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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피, 대면·비대면 치매 검사 플랫폼 GS인증 1등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클루피의 대면·비대면 검사 솔루션 'K-eRBANS'가 국내 소프트웨어 최고 시험 인증 GS(Good Software) 시험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GS 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K-eRBANS가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호환성 등 9가지 시험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제품으로 지정된다.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 수의 계약도 가능하다.K-eRBANS는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 PC 등을 이용해 대면/비대면으로 치매 진단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검사자와 대상자 간의 분리된 공간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암호화된 결과 전송 기능이 특징이다.기존의 지필 검사(K-RBANS)에 비해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전용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결과 확인이 가능해 효율적인 치매진단 검사에 도움을 준다.김기환 클루피 대표는 "K-eRBANS는 미국 피어슨(Pearson)사의 RBANS의 한국 지필 버전인 K-RBANS를 디지털로 변환해 개발됐다. 국제 임상데이터표준 컨소시엄(CDISC)를 기반으로 국내 병원과의 협력 하에 임상시험을 진행, 임상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했다.이어 "일반 병·의원, 보건소, 복지관,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등으로 다양한 의료 기관 및 복지 시설에서 K-eRBANS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클루피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K-eRBANS의 조달청 등록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3-09-25 12:15:49이석준 -
CDISC, 한국 인터체인지 12월 첫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클루피가 미국 CDISC, 한국 CDISC K3C와 함께 국내 첫 CDISC Interchange를 개최한다.25일 회사에 따르면 2023 Korea Interchange는 CDISC 표준 기술 및 사례,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위한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메인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12월 11~12일 교육과정과 13~14일 메인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의학 연구를 위한 전세계 데이터 교환 표준에 대한 진행 상황, 구현 경험 및 전략적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현재 스폰서 및 전시 참가 신청이 진행중이다. CDISC 2023 Korea Interchan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루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는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화 컨소시엄이다. 임상 및 비임상 시험 데이터를 미국 FDA 등 신약 허가관련 해외 규제 기관에 제출시 적용되는 국제표준이다. CDISC 교육 프로그램에는 임상 및 비임상 시험 업무와 관련된 제약·바이오 및 CRO 기업, 헬스케어 기업 등 관계자들이 멤버로 참가하고 있다.현재 해외 규제기관들이 임상이나 비임상 시험 기초 자료 및 데이터 제출시 CDISC, 적용을 의무 및 권고하고 있다. 미국(FDA), 유럽(EMA), 일본(PMDA), 중국(NMPA) 등은 매년 1~3회 교육은 물론 CDISC Interchange가 3개 대륙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규제 당국이 임상시험 환경 변화에 따른 규제 선진화에 나서는 등 분산형 임상 시험에 대한 인식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이에 데이터 표준화 적용 의무화로 인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CDISC의 2023 Korea Interchange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65279;한편 클루피는 2017년 설립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임상, 비임상데이터 및 바이오헬스 데이터를 국제표준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신약 개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5279;김기환 클루피 대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CDISC 플래티넘 멤버 및 CDISC CAC(자문위원회)으로 활동 중이다. 2019년 국내 최초 CDISC KOREA SUMMIT을 개최하고 CDISC 한국본부인 K3C(Korean CDISC Coordinating Committee) 발족했다.2023-09-25 12:15:13이석준 -
경남 특사경, 불법 의약품 취급 건강원·의약품도매상 적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말부터 9월 15일까지 건강원, 의약품 도매상 등을 대상으로 불법 의약품(한약규격품) 취급& 61598;판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20곳(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 특사경, 도 식품의약과, 시군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약사법과 의료법 등을 위반한 15곳(24건), 이를 토대로 의약품 공급업소를 추적해 도내 건강원 등에 의약품을 공급한 의약품도매상(한약도매) 5곳(9건)도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위반된 20곳(33건) 중 8곳(14건)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나머지 위반 업체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단속된 업체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고된 즉석 판매제조& 61598;가공업소 등으로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인 한약규격품(한약)을 취급할 수 없음에도 이를 구매해 판매하거나 탕제 시 원재료로 사용해 조제(탕제)하고 있었고, 일부 건강원에서는 무면허 의료행위까지 진행되고 있었다는게 경찰 측 설명이다.또 적발된 의약품도매상은 의약품 등의 판매 질서 유지를 위해 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는 자 외의 자에게는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음에도 건강원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단속 중 건강원 등의 위반사항을 보면 ▲ 무자격 의약품 취급& 61598;판매 11건 ▲ 무자격 의약품 조제 7건 ▲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 61598;광고 보관 1건 ▲ 무면허 의료행위 3건 ▲ 무자격 안마 행위 1건 ▲ 표시사항을 전부 미표시한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목적 보관& 61598;진열 1건이다.