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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50명, 김장으로 전한 첫 메시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작업에 나섰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상주시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1-23 10:18:40이석준 기자 -
경기도약, 회원약국 전용 공동 개발 건기식 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회원 약국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건강상담 환경 조성을 위해 일동제약과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을 오는 2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은 경기도약사회 회원 약국 전용 제품으로, 경기도내 회원 약국에서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온라인 유통을 차단하고, 약국 중심의 건강관리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품은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일동제약 유산균 19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유래 유산균(IDCC)을 적용해 한국인의 장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특허를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모두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도달률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투입균수 500억, 보장균수 100억으로 설계돼 기능성과 효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도약사회와 일동제약 관계자들은 평균 주 1회 온-오프 미팅을 통해 제품 컨셉, 원료, 포장 및 디자인, 맛과 품질, 마케팅 방안 등 밤 늦은 시간까지 논의를 지속해 왔다. 연제덕 회장은 "이번 공동개발 제품은 회원약국 전용으로 기획된 만큼, 약사의 전문 상담 가치를 높이고 지역 약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약국경영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약국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동개발을 주도한 서영준 부회장도 "제품은 일동제약 공동개발 1차 출시 제품으로 특히, 개발과정에서 유산균 제품관련 박사(3명), 석사(2명)의 연구 논문을 비교 검토,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회원들의 호응과 소비자 반응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도 2차, 3차 제품을 준비하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은 새로팜을 통해 26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경기도’ 또는 ‘하루한포’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2026-01-23 10:14:26강신국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난소암 2상 승인[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난소암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환자 모집과 투약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약 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됐으며, 기존 1세대 PARP 단독 저해제 치료 이후 재발했거나 약물 내성을 보인 난소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PARP는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로, 해당 기전을 차단해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치료 전략이 활용돼 왔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6월 체결된 셀트리온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추진된다.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혈관신생억제제 ‘베그젤마’를 병용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은 물론 항종양 효과를 다각도로 평가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 계획 승인으로 네수파립은 단순한 후보물질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차별성을 검증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난소암 치료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2026-01-23 09:44:00최다은 기자 -
4주 94%·8주 100%…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재입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차세대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 자큐보정의 위궤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임상 3상 연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zastaprazan, JP-1366)의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논문은 ‘Randomized, Double-Blind, Active-Controlled, Parallel, Phase 3 Clinical Trial for Evaluating the Efficacy and Safety of Zastaprazan in Patients with Gastric Ulcers’다. 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무작위 배정·이중맹검 임상시험 결과를 담았다. 자큐보 20mg을 최대 8주간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8주 치료 후 자큐보 투여군 전원에서 내시경적 궤양 치유가 확인돼 치유율 100%를 기록했다. 투여 4주차에서도 93.84%의 높은 치유율을 보이며 치료 초기부터 빠른 회복 양상이 관찰됐다. 자큐보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위산 억제 특성이 실제 임상 치료 성과로 이어졌다. 궤양 크기 역시 치료 전 대비 뚜렷하게 감소했다. 평균 궤양 크기는 4주 만에 1mm 미만으로 줄었고, 8주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궤양이 관찰되지 않았다. 단순 증상 개선을 넘어 점막 치유를 효과적으로 촉진한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자큐보는 이미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확보한 상태로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높은 치유율과 임상적 안전성을 학술적으로 재입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위궤양 치료 영역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 적응증을 목표로 한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향후 다양한 위산 관련 질환에서 자큐보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며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 처방이 시작된 자큐보의 치료 성과와 안전성을 대규모 임상으로 다시 확인했다. 치료와 예방 영역을 아우르는 위산 분비 관련 질환 전반에서 임상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1-23 09:23:24이석준 기자 -
경동제약 ‘위아바임’, 브랜드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의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이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소비자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으며, 위아바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수상 제품인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K-낙산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와 ‘W’는 K-낙산균에 각각 구강 혼합 유산균과 질 유래 특허 혼합 유산균을 조합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기능별 유산균 설계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시도했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는 올리브영 전국 약 1000여 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최근 올리브영 구강용품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유통 현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위아바임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평가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1-23 08:31:10이석준 기자 -
[서울 중구] "정부는 한약사, 창고형 문제 해결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변수현)가 한약사 문제 해결과 창고형 약국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약사회는 22일 오후 7시 파티앤프렌즈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뜻을 모았다. 정영숙 의장은 "대자본의 약국 유입, 사회적 압박, 일부 약사들의 윤리의식 부재로 약업계가 혼돈의 시기에 서 있다"면서 "약사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님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개회사를 갈음했다. 변수현 회장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기형적 약국 문제를 지적하며, "명동지역 역시 지난해 하반기 부터 최근까지 약 10여개 약국이 집중적으로 개설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0년간 명동에서 약국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자본이 유입된 무분별한 개설이 아닌지, 면허대여나 법인약국으로 가는 위험한 징검다리는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약사는 약을 주는 사람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보듬는 사람이 돼야 한다. 통합돌봄은 기회이자 사명"이라며 "미래 약국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센터이자 헬스케어 허브가 돼야 할 것이다. 