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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1분기 영업익 80%↑…"기술료 매출 반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13% 늘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경영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기술료 매출증가와 의약품 판매 증가를 꼽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HL036 등 글로벌 파트너사에 기술 수출된 신약 기술료가 매출로 반영됐고 국내 의약품 판매도 전년대비 늘었다"며 "그 결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시험을 차질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3상 계획에 대해 '수용가능(Acceptable)'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HL161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다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견돼 지난 2월 임상이 중단된 상태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는 2분기 내에 갑상선안병증(TED)과 용혈성빈혈(WAIHA)에 대한 임상재개 일정과 중증근무력증(MG)을 포함한 추가 적응증 임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2021-04-29 15:14:33김진구 -
한국파마, 7월 불면증약 '파마에스조피클론' 발매[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는 오는 7월 불면증 치료제 '파마에스조피클론정'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조피클론은 비벤조디아제핀계 불면증 치료제로 2004년 세프라코르사의 제품 '루네스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는 2019년 5월 허가 휴온스 조피스타정, 2020년 3월 승인 명인제약 조스정이 발매됐다. 한국파마는 에스조피클론 발매로 시장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파마는 우수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외용액제/로션제 EU-GMP 승인을 받았다. 80여개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정신신경계 제품의 생산과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신신경계 전문영업조직을 구성하고, 개발 및 연구소에 전문가를 영입해 정신신경계 미래 제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2021-04-29 14:57:29정새임 -
A형 간염 환자수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데일리팜=김정주 기자] A형 간염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수도권과 충청지역 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지난 3월부터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서 주당 환자수가 100명 이하로 유지됐지만, 11주(3월 7일~13일)부터 환자가 10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특히 4월 들어 16주(4월 11일~17일) 158명, 17주(4월 18일~24일) 192명 등으로 2020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7주까지 1722명의 환자가 신고돼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2012년 이후 동기간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많고, 인구 10만명당 신고건수는 충남, 경기, 인천, 충북, 서울 순이다. 신고된 환자는 30-49세가 많았다. 이는 1970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위생상태 개선으로 어린 시절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고, 예방접종도 받지 않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으로 질병청은 추정했다. A형간염은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준수하며,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먹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조개류의 경우 반드시 90℃에서 4분간 열을 가하거나 90초 이상 쪄서 섭취해야 하고, 상점과 식당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조개젓만 판매·공급해야한다. 바지락과 같은 껍데기가 두개인 조개류(이매패류)의 소화기관(중장선)에 A형간염 바이러스가 농축될 수 있다. 질병청은 A형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20-40대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20-30대(1981~2000년 출생자)는 항체보유율이 낮으므로 항체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40대(1971~1980년 출생자)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접종을 받는다. 정은경 청장은 2019년 A형간염 환자 증가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단을 권고한 이후 환자 발생이 급속히 감소했으나, 최근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외식이 증가할 수 있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2021-04-29 14:49:03김정주 -
유한양행, 1Q 영업익 124억...전년비 54%↑[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별도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42억원으로 전년보다 16.8%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7.7% 감소한 279억원이다.2021-04-29 14:27:3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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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이렇게 사용하세요"[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약국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공급이 임박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이 제품 사용 가이드를 안내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9일) 낮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제품 사용준칙을 설명했다. 먼저 이 제품은 호흡기 감염증상의 보조적 수단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무증상자에겐 검증돼 있지 않다. 맹목적인 신뢰는 금물이라는 의미다. 자가검사 후 양성이 나오면 지체없이 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로 찾아가 PCR 유전자 검사를 받고 최종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 청장은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위음성, 즉 '가짜음성'일 수 있으니 스스로 감염이 의심된다면 유전자검사를 받는 게 좋다"며 "각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품설명서에 제시된 내용에 따라 반응시간이 초과하거나 검사할 때 이물질이 오염된 경우 비특이적 반응에 의해 가짜양성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검사 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검사기를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면봉이나 키트, 장갑 등은 비닐에 밀봉에 폐기해야 한다. 정 청장은 "폐기물에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하고 난 폐기물은 보건소에 폐기를 요청해달라"며 "질병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자료를 공개했으니 관련 제품의 유의사항을 정확히 숙지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4-29 14:25:01김정주 -