의약품도매상의 위반사항은 ▲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 3건 ▲ 무자격 의약품 조제 3건 ▲ 허가 받은 창고 외의 장소에 의약품 보관 2건 ▲ 유효기한 및 사용기한 지난 제품의 판매 목적 보관 1건이다. 적발된 A업체의 경우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소를 운영하면서 의약품인 한약규격품(한약)을 보관하고 있다가 손님에게 판매하거나 한약규격품을 원재료로 조제해 약사법에 따른 무자격 조제 행위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B업체의 경우 한의원을 하던 자리에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을 신고했음에도 외부 간판에는 OO한의원 이름으로 영업하고 있었고, 영업소 내부에 의료용 침대, 의료기기인 1회용 멸균침, 부황기기 세트, 적외선조사기를 비치& 61598;구비해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있었다.의료행위가 끝난 뒤에는 보관하고 있던 의약품인 한약규격품(한약)을 원재료로 조제(탕제)해 판매한 혐의도 적발돼 경찰은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의약품도매상 C, D, E 업체는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는 자인 건강원 등에 한약규격품(한약)을 판매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무너트린 혐의로 적발됐다. 적발된 도매상 5곳 중 3곳은 영업소 일부를 식품위생법에 따른 즉석 판매제조& 61598;가공업으로 신고한 후 건강원처럼 한약중탕기, 포장기 등을 비치해 처방전이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한약 등을 보고 찾아온 손님에게 무자격으로 조제(탕제)한 한약을 택배 등으로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다.김은남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건강원, 탕제원 등에서 대수롭지 않게 불법 의약품을 취급하거나 이를 판매·조제하는 행위, 의료기기를 이용해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행위는 도민의 건강과 보건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법의 원칙대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도민의 건강에 한치의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3-09-25 12:05:28김지은 -
비트컴퓨터, EMR 연동 비대면 진료…'바로닥터' 서비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 EMR(전자의무기록)을 제공하는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가 비대면진료 플랫폼 '바로닥터(Baro Doctor)'를 선보인다.바로닥터는 병의원 EMR에 실시간 연동해 운영되며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재진 환자 비대면진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환자와 보호자 등 사용자가 바로닥터 앱을 이용해 병원검색, 예약,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며, 진료과목과 증상별로 병원검색이 가능하고 방문진료와 비대면방식 모두 예약할 수 있다"며 "단골병원, 단골약국을 지정해 편리한 접수와 예약이 가능하고 꼭 필요한 기능 위주의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특히 모든 EMR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API가 설계돼 있어 의료기관은 EMR과 연동한 비대면진료가 가능하고, 현재 서비스 중인 비대면진료 플랫폼과 비교해 별도의 EMR 입력없이 진료할 수 있어 진료편의가 높아지고 효율적이라는 것.전진옥 대표는 "그동안 비대면진료는 갈등 요소가 해소되지 않고 시장이 혼란한 상황이었지만 이 달부터 시범사업이 본사업으로 전환됐고, 법적 제도화도 앞두고 있다"며 "EMR 전문회사로서 오랫동안 원격의료 기술에 투자해 온 만큼 환자 중심의 비대면 의료서비스에서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트컴퓨터는 교도소, 구치소, 독도, 군부대, 119구급대, 원양어선, 해양순시선을 비롯해 강원도, 경북 영양군, 전남 신안군, 충남 보령군 등 격오지와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레이트, 캄보디아, 브라질 아마존강 병원선 등 1000여 기관에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2023-09-25 11:34:03강혜경 -
간협 "무분별한 병상 증설, 간호사 근무환경 악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병원에 병상 수는 늘고 있지만 신규로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아 업무강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수도권 A종합병원 간호사)"간호사 업무 과다로 초과 근무가 일상이 됐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휴식 부족으로 언제까지 환자 곁을 지킬지 모르겠습니다."(전남지역 B병원 간호사)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들이 매년 병상 수를 크게 늘리면서 간호사 업무 강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 신규로 채용되는 간호사 수가 증가하는 병상 수에 따라 적정하게 배치되지 못하면서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간호협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하는 건강보험통계(2018∼2022)를 분석한 결과 요양기관 병상 수는 2018년 말 70만7349병상에서 2022년 말 72만4212병상으로 1만6863병상(2.4%)이 늘어났다. 특히 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의 병상 수는 35만6067개로 5년 전보다 3만8661개 병상이 늘었다. 이로 인해 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들의 병상수가 전체 병상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말 44.9%(31만7406개)에서 2022년 말에는 49.2%(35만6067개)로 4.3%포인트나 급증했다.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들 가운데 종합병원(10만7290병상→11만1005병상)과 병원(16만5302병상→19만7005병상)들이 앞 다퉈 병상을 늘리면서, 상급종합병원 대비 종합병원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노동강도는 2018년 말 1.73배와 5.66배에서 2022년 말 1.8배와 6.84배로 각각 높아졌다.