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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불량약 신고 이제 문자메시지로 하세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9일 불량의약품의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간소화된 절차를 회원 약국들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용석, 위원장 장우영·변수현·강태석)는불량약 발생 시 업무용 휴대폰(010-3568-5811)으로 문자 신고가 가능하도록 상당 부분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불량의약품과 관련해 신고할 내용이 있으면 안내된 번호에 문자메시지로 소속과 약국명, 제약사명, 의약품명, 제조번호/유효기한 사진, 불량약 사진 등을 전송하면 절차가 완료되는 형식이다. 변수현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은 "그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해진 양식에 따라 신고 받다보니 절차의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간소화된 절차로 많은 회원 약국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또 약국과 제약사(도매상) 간 자체 교품을 진행했더라도 데이터 축적 등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교품 시에도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줄 것을 회원 약국들에 요청했다. 최용석 부회장은 "환자 안전뿐 아니라 불량약의 정확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품질개선, 반품 등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제약사에 축적된 데이터를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 제시함으로써 근거 중심의 문제제기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개선시키고 회원약국의 거래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해다. 한편 시약사회는 불량약 발생 빈도가 높은 문전약국에 협조 공문을 보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2019-11-19 11:08: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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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학저자협회 초대 회장에 최병철 박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약학저자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보령제약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부 행사에서 최병철 박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이재현 교수와 양덕숙 소장, 총무 배현 약사, 사무총장 고기현 약사, 고문에 박정완 약사, 정동명 대표를 인준하며 초대 임원진을 꾸렸다. 최병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모임은 약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거나 번역하신 분, 또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이 친목을 도모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약사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모였다"며 "많은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약사사회에 정신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적 버팀목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내가 권하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양덕숙 소장과 박정완 약사, 주경미 박사, 강남성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협회는 향후 약학도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출판 증진, 약학도서 공동 홍보와 판촉,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인사를 대신했으며 보령제약 그룹 김승호 회장과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 노원구약사회 류병권 회장 등이 축하했다. *창립총회 참석 회원은 다음과 같다. ▲최병철(심평원) ▲김남주(약국 파낙스) ▲양덕숙(약사학술경영연구소) ▲배현(밝은미소약국) ▲고기현(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 ▲박정완(미래약국) ▲정동명(도서출판 정다와) ▲김성철(메디칼정성약국) ▲윤수현(한국보건정책연구원) ▲박덕순(손온누리약국) ▲전영옥(계산온누리약국) ▲맹호영(사회보장정보원) ▲주경미(더약솔루션) ▲이영숙(행복가득한카톨릭약국) ▲김명철(온누리동산약국) ▲강남성(새은하약국) ▲엄준철(편한약국) ▲김연흥(백제온누리약국) ▲허지웅(허지웅약국) ▲정경인(글로벌신약연구소) ▲김병주(참약사약국)2019-11-19 09:38:46김민건 -
서울유통협, 정부에 '라니티딘 회수 피해' 관심 촉구[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정부에 라니티딘 회수 작업에 투입되는 비용 회수 어려움을 호소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8일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형주)과 만나 라니티딘 회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유통협회는 서울식약청의 자율점검과 협조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유통협회는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 자율점검 협조시스템을 건의했었다. 또 라니티딘 제제 회수에 대해 유통업계가 적극 협조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업체 피해를 토로했다. 박호영 서울시유통협회장은 "국가 정책에 의한 의약품회수인 만큼 유통업계가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식약처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식약청 윤형주 청장과 김기만 과장이, 서울시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강대관 부회장, 현준재 총무이사, 김덕중 중앙회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9-11-19 09:23:50정혜진 -
이항구 알리코제약 부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항구 알리코제약 부회장이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약사법이 제정된 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약의날 기념식은 올해 '좋은 약,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의약품에 대한 연구& 8231;개발·생산·유통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활동하는 약업계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약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항구 알리코제약 부회장은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알리코제약은 2018년 2월 코스닥에 상장해 매년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 경영인 체제로 변경(대표 최재희)해 제네릭제품 전략적 론칭과 특화연구개발 및 우수한 기술력 확보, 신제품 개발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약의날 기념식은 매년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약계 8개단체 공동주최로 약의날추진본부를 구성하여 기념식 등을 주관하고 있다.2019-11-19 09:21:39이석준 -
동성, 광민감제 '포토론' 19개국 독점판매권 지속[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Photolon)'의 19개국 독점판매권과 공급계약이 지속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14일 벨라루스에서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만나 이같이 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진행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포토론을 공급하고 있는 BMP 관계자는 "동성제약과의 포토론 독점판매권·공급계약에는 이상이 없다"며 "동성제약 이외의 기업과의 계약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동성제약은 '광역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삼고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광역학 치료란 칼이나 약이 아닌 빛으로 암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광민감제가 정상세포보다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한다. 광민감제는 자외선 광을 받으면 붉은빛의 형광을 발현, 암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진단 방법으로는 찾기 어려운 암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 동성제약 측의 설명이다.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은 1세대 광민감제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주사 후 3시간이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치료 깊이도 기존 4mm에서 12~15mm로 확장됐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2009년 벨메드프레파라티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년간 국내를 포함한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19개국에서 포토론의 독점판매권을 보유해왔다.2019-11-18 17:19:47김진구 -
