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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어려운 이웃과 함께"...사회공헌 활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23~26일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약손 사랑을 전했다. 먼저 구약사회는 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400만원을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성금 전달 후 구청(구청장 채현일)과 보건소 의약과(김태금 의약과장, 백경순 약무팀장)와 간담회를 열고 약국 경영환경, 약사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사업에 참여한 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종옥 회장은 "해마다 개최되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만 사업비를 절감하고 지난해 자선다과회 기금 이월금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영근, 주재현 자문위원, 이종옥 회장, 최영순 여약사회장, 오시영 약학부회장, 이미선 국장이 함께했다.2020-11-27 10:09: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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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도우미 서한 배포 이후 처방 줄었다"[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마약류 3종에 대한 도우미 서한을 수신한 의사들의 수신 전·후 3개월 처방내역을 분석한 결과, 환자당 평균처방량이 약 9.2% 감소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3종은 수면제 성분(졸피뎀), 마취제 성분(프로포폴), 식욕억제제다. 약물별 환자당 평균처방량은 졸피뎀 6.8%, 프로포폴 5.9%, 식욕억제제 11% 감소해 의료현장의 마약류 적정사용에 있어 '도우미 서한'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처방한 의사에게 마약류 처방내역을 분석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ADHD 치료제(4월), 진통제(5월), 항불안제(8월)에 대한 도우미 서한을 제공했으며, 이번 11월에는 오남용 우려가 큰 마약류 3종의 지난 1년간('19.7~'20.6) 처방 내역을 분석한 4차 서한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우미 서한은 전체 의료용 마약류와 마약류 3종에 대한 사용현황, 의사 본인의 처방현황 및 다른 의사와의 비교통계를 제공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계내용에는 ▲처방량, 환자수, 처방건수 등 기본통계 ▲권장 치료기간 초과 처방, 연령금기 처방, 병용금기 처방 등 자가점검 통계 ▲다른 의사와의 비교통계가 있다. 지난 1년 동안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1765만명(국민 2.9명 중 1명)으로, 성별로는 '여성'(57.5%)이, 연령대별로는 '50대'(21.1%)가 가장 많았으며, 효능군별로는 마취제, 최면진정제, 항불안제 순으로 처방 환자수가 많았다. 이번 도우미 서한의 대상인 마약류 3종의 처방환자 수는 졸피뎀 184만 명(국민 28명 중 1명), 프로포폴 798만 명(국민 6.5명 중 1명), 식욕억제제 134만 명(국민 39명 중 1명)으로, 프로포폴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식약처는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의사용 환자 마약류 투약내역 조회서비스(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와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제공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하는 등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0-11-27 09:26:33이탁순 -
의약품 접근권 확보 주제로 내달 2일 국회토론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내달 국회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접근권 중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의약품 접근권: 입법과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이동주 의원과 건강과대안,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시민건강연구소, 지식연구소공방, 커먼즈파운데이션이 공동 주최한다. 건약은 "코로나19 위기로 백신·치료제 같은 의약품 접근권 중요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에 의약품의 공평한 배분, 보건위기 극복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 발제는 지식연구소 공방 소장인 남희섭 변리사가 맡는다. 남 소장은 보건 위기 속에서 의료 공공성과 의약품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논의해야 할 법안 4개를 발표한다. 그 다음 발제로 이동근 건약 국장이 독점적 시장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를 발표한다. 뒤이은 토론에서는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최홍조 교수 ▲법무법인 율촌 윤경애 변리사 ▲특허청 특허심사제도과 신원혜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지식재산정책TF 유대규 팀장 ▲건강과대안 이상윤 책임연구원 ▲제약특허연구회 김윤호 회장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간다.2020-11-27 09:15:04김민건 -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톡스 200단위 수출용 허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바이오(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자회사)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리엔톡스주200단위'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엔톡스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다. 지난해 2월 100단위에 이어 200단위도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리엔톡스주 수출은 물론 국내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며 내년 말까지 품목 허가를 거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엔톡스주 라인업 추가로 제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향후 '리쥬란', '리쥬비엘’ 등 파마리서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와 토탈 에스테틱 라인을 구성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11-27 08:48:57이석준 -
진정주 약사, 중앙대 발전기금 1억 9천만원 쾌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 동문인 진정주 약사가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 9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4일 중앙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이 마련됐다. 진 약사는 작년에도 중앙대에 1억 4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년간 총 3억 3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향후 진정주장학금 1억 5000만 원, 약학대학 발전기금 3000만 원, 약학대학 동문회 장학기금 1000만 원 등으로 배분돼 사용될 예정이다. 진 약사는 "자랑스러운 모교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씨앗을 후배들에게 뿌리면 후배들 또한 그러한 생각을 가지기 수월할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뿐만이 아닌 여러 곳에서도 사회 공헌을 하고 계시는 진정주 동문이 베푸는 선한 영향력이 우리 학교를 넘어서 전국의 많은 분야에 행사될 것"이라며 발전 기금 전달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 백준기 교학부총장, 김하영 약학대학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을 비롯 진정주 약사와 남편인 박찬선 목사가 참석했다.2020-11-26 16:44:13정흥준 -