시대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환자와 눈을 맞추고 공감하는 약사의 공감능력은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 유통채널이 아닌 시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의 공공 보건 인프라"라며 "약사의 전문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민원 대응에 집중하면서 분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실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이웃돕기 성금 후원,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보여주시는 데 대해서 감사하다"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축사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AI와 비대면이라는 변화가 밀려오고 있다.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슬기롭게 넘길 것인지가 숙제가 되고 있다"며 "리더십과 리더를 돕는 집행부의 역할이 중요한 때다. 약사회원님들이 똘똘 뭉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역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약사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약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총회는 총 회원 342명, 참석 105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됐으며 2025년도 사업실적과 결산·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다. 올해 예산으로 1억1180만원이 책정됐으며 약사회는 주요 사업으로 ▲반회 활성화 ▲임상약학·한방·건기식 교육 실시 ▲사회공헌사업 실시 ▲공직약사 및 제약·유통 관련 근무약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빈으로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김미경 보건소장, 이은동·김동근 자문위원, 김인혜·안영습 감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양취매(남산우리약국), 허완(유쾌한약국) ◆중구약사회 감사장: 윤혜원(중구보건소), 김회권(한미약품), 이예림(녹십자) ◆중구약사회장 표창장: 김은정(고향약국), 배희정(청계약국), 이혜진(기쁨이넘치는약국)2026-01-22 19:59:22강혜경 기자 -
한국산업약사회 4대 회장에 최학배 선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산업약사회 4대 회장에 최학배 직전 부회장(하플사이언스 대표이사)이 선출됐다. 한국산업약사회는 22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학배 부회장을 추대했다. 이번 선거는 오성석 회장의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로, 임기는 2026년 말까지다. 최학배 회장은 "태동에 도움을 준 조선혜 대표님과 초대회장인 유태숙 초대회장님께 인사말씀을 드리며, 산업약사회를 산업계 약사들에게 알리게 해 준 오성석 회장님, 정상수 수석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산업약사회가 산업계 약사들을 위한 안정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감사에는 박정관 위드팜 회장과 최태홍 전 한국얀센대표가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권영희 회장은 "산업 약사 한 분 한 분의 역할은 제약 바이오 산업은 물론 국민 신뢰를 확장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계 약사들이 전문성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도 산업약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영미 총회 준비위원장은 "2026년은 제약·바이오 산업 환경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시기로, 산업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를 기반으로 교육과 정책 연구를 확대하고 회원 여러분의 역량 제고와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산업약사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2026년 사업 목표는 '산업약사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와 '신입 약사의 산업계 진출 확대'다. 직능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 제고 기회를 창출하고, 졸업 대상자들의 진로 상담 및 산업계 진출을 지원, 젊은 리더 중심의 회무 주도 지원 및 정책기획단을 확대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2026-01-22 18:45:25강혜경 기자 -
"회원 약국과 함께 성장한 26년" 위드팜, 창립 기념행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회원 약국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해 나가겠다'는 뜻을 다졌다. 2000년 대한민국 최초의 조제전문 약국체인으로 출범한 위드팜은 22일 본사 카페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대표이사 기념사, 창립자·회장 격려사, 창립 26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 공로 감사장 및 선물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 전용찬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위드팜의 26년은 단순한 조직의 시간이 아니라, 회원약국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축적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회원약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관 회장은 위드팜이 지켜온 가치와 조직철학, 사람을 중심에 둔 경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임직원은 박정관 회장에 대해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창립 26주년을 기념한 특별 인사로 15년간 위드팜 주요 조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과 성과를 쌓아온 박근우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위드팜 측은 "이번 26주년 기념행사는 외형보다 본질을 돌아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위드팜이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약국과 함께 고객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26-01-22 17:24:15강혜경 기자 -
서울시약, 일동제약과 건기식 공동 개발…하반기 출시 목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건강기능식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아름·박대섭)는 21일 일동제약(대표이사 윤웅섭·이재준)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지부와 일동제약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개발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건기식을 공동 개발해 국민건강 증진, 약국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의 기획과 성분 배합 연구, 제품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관리, 회원약국 대상 학술교육 및 홍보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양 측은 항염증, 항산화, 해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제품화에 필요한 노하우 자문, 학술자료, 건강 트렌드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우수한 원료, 성분, 함량, 배합, 기능성 등을 효율적으로 구현해 약사 전문 상담을 전제로 한 약국 전용 건기식으로서 일반 유통 제품과의 명확한 차별성을 갖출 계획이라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김위학 회장은 “일반 제품과 차별화되고 우수한 약국 전용 제품의 공급을 통해 약사의 전문 상담과 경쟁력 확보로 약국 경영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약국과 제약사가 상호 협력해 국민 신뢰와 국민 건강이라는 일거양득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OTC부문장인 김석태 전무는 “일동제약의 오랜 연구개발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편익을 도모할 것”이라며 “동시에 약사 직능과의 협업을 통해 약국과 제약회사의 역할이 함께 부각되는 헬스케어 시장 환경 조성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김영진 부회장, 김아름 건강기능식품이사, 일동제약 OTC 김석태 전무, 강대석 상무, 김건우·서승욱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26-01-22 15:38:19김지은 기자 -
한국파스퇴르-SML바이오팜, 위험 감염병 치료제 개발 맞손[데일리팜=차지현 기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1일 SML바이오팜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 개발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SFTS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모색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고유의 mRNA 기술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치료제와 백신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SFTS 치료제 개발을 위해 병원체 특성 분석과 세포 및 소동물 실험을 통해 신약개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규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감염병 대응 글로벌 협력체인 파스퇴르네트워크 내 프랑스, 브라질, 세네갈, 베트남 등 10여 개 연구소와 백신 연구개발 전주기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SML바이오팜은 체내 안정성과 발현 효율을 높인 차별화된 mRNA 설계 기술과 독성은 낮추고 전달효율은 높인 LNP 전달기술 등을 기반으로 백신·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독성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mRNA기반 SFTS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SFTS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mRNA 기반 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협력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감염병 연구에 필수적인 오픈랩의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산학연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FTS와 같은 고위험군 질환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보건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2026-01-22 15:32:24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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