이 기간 의료기관 활동 간호사 수는 2018년 말에서 2022년 말까지 5만8913명(19만5314명→25만4227명)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신규간호사 면허자 수는 10만7235명이 늘었지만 신규간호사의 절반 만큼만 병원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매년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열악한 근무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환자 곁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들의 병상수가 늘어난 것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이 매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상급종합병원은 3개 기관(42개→45개), 종합병원은 17개 기관(311개→328개), 병원은 무려 190개 기관(1465개→1655개)이 새로 문을 열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같은 기간 간호사 수는 1만77명이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병상 수는 3만8661개가 급증해 간호사 근무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하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간협 관계자는 "병원급 이상 급성기 의료기관에서 무분별하게 병상을 늘이는 것을 막고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병원 설립요건을 강화하고 간호사를 간호필요도에 근거해 적정하게 배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강제하는 법적 제도적인 장치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3-09-25 11:14:28강신국 -
건기식 섭취,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있을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사회경제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까?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내달 12일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김영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미국, 유럽 등 식이보충제 비용편익 연구사례(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하석현 국장)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연구(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건강증진 효과분석(동국대 식품산업관리과 지인배 교수) 등 순으로 진행된다.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건기식미래포럼 회장인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단국대 약대 오좌섭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이사장, DSM 정은지 대표,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 동국대 식품산업관리과 지인배 교수가 토론을 나누게 된다.건기식협회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건기식 섭취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 예측과 함께, 정부·산업·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명수 회장은 "건기식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건기식 섭취가 건강관리 비용 절감과 국민 건강 증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각계 전문가들이 건기식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3-09-25 11:10:50강혜경 -
폐암 환자 11만명, 진료비 1조원 돌파…고령층 늘어[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폐암 환자가 꾸준히 늘어 건강보험 진료비도 작년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폐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진료인원은 2018년 9만1192명에서 2022년 11만6428명으로 2만5236명(27.7%↑)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3%로 나타났다.남성은 2022년 7만564명으로 2018년 5만7595명 대비 22.5%(1만2969명↑), 여성은 2022년 4만5864명으로 2018년 3만3597명 대비 36.5%(12,267명↑) 증가했다.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11만6428명) 중 70대가 34%(3만954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2.2%(3만7516명), 80대 이상이 17.8%(2만704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7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7.3%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31.1%, 80대 이상이 18.8%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는 60대가 33.9%, 70대가 28.8%, 80대 이상이 16.2% 순으로 나타났다.폐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9150억 원에서 2022년 1조2799억원으로 2018년 대비 39.9%(3648억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8%로 나타났다.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살펴보면, 2018년 1003만원에서 2022년 1099만원으로 9.6% 증가했다. 폐암은 폐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된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의 약 80%는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는 결과가 있을 만큼, 흡연이 현재까지 알려진 폐암 발생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는 설명이다.이상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암 발생 원인의 70% 이상은 흡연, 고지방 식이, 음주, 발암 물질 노출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생활 습관이 차지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위험인자에 대한 노출량이 증가한다"면서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것도 노인 환자에서의 암발생률이 높아지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2023-09-25 09:18:02이탁순 -
