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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약대 등 3곳 제약바이오 특성화대학원 선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신규 수행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2012년부터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가치사슬별 인력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개발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면서, 실무형 교육 강화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할만 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의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수행을 통한 학점 이수 ▲프로젝트 보고서의 학위 논문 대체 운영을 강화해 기준 미달시 지원 중단이 가능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트랜드를 반영해 AI·빅데이터 과정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 과정 등 신규 심화과정을 설치했으며, 진흥원은 향후 각 대학마다 특성을 살려 교육과정을 특화해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는 총 8개의 대학이 공모에 참가했으며, 선정평가(11.10)결과 교육과정의 우수성, 산학 연계 계획의 우수성, 성과 도출계획의 우수성, 사업수행 주체의역량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3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은 캡스톤 과정 운영 노하우, 산학 네트워크 구축·활용 등 실무형 교육 면에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은 현장 실무교육 프로그램 및 졸업 후 산업체에서 역할을 충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 시스템을,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은 규제전략 전문가 양성 등 차별성 있는 설정, 이를 위한 전임교수진의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인재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학제간의 융합지식을 갖춘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11-24 16:55:28이탁순 -
강기윤 "코로나백신 '전국민 접종예산' 9650억원 반영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향해 우리나라 전국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코로나 백신 접종비 9650억원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보건복지위원회 예결소위에서 코로나 백신 예산 9650억원이 담긴 소위안이 의결됐지만 민주당이 공공의대 설계비 2억3000만원 삭감에 반발하며 소위안을 거부, 정부원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정된데 대한 후속조치 요구다. 24일 강 의원은 "정부안에 담기지 않은 코로나 국민 접종 예산 9650억원을 신규 포함한 복지위 예결소위안이 전북 남원 공공의대 설계비 2억3000만원 삭감으로 최종 의결이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민주당과 정부가 공공의대 예산 반영만을 주장해 코로나 백신 구매비용이 빠진 정부원안이 예결특위 심사대에 오르게 됐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전국민 60%에 해당하는 3000만명분 코로나 백신을 확보할 게 아니라 전국민 5184만명분을 구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 의원은 "복지위 예결소위에서 전국민 백신 접종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공공의대 설계비 삭감 논란으로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게 돼 안타깝다"며 "예결특위에서라도 전국민 백신 접종비를 다시 증액해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과 정부의 전향적인 협력과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2020-11-24 14:09:50이정환 -
휴온스, 점안제 전용 2공장 착공…400억 투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400억원을 들여 점안제 전용 2공장을 짓는다. 2공장 점안제 케파는 1공장보다 60% 늘게 된다. 연 4.8억관 생산 규모다. 휴온스는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점안제 전용 '휴온스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400억원이다. 부지 1만8,142m2에 연면적 1만 2,633㎡ 규모의 생산동과 물류센터가 건설된다. 완공은 2022년 1월로 KGMP 인증을 받아 2023년 가동이 목표다. 생산동에는 총 7개의 점안제(모노도스, 멀티도스) 생산 라인이 구축된다. 3개 라인은 최첨단 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휴온스 제1공장' 점안제 생산라인을 이전한다. 2공장 점안제 연간 생산 CAPA는 1공장 3억관에서 60% 늘어난 4.8억관이다. 점안제 생산 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이다. 물류센터는 1공장의 자동창고(2904셀) 대비 2배 이상 증대된 6024셀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다.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물류자동화가 가능해진다. 점안제 생산라인이 빠진 '1공장'은 cGMP인증을 획득한 주사제 생산 라인을 중심으로 개편된다. 기존 주사제 생산 라인에 추가적으로 2021년 3분기까지 카트리지 주사제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늘어난 생산량은 치과용 국소마취제의 중국, 일본, 중동 등의 수출 물량 대응에 나선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2공장은 향후 미국 cGMP, 유럽 GMP 승인을 위해 cGMP 기준에 맞춰 건설해 글로벌 점안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0-11-24 14:09:08이석준 -
애드파마·에자이·산도스 등 신입·경력 채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에자이, 애드파마, 한국산도스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신규 채용에 나선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24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는 신입 및 경력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부문은 ▲제제연구(신입/경력) ▲분석연구(신입/경력) ▲임상개발(경력) ▲임상QA(경력) ▲임상통계(신입/경력) ▲연구QA(신입/경력) ▲기획(신입/경력) ▲재무(경력) 등이다. 연구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유한양행연구소에 근무하게 되며, 임상 등 나머지 분야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소재 사옥에서 근무한다. 사옥은 내년 3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애드파마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한국에자이는 BD Supervisor or Experienced를 채용한다. 