조아제약, 'TikTok'서 프로야구선수 인기상 투표[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TikTok 인기상'을 신설, 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TikTok 인기상'에는 최정·김광현(이상 SK) 고우석·김현수(이상 LG) 양현종·박찬호(이상 KIA) 박민우·양의지(이상 NC) 구자욱·원태인(이상 삼성) 등 리그를 대표하는 구단별 두 명씩 총 20명의 선수가 후보로 올랐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사무국은 구단별로 추천된 최종 후보자를 15일 발표한 후 18일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투표에 들어간다. 'TikTok 인기상'은 팬 참여로 진행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팬 참여 비중이 가장 높은 프로야구 월간 MVP의 경우 기자단 투표 50%와 팬 투표 50% 비율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상황에 따라 팬 투표가 결과에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번 'TikTok 인기상'은 팬 투표 100%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사무국은 투표 결과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면 'TikTok'에 로그인해 1일 1회(3표, 미션 수행 시 추가 2표) 무료로 투표할 수 있다.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제주도 숙박권과 항공권, LED 마스크, 사인공, 사인유니폼 등 약 250개의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최고 득표자와 최고 득표 구단은 12월 4일 열리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다.2019-11-18 16:37:40정혜진 -
심평원 DUR, 복지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인사혁신처장이 주관하는 경진대회에 앞서 복지부가 내부& 8231;산하기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실시됐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 문제 의약품 처방·조제 즉시 차단하고 강원 산불 등 긴급재난과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위기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발암물질함유 발사르탄 처방조체 차단, 메르스 접촉자 정보 제공, 문제의약품(인보사) 처방조체 차단, 강원산불 피해자 의료이용 지원, 단기체류 외국인 해외여행력 제공 등의 차단도 최우수 사례 중 하나다. 심평원은 DUR로 그동안 부적정 의약품 사용 예방 2070만건, 의약품 절감액 307억원을 달성했다. DUR은 의약품 처방 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 의약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의& 8231;약사에게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 8231;예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김미정 DUR관리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DUR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DUR을 보건위기 대응 시스템으로 적극 활용,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했다.2019-11-18 15:38:39이혜경 -
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6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김치! 사랑의 나눔’ 김장 행사를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이재완)가 주관하고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주최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및 한국바이오켐제약 임직원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8000kg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와 경로당 등 550여 곳에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도 전해졌다. 강덕영 대표는 “임직원들과 세종시 여러 단체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세종시의 여러 단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장 행사에 참가한 한국바이오켐제약 이영호 이사는 “뜻깊은 나눔 행사에 동료,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한대권 사무차장은 “주민들이 직접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위의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세종시 19개 읍면동의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희 세종시장은 김장 행사가 열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을 방문, 김장 행사 참여자들과 주최 측을 격려했다.2019-11-18 15:00:48노병철 -
한의협 "난임 문제, 국가적 차원 전폭적 지지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경과보고와 치험례 발표, 저출산 대처를 위한 정책제언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의협은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 주최·주관이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선 난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 지지를 촉구하는 정책제언이 발표된다. 한의협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임 문제의 현명한 해결을 위해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다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정책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경과 보고와 관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한의약 난임치료 치험례와 지원사업에 참여한 난임가족 임신과 출산 성공사례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의협은 지난 14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의 난임치료 임신성공률은 14.44%로 양방의 인공수정의 임신성공률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또한 월경전증후군이 치료 전·후로 유의하게 감소하고 난소예비력(잠재적인 임신능력) 역시 유의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2019-11-18 14:25:29김민건 -
성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1만명 서명운동[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성남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참여 속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주민조례 제정 청구에 필요한 서명이 완료됐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조례 제정 운동은 새로운 전형으로 평가된다. 장애어린이 건강권 확보에 지역주민이 주체로 나선 만큼 향후 전국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18일 성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운동본부는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화병원 설립 주민조례 1만여명 청구인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운동본부는 ▲건강복지광장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민주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민중당 성남지역위원회 ▲사단법인 토닥토닥 ▲성남주민연대 ▲성남평화연대 ▲성남동성당 정의평화분과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성남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동본부는 성남 지역주민 1만1298명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조례' 발의를 위해 전개한 청구인 서명운동에 참여해 기자회견 직후 서명부를 성남시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전 국회의원과 김미라 전 시의원, 윤강옥 준혁아빠, 장지화 민중당 공동대표 등 4명의 청구인 대표는 지난 8월 12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청구서를 성남시에 제출했다. 운동본부는 "(제출)2개월도 안 되어 지방자치법이 정한 필요한 주민 수 7994명을 돌파하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에 대한 성남시민의 염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운동을 전개한 이유는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어려워진 반면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소아 환자의 51.5%가 수도권에 거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운동본부 이야기다. 운동본부는 "수도권 어린이 환자 역시 대기자 신세를 벗어날 수 없고 장애어린이 학부모들은 '재활 난민'으로 더 이상 살아갈 수는 없다"며 주민조례 제정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수도권지역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없어 경기는 물론 인천, 서울의 장애어린이도 다른 지방의 장애어린이들처럼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운동본부는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6개월에서 2년 동안 대기하면서도 병원에서 수익성이 없다고 쫓겨나고, 치료 효과가 없다며 받아주지 않아 생사를 넘나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의료 공공성에 대해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성남에서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운동본부는 전구 최초로 진행 중인 주민조례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단 의지를 보였다. 운동본부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운동이 최고조에 다다라 있다"며 "100만 성남시민은 성남시가 즉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주민조례안을 성남시의회에 제출하여 찬성 의결, 제정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전문가 공개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조례제정 통과를 호소하겠다고 전했다.2019-11-18 13:50: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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