시믹코리아, 전직원 참여 가을운동회…"행복한 시간 보내"[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시믹코리아(대표 박혜숙)는 지난 22일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믹코리아의 기업가치인 W&3C(Wellbeing & Challenge,Change,Communication) 실천과 함께, 재택근무 활성화로 온라인에서의 제한된 소통에서 벗어나 서로간의 유대감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은 도심 속 한편의 가을 풍경처럼 펼쳐졌고, 마치 케이팝 아이돌 그룹처럼 철수팀(청팀)&짱구팀(홍팀)으로 나눠 열정적인 경쟁을 펼쳤다. 또한 공굴리기와 줄넘기, 릴레이 뛰기 등 단체 경기에서는 진정한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설명이다.특히,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확과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박터트리기 경기에서는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공감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수여됐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해 직원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피 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기획한 레트로 감성의 운동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학창 시절 이후로 운동회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회사에서 이렇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준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TF팀 관계자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시간과 신뢰가 쌓여야만 올바른 조직 문화가 조성되며, 그 핵심은 바로 사람"이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혜숙 대표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이었다. 2024년도를 맞이해 우리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팀워크와 화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 문화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3-09-25 09:05:00이탁순 -
세레브로진주, 뇌졸중 이어 외상성 뇌손상 가이드라인 등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삼오제약은 자사 세레브로리진이 각국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이 제품은 2016년 Stroke 지에 발표된 CARS(Muresanu et al. 2016), ECOMPASS(Chang et al. 2016)와 세레브로리진 9개 연구의 메타 분석(Bornstein et al. 2018) 결과를 근거로 상지기능 재활 부분에서 2018년 오스트리아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 2020년 독일, 캐나다, 2021년은 유럽신경과학회, 올해에는 대한신경재활학회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에 등재됐다.회사 측은 "뇌졸중 후 상지기능 재활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면서 "상지기능 개선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삶의 질 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돼지뇌펩티드 성분 오리지널 제품인 세레브로리진주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노인성 치매에 처방되고 있는 뇌기능 개선제이다. 헌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등 전국 200여 개 주요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2023년 2사분기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관련 시장점유율 70%를 유지하고 있다.& 65279;세레브로리진은 뇌졸중에 이어 외상성 뇌손상에서 처음으로 캐나다 가이드라인에 등재됐다. Alvarez et al. 2003과CAPTAIN(Poon et al. 2020) 연구결과로, 주의집중 및 정보 프로세스(Attention, Concentration & Information Process) 부분에서 1b evidence 로 등재된 것. 이 가이드라인에서 세레브로리진은 뇌손상 후 집중력 향상에 유익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이후에 진행된, 전향적,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연구인 CAPTAINⅡ(Muresanu et al. 2020)와 CAPTAIN 메타분석(Vester et al. 2021) 연구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5279;회사 관계자는 "세레브로리진이 뇌졸중 및 외상성 뇌손상의 가이드라인에 등재됨으로써 뇌기능개선제로서는 유일하게 근거가 확립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2023-09-25 08:57:03이탁순 -
삼오제약, 5060세대를 위한 건기식 최신동향 공유[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삼오제약은 오는 10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7호에서 '5060세대를 위한 더 건강한 내일 - 비타민K2와 4세대 활성형 엽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 최고의 발효·활성화 기술을 보유한 생명 공학 전문 기업 Gnosis by Lesaffre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Silvia Pisoni를 연사로 초청했다. Silvia Pisoni씨는 '비타민 K2와 오스테오칼신', '활성형 엽산과 호모시스테인'의 기능 및 활용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또한, 세미나 주제와 같이 경제적으로 구매력이 있고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만 45~64세 중장년층 A 세대를 타깃으로 뼈 건강, 심혈관 건강 필수 영양소에 대해 제품 개발자의 관점에서 마케팅 소구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삼오제약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2년 건강기능식품 섭취 경험이 있는 소비자 집단을 대상으로 구매율을 조사한 결과, 5060세대가 83.3%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5060 중장년층 세대를 겨냥한 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특히, 제품 기획, 학술, 마케팅 관계자 등이 원료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삼오제약은 의약품, 동물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식품소재, 화장품 및 정밀화학 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계 30여 개국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삼오제약은 아티초크 추출물(제2010-8호)을 개별 인정형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고시형으로 전환된 빌베리 추출물(제2011-1호), 밀크씨슬 추출물(제2009-37호), 쏘팔메토 추출물(제2007-51호)을 과거 개별 인정 원료로서 최초 등록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산업 초기부터 고품질 원료를 활발히 공급해 왔다는 설명이다.2023-09-25 08:43:03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