한미약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전국 유통 시작[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은 SD바이오센서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의 약국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 및 음성 여부를 15~30분 안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경우 양성을 의미한다. 양성 소견을 확인하면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전문가에게서 유전자증폭(PCR) 기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경우는 음성이다. 한미약품은 관계사인 약국영업 및 유통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스탠다드Q 코로나19 홈테스트'의 전국 유통을 시작했다. 비대면으로 구매해야 하는 감염 의심자들을 위해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영상으로 제작된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을 회사 홈페이지와 프로-캄 홈페이지, 약사포털(HMP), 약사전용 쇼핑몰 HMP몰 등에 게재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을 갖춘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방역 시스템을 보다 효율 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보조적 수단이므로 역학적 연 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SD바이오센서가 개발한 전문가용 항원진단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HANMI COVID-19 Quick TEST'라는 제품명으로 의료기관 및 일반 기업체 등에 유통 중이다. 그 밖에 한미콜드마스크, 진단키트, 한미 깨끗한 마스크 등 개인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SD바이오센서는 현재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등 8개국에서 자체 개발 제조한 의료진용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를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공급 중이다.2021-04-29 12:18:44안경진 -
한독, 1분기 영업익 71억...전년비 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독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2억원으로 전년보다 2.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85.18% 줄었다.2021-04-29 11:51: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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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파킨슨약 美 2상 환자 투약 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JM-010) 미국 2상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이다. 파킨슨병 치료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10년 이상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약 90% 확률로 발생하는 이상운동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부광약품은 2022년에 JM-010 중간분석 결과를 확보하고 2023년 임상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콘테라파마는 지난해 530억원 규모 펀딩을 마치고 국내 코스닥 상장을 진행중이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글로벌 CNS 전문 제약사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제약사다.2021-04-29 10:24:17이석준 -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 법안소위서 또 불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료기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문턱을 넘는데 실패했다. 지난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김남국·안규백·신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술실 CCTV 설치·운영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심사 안건에 올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5월 국회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제1법안소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여야가 내달 초 법안소위 차원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들은 후 결론을 내기로 합의하라고 결정했다. 의료기관 CCTV 법안은 설치 장소, 촬영 의무화 여부 등이 쟁점이다. 특히 의료계 강한 반대에 직면한 상태다. 법안소위가 열리기 전 국회 앞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CCTV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원칙대로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환자단체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술실에서 환자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입법 목적을 달성하려면 CCTV는 수술실 입구가 아닌 내부에 설치되어야 한다"며 "오늘 제1법안소위에서 CCTV를 수술실 입구가 아닌 내부에 의무적으로 설치·촬영하도록 하는 입법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피력했다. 법안소위에서 CCTV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보류되자 환자단체연합은 실망감을 짙게 드러냈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 대표는 "이번이 세 번째 상임위 법안소위 계류다. 수술실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CCTV를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촬영을 의무로 할 것인지 자율로 할 것인지를 두고 제1 법안소위에서 논쟁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2021-04-29 09:50:30이정환 -
부평구약, 50년 약국 운영 이윤애 약사에 특별공로상 시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은경)가 관내에서 50년간 약국을 운영한 이윤애 약사(서울당약국)에게 특별공로상을 시상했다. 부평구약은 22일 초도이사회를 겸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3명 중 참석 21명, 위임 11명으로 성원됐다. 최은경 회장은 "지난 한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많은 고생을 해 준 약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약사들의 위상 역시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구청이 코로나로 인해 3~4차례 폐쇄됨에 따라 약물안전사용교육을 비롯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이 어려운 가운데도 1+사랑나누기 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인 동안프라자약국과 동광약국의 협조에 감사하며,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 위원회별 사업 등을 점검했다. [수상자 명단] ◆부평구청장 표창= 김영숙(한겨레약국), 김은정(메디팜우리들약국) ◆부평구의회 의장 표창= 송회섭(수정약국), 윤정노(대추밭약국)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이미경(한사랑약국), 김순옥(송화약국) ◆부평구약사회장 표창= 김성일(메디칼제일약국), 강복선(미금약국) ◆부평구약사회장 공로패= 최종환(부평구보건소) ◆부평구약사회장 감사패= 박세훈(녹십자), 박성민(동아제약) ◆부평구약사회 특별공로상= 이윤애(서울당약국)2021-04-29 09:28:3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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