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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전문요양실 간호사 급여 너무 부족하다"대한간호협회가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설치 시범사업에 대해 실효적인 정책 대안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간협은 25일 성명을 내어 "노인요양시설의 전문요양실 설치는 2015년 개정된 의료법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구분을 장기요양보험법에서도 따르게 된 매우 의미 있고 진일보된 정책제도"라며 "그러나 이번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간협은 "전문요양실 입소자 대부분이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1, 2등급 수급자로 지속적인 간호사정과 간호판단이 필요한 만큼 전문요양실 운영 취지대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려면 최소 5명의 간호인력이 필요하다"며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간협은 "현재 간호사 인건비 수준은 3800만원이고 복지부 시행사업인 '만성질환 통합 관리 시범사업'(초임)간호사 인건비는 3500만원"이라면서 "전문요양실 근무 간호사의 자격기준(2년 이상 경력)과 24시간 3교대라는 근무조건을 고려한다면 간호인력 인건비로 제시한 월 230만9000원(야간수당별도)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간협은 "전문요양실 입소자는 재료 소모가 많고, 주 1회 촉탁의 진찰 및 방문 시에 간호처치가 발생하게 된다"며 "간호처치의 발생 횟수와 재료 소모 정도를 고려해 현재의 재료비 기준단가인 월 1만원은 상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은 간호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거나 간호인력 확보에 투자의지 여부가 반드시 평가에 반영돼야 한다"면서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기준은 인력 인프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1-25 09:50: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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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필수약 공급 불안정에 '위탁제조·긴급도입'원료 수급과 수익성 문제로 필수의약품 공급이 불안정할 경우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긴급 도입 또는 국내사 위탁제조 방식이 활용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5일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 공급 불안정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쿄와하코기린의 미토마이신씨10mg주 공급 중단 보고에 따른 것이다. 원칙적으로 의약품은 사전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긴급한 환자치료나 국가 비상상황 시에는 약사법 제85조의2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57조에 따라 특례수입을 통한 의약품 공급이 가능하다. 지난해 국내 유일하게 유통되던 산부인과 필수의약품 중 분만 또는 유산 후 출혈 방지제로 사용하는 메틸에르고메트린 정제가 제약사 사정으로 공급이 중단된 적이 있다. 식약처는 자체 공급 상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외국에서 대체 치료제를 긴급도입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의약품 긴급도입과 특정 환자 치료를 위한 국내 미허가 의약품 수입이 이뤄지고 있다. 식약처는 "필수의약품 자급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 제약사를 활용한 위탁제조방식도 2016년부터 도입해 공급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5년부터 공급 중단이 잦았던 한센병 치료제 답손정도 정부 예산을 투입해 품목허가를 가진 제약사에 위탁제조 방식으로 2017년부터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가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의약품 공급중단 예측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불안정한 의약품 공급 상황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약처는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 등 주요 관리 대상 의약품 수요와 공급을 사전 예측해 공백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1-25 09:50:16김민건 -
전북유통협, 24일 정기총회…회원사 모집 총력전북의약품유통협회(회장 안정환)는 지난 24일 전주에서 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세를 적극 키워 힘 있는 지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정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입찰문제 등 업계 내부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한 해 였던 것 같다. 지방업계의 어려움을 중앙회 회의에 적극 참석해 많이 호소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현안에 대해서도 충실히 설명하고 협력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이어 "금년 한 해도 어렵고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럴수록 우리 회원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힘 있는 전북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기 중에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72개 업체 중 90%이상이 회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지회는 안정환 회장이 취임한 이후 11개 업체가 신규 회원으로 영입됐으며, 현재 51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이어 조선혜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 현안으로 어려움이 크다. 중앙회는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므로 금년에는 더욱 현안해결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지회는 본 회의에서 2018년도 결산 및 사업실적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특별회계 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전북지회는 금년에 회원사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원 연수를 추진키로 했다. 김수환 전임 회장을 비롯해 26개 사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전북식약청장 표창: 오영석 태전약품 대표▲심평원장 표창: 유경희 예일약품 대표▲모범업소패: 최재근 전주약품 대표 ▲지회 모범사원 표창: 유흥선 주경약품 과장, 김지혜 녹원메디칼 사원, 서준식 예일약품 부장, 국세라 전라약품 주임2019-01-25 09:44:54이탁순 -
