 두 배 높이고, 신우신염이나 증상에 따라 증량할 수 있도록 한 문구를 삭제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3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6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7"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새로운 심근병증 치료제 가세…캄지오스와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