의협, 지역수가제 도입 법안소위 통과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소위에서 지역수가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자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지역별 의료자원의 불균형 및 의료서비스의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지역별로 요양급여비용을 달리 정해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의협은 "법안소위를 통과한 건보법 개정안은 의료취약지역의 요양급여비용을 가산해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보건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인들에게 더 나은 처우와 보상으로 사기를 진작하고 어려운 의료기관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추켜 세웠다.2020-11-26 16:42:42강신국 -
환인제약, 얀센 향남 공장 460억원에 인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환인제약은 한국얀센의 향남 소재 의약품 공장을 460억원에 인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인수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905번지 소재 토지 3만3047.7㎡과 건물 8870.9㎡, 기계장치 495식이다. 환인제약은 "양수 목적은 중장기적 생산, 매출 증가 예상에 따른 시설 확보"라고 밝혔다. 양수 금액 460억원은 2019년 말 환인제약의 자산총액 3049억원 대비 15.09%에 해당한다. 환인제약은 오는 27일 매매대금의 10%인 46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며, 거래가 종결되는 2022년 3월 31일 잔금 414억원을 지급한다. 이 공장은 한국얀센이 지난 1983년 설립한 의약품 공장으로 회사는 지난 2018년 설립 35년 만에 7월 국내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한국얀센은 2021년까지만 해당 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2020-11-26 16:32:49정새임 -
부산시약, 저소득가정 아동 위해 200만원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26일 오후 1시 약사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변정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다. 더욱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을 아이들에겐 그야말로 갑갑한 한 해였을 것"이라며 "오늘 전달하는 후원금이 아이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부산시약사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약사회에 감사하다. 후원해준 성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장춘 부회장이 함께 했다.2020-11-26 16:00:50정흥준 -
건일제약, 국가생산성 대상 산통부장관 표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건일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글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지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2014년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일제약과 자회사인 펜믹스가 수상, 건일제약은 올해 두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일제약은 2017년에 3년간의 연구 개발로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스타틴물질을 코팅하고 공기 중 산소, 수분 및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공정기법을 도입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이 확보된 복합제 개량신약(로수메가)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EU로부터 의약품 제조 인증을 획득(2019년 EU-GMP 획득)해 한국 최초의 복합제 개량신약 EU완제품 허가 승인을 받았다. 건일제약은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산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일제약 김영중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 아울러 변화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끊임없이 연구 혁신활동을 통해 우수하고 차별화된 의약품을 생산해 국가경쟁력 재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20-11-26 15:30:40노병철 -
약정원, 약국 처방전 스캐너 보증금 반환 안건 상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오늘(26일) 이사, 감사가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이번 이사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로 ▲사이버연수원 · 팜페어 · 지부분회 연수교육 · 사이버 팜엑스포 · 사이버 미필자 교육 · 제조수출입 사이버교육 구축과 운영 ▲온라인 의약품 식별접수 홈페이지 구축 ▲미지급 · 미청구 조회프로그램 배포 ▲PM+20(신버전) 개발 ▲CS팀의 서비스 다양화 추진 ▲도핑 관련 금지약물 검색서비스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임원단은 사이버연수원 구축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교육 관련사업과 약국프로그램 신버전 개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종수 원장은 “2020년에 약학정보원은 기존 사업은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부단한 노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특히 지금은 조속한 PM+20 개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편성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케이팜텍의 처방전 스캐너 보증금 반환처리에 관한 건과 데이터 사업 재개에 관한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또 약학정보원 경영 안정성과 영속성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에 관한 건을 상정했는데, 재단법인인 약학정보원의 공익 목적 수행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공익재단법인 변경 불가를 결의하고 약정원의 기본재산(자본금)을 1억4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에 대해 참석한 이사 전원 찬성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대업 이사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이상 폭증한 상황에서 화상으로 이사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약정원이 기초부터 탄탄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사업 발전과 함께 신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됐고 경영실적도 많이 향상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0-11-26 15:07:2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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