약발협-성민석, 목요회-허경훈…유통 리더 세대교체유통업계의 대표적 사모임인 약업발전협의회와 목요회의 회장이 교체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업발전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현 엄태응 회장에서 백광의약품 성민석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약업발전협의회는 의약품 유통업체 중 약국 도매유통을 주력하는 중대형 OTC종합도매 30여 업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국형 모임체로 제약업계와 의사소통의 채널역할을 수행해 왔다. 업권보호를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측면 지원을 해 왔으며, 특히 2013년 3월 수도권지역의 도매업체 모임인 '경도회(京都會)'와 전국 원로도매업체 모임인 '6.3회'등을 약발협으로 일원화해 제약사와의 상생조율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제약사 거래 관계에서 발생되는 마진, 계약서, 반품 등 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해결을 하는 등 업권 보호를 위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성민석 신임 회장 선출은 향후 의약품유통업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세 경영진이 수면위로 부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2세 경영진은 수면 아래에서 협회 업무는 조율했으며 일련번호 대응시 TF팀을 구성해 큰 역할을 해왔다. 한편 에치칼업체 모임인 목요회도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현 강재근(동원아이팜) 회장에서 건화약품 허경훈 사장으로 회장을 교체했다. 목요회도 회원사간 친목 모임 성격이 강하지만 국공립병원 입찰 문제 등 병원 거래에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허경훈 사장은 협회 회무도 오랬동안 경험한 바 있어 협회와 긴밀하게 회무를 협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제약사, 약국, 병원 거래를 함에 있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약발협 성민석 회장, 목요회 허경훈 회장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2019-01-25 09:27:22이탁순 -
이지드럭·온라인의약도서관 등 오늘 오후 8시까지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8일부터 의약품 안전정보와 허가정보, 특허정보, 임상시험정보, 약물유전정보 등 각종 의약품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오늘(25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8일 오전까지 이지드럭 등 기존 사이트 접속이 차단된다. 식약처(처장 류영진)는 25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며 기존 이지드럭과 온라인의약도서관,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 등 사이트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는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제품 통합 검색 ▲사용자별 서비스 ▲의약품 정책·제도 확인 등이 가능하다. 기존 이지드럭 가입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서비스는 강화된 대용량 파일 업로드 기능과 개선된 민원 서식 작성을 제공한다. 제품 통합 검색 서비스를 통해서는 다양한 조건의 제품 검색과 해당 제품에 대한 허가정보부터 안전사용정보, 특허정보, 생동성시험정보, 임상시험정보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용자별 서비스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소비자는 의약품 안전사용정보를, 의약전문가는 의약전문정보를, 제조·유통사는 민원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의약품 정책·제도 확인 서비스는 식약처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회수폐기와 필수의약품지정, 원료의약품(DMF), 생동성입증시험대조약 등 각종 공고와 안전성서한, 변경지시 등 정책 변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의약품·화장품 전자민원 신청 사이트인 이지드럭과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 온라인의약도서관,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 등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를 통합한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대표 포털(http://nedrug.mfds.go.kr)이다. 한편 식약처는 오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명칭(브랜드명)을 공모한다.2019-01-25 09:20:37김민건 -
전북도약, 내달 16일 총회…서용훈 2기 집행부 출범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전주 라루체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상정 안건 등을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서용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부장 자리를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준 이사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와 약사 직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무를 하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에 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해 검토했다. 특히 도약사회관 1층에 팜 허브 라운지 개설과 사용 활성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도약사회는 내달 16일 오후 5시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용훈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2019-01-24 18:43:05강신국 -
대전 분회장…중구-구선회, 대덕구-김병훈, 동구-최종혁구선회 회장(55, 충북대) 이 대전 중구약사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BMK컨벤션웨딩홀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구선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건강한 이웃과 따뜻한 약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존경받는 약사 상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안 5035만원과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회원들이 모금한 복지만두레 기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서명석 중구의회의장, 이은권 국회의원, 한길호 공단 중부지사장, 구기희 중구보건소장, 이중화 중구의사회장, 김문석 중구치과의사회장, 이정원 중구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제8회 중구약사대상= 선일약국 오호균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은행약국 이상필 ◆대전광역시중구청장 표창 = 선일약국 오호균, 이화당약국 김영희 ◆대전광역시중구의회 의장 감사패 = 선일약국 오호균 ◆대전광역시중구의회 의장 표창 = 한사랑대흥약국 양명환, 고려약국 허명숙, 정문약국 전윤옥 ◆ 중구약사회장 감사장 = 중구보건소 주무관 이승주, 동화약품 과장 김선용 ◆중구약사회장 표창패 = 참조은약국 최상수, 대우약국 정인숙 대전 대덕구약사회장에 김병훈 약사(46, 충남대)가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강당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김병훈 신임 회장은 "회원약사들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약사회무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진 직전 회장도 "산적한 문제를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막아내자"며 "새 집행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973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성호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장, 송재기 대덕구의사회장, 이동훈 대덕구한의사회장, 임재덕 신임 대덕구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엑슬루약국 강장원 ◆대덕구청장 