제약 산업에서 5~10년 경력자가 대상이며 최소 3년의 신사업개발, 허가 등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약사 면허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내달 6일까지 한국에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산도스도 경력직 신규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QA Specialist(약사) ▲RA Associate ▲CNS MR(부산)이다. 내달 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바이오 업체 헬릭스미스는 Data 코디네이터 계약직을 채용한다. 헬릭스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 VM202의 DB 밸리데이션 등을 맡는다. 임상 및 의학 관련 전공자, 임상 관련 업종 1년 이상 경력자, MedDRA Coder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근무형태는 6개월 계약직이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외에도 한국파마가 개발본부(개발/임상) 경력직을, 경일약품이 종합·준종합병원 영업직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2020-11-24 11:51:39정새임 -
제일헬스사이언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센트힐'에서 7종의 기능 성분을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은 활력을 강화하는 6종의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총 7종의 기능성분으로 채워져 있으며, 물과 함께 삼키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녹여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맛 츄어블 타입으로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서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보충제나 식품 등으로 추가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다량으로 섭취해도 필요한 만큼만 사용된 뒤 나머지는 배출되므로 매일 꾸준히 보충해주어야 한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의 주성분인 비타민B1·B2·B6·B12·엽산·판토텐산 등은 일일 권장섭취량 기준 200%, 아연은 100%를 담아내어 추가적인 섭취 없이 하루 한 알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제품에 사용 된 비타민 B군은 글로벌 기업인 DSM의 유럽 프리미엄산 원료만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최용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차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영양섭취가 원활하지 않은 분들은 활력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도 저하될 수 있으므로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 섭취로 활력과 면역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은 1병당 30정이 들어있어 하루 1정으로 1개월간 섭취 가능하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붙이는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와 진통소염제 '펭귄파스-제일파프'를 대표 브랜드로 갖고 있다.2020-11-24 11:14:29정새임 -
이수앱지스, 러시아에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Nord)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수앱지스가 개발중인 'ISU305'의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판권을 파마신테즈에 넘기는 계약이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총 계약규모는 양사간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ISU305'의 오리지널 품목인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는 미국의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 알렉 시온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지난 2007년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 발매된 이래 비정형 용혈성요독증후군, 중증근무력증 등의 적응증을 추가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39억달러(약 4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수앱지스는 뉴질랜드, 호주에서 건강한 남성 지원자 148명을 대상으로 'ISU305'와 '솔리리스'의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과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하는 1상임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1상임상을 마치고 3상임상을 준비 중인 단계다.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ISU305'의 글로벌 3상임상 진입과 해외시장 진출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다른 파이프라인의 러시아 및 CIS 지역 진출을 위해 파마신테즈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러시아 제약 시장은 200억달러 규모로, 전 세계 10위 수준에 해당한다. 2023년까지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계약상대인 파마신테즈는 1997년 러시아 이르쿠츠크(Irkutsk)에 설립된 제약사로 항결핵제와 항간염제, 항레트로바이러스제, 항암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 170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4%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 자국 의약품 생산량 기준으로 10위권, 병원 구매 기준으로 2위에 올라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희귀의약품 개발과 판매에 주력해온 이수앱지스가 이번에 처음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ISU305의 타지역의 기술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20-11-24 09:46:48안경진 -