표창= 오동중앙약국 이현하 ◆대덕구약사회장 감사장 = 대덕구보건소 주무관 윤나라,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차장 이재연, 대웅제약 사원 김형준, 지오영 부장 손종득 ◆대덕구약사회장 표창장 = 동남약국 전은주, 서한약국 류수경, 이편한약국 정지현 ◆공로패 = 동인당약국 이국안 ◆공로상 = 세미약국 이문범, 대전약국 안영남 ◆우수반회 표창 = 신탄반회 최종혁 약사(49, 충남대)가 대전 동구약사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태화장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4302만원의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최종혁 회장은 "올해는 지금까지 인내하고 공들여온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무슨 일이든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년간 회원을 섬기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시약사회장 당선자, 황인호 동구청장, 이장우 국회의원, 김기성 동구보건소장, 강상원 동구의사회장, 김영권 동구치과의사회장, 이원구 동구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푸른태평양약국 안병모 ◆동구청장 표창 = 해오름약국 임경아, 용운태평양약국 김명철 ◆동구약사회장 감사장 = 동구보건소 주무관 안중국, 한미약품 과장 공준배 ◆동구약사회장 표창 = 구세약국 손대원, 낭월우리약국 이진한 ◆우수반회 표창 = 중앙반회2019-01-24 17:40: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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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8일 치료재료 재평가 대상 업체 설명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치료재료 재평가 해당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91개 중분류 1661품목,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재평가 추진방향 및 향후 진행 일정, 자료제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올해 치료재료 재평가는 지난 해 의료계와 산업계 등 관련단체의 의견수렴과 치료재료 재평가소위원회, 치료재료 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확정된 '재평가 3개년 로드맵(2019~2021)'에 따른 1차년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그동안 치료재료 재평가는 전체 품목군이 대상이었으나,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장관이 재평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한 품목을 대상으로 3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것으로 개정돼 이에 따른 재평가 계획이 수립됐다. 재평가 3개년 계획에는 ▲재분류 검토요구가 많은 중분류 ▲정액수가 ▲재평가 되지 않은 신설 중분류 ▲최근 3년간 청구실적이 없는 품목 등 105개 중분류 1681품목이 해당된다. 치료재료 재평가 결과에 따라 품목군이 재분류될 수 있고, 이 경우 요양급여대상(급여 또는 비급여)여부 및 상한금액이 달리 적용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청구실적이 없는 약 5800품목(2019년 기준)에 대해서도 해당업체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급여 중지할 수 있다. 변의형 급여등재실장은 "올해도 치료재료 재평가에 대해 업계의 관심과 협조 속에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재평가 결과를 등재과정에 환류시켜서 균형있는 등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9-01-24 16:38: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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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인천지원,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나눔 실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고선혜)은 24일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 자모원(인천 중구 경동 소재)을 방문해 설 명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인천 자모원은 미혼모 보호와 출산 지원의 보금자리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과 고민을 함께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1999년 6월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인천지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자모원을 방문했고, 시설 내·외 환경미화와 물품 정리정돈 등 자원봉사 실시와 함께 아기전용 세탁기 등 미혼모 생활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고선혜 인천지원장은 "직원의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에 필요한 온정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나눔 실천의 확대로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천지원이 되겠다"고 했다.2019-01-24 16:33:39이혜경 -
"혁신의료기술 평가트랙 신설, 국민건강 위협할 것"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혁신의료기술 평가트랙 신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임상 근거가 부족한 의료기술이 시장에 조기 진입해 국민건강을 위협할 것이란 우려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인공지능(AI)·3D프린팅·이식형 의료기술 등 혁신의료기술을 시장에 조기 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되는 의료기술은 심의를 거쳐 별도트랙으로 평가한다. 문헌중심 평가 외에도 의료기술의 잠재가치를 추가로 평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단, 안전성·유효성 등은 의료현장에서 활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3~5년 후 재평가를 거치도록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정부가 규제완화 대상으로 삼은 '혁신의료기술'은 대부분 임상적 타당성을 확증하기 어려운 연구단계 기술에 해당된다"고 비판했다. 혁신의료기술은 기존기술에 비해 임상적 유효성의 개선 정도가 혁신적이어야 하며, 반드시 치료결과로 연계되고 객관적으로 실증돼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임상적 근거 생산이 요구되는 '출현단계'의 신개념기술(AI, 3D 프린팅 등)의 조기 시장 진입을 촉진하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근거가 불충분한 조기기술은 환자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신의료기술평가는 임상적 근거가 미약한 신기술의 조속한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가 아니다"며 "별도평가트랙 신설은 잠재적 위험성을 내포한 의료기술을 산업계의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임상 현장에 확산하겠다는 의도"라고 반대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이런 조치는 국민안전을 포기하는 행위"라며 "박근혜정부보다 더 심한 의료영리화·규제완화를 펼치는 이번 정부에 우리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생명·건강을 위협하는 개정안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19-01-24 15:27:3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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