2020년 허가특허 영향평가 결과 27일 온라인 발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오는 27일 '허가특허연계 5년, 제약기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0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학계 전문가와 함께 최근 제약-특허 환경변화를 고려한 제도 운영 방향과 제약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2020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영향평가 결과 ▲의약적 용도에 관한 특허권과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사실 통지제도 등이며, 전문가 발표 및 패널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가신청사실 통지제도란 식약처에 특허가 등재된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원용해 후발의약품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특허권자에게 품목허가신청사실을 알리는 제도다. 원활한 포럼을 위해 25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누리집(mfds.go.kr)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및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바이오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합리적인 정책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11-24 09:37:33이탁순 -
서정숙 "청소년·젊은층 에이즈 감염 막자"…포럼 공동주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올해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에이즈 예방·퇴치 문제를 각인하는 '디셈버퍼스트' 포럼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에는 HIV 감염인과 의료보건인이 청소년 에이즈 예방 관련 지식과 경험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소속)과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대구광역시약사회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 청소년 보호 연맹 광주지부가 주최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건사연 등 23개 단체도 동참했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에이즈 신규 감염자 99.8%는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고 남자 감염자 56.7%는 동성 간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 특히 지난해 국내 HIV 감염경로 연구결과 10대와 20대 감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10대는 동성과 양성 간 성접촉이 92.9%(동성 성접촉 71.5%·양성 성접촉 21.4%)로 10대 감염자 대부분이 동성·양성 간 성접촉에 의함 감염이었다. 서정숙 의원은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에이즈 감염 발생은 서서히 감소세이나 우리나라는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이다. 특히 20대 감염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감염경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최대한 정책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에이즈예방재단 김준명 이사장도 "에이즈는 아직도 완치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우리 청소년과 젊은이가 빠르게 감염돼 사회 문제가 됐다"며 "언제부터인가 만성병으로 이해되고 치명적이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정부 등이 별다른 예방·퇴치 행사를 하지 않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에이즈 교육·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주관자 서 의원 외에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의원, 김기현 의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 에이즈 문제 해결에 지원 뜻을 밝혔다.2020-11-24 09:36:48이정환 -
부당이득 장기요양기관 신고인, 포상금 2억원 지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허위등록하는 등 부당이득을 취득한 시설을 신고한 공익신고자에게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이달에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공익신고자에게 포상금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고 금액인 2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고된 장기요양기관은 근무하지 않은 종사자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근무시간을 부풀려서 신고하고, 수급자를 거짓 입소시키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시설로, 건보공단, 관할 지자체, 검찰과 합동조사를 통해 적발됐다. 신고인은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 포상금인 2억원을 지급받았다. 2009년 4월 도입된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공익신고자에게 장기요양 포상 심의 위원회를 열어 부당금액의 일정비율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최고 한도액은 2억원이다. 신고건과 포상금 지급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금까지 공익신고를 통한 장기요양기관 조사 결과, 1395개 기관에서 613억원을 적발했고, 지급된 포상금은 총 56억원에 달한다. 올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자는 152명이며 지급한 포상금은 총 7억원에 달한다. 내부종사자의 신고에 의한 부당적발 금액은 77억원으로 전체 부당금액의 91%를 차지해 내부종사자 신고에 의한 부당적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지난6월 1일부터 내부종사자 등이 신분노출 우려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신고 채널을 도입했으며, 11월부터는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공단 통합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 오픈을 통한 신고채널을 확대했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는 인터넷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우편 또는 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으며, 신고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0-11-24 09:29:02이혜경 -
일산병원,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23일 지역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750만원을 북방민족나눔협의회에 전달했다. 일산병원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 2016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연탄 기부를 비롯해 후원, 자원봉사까지 줄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취약계층이 추위와 난방비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금 후원으로 대신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탰다. 김성우 병원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11-24 09:21: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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