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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생산본부장에 양성운 전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안국약품은 생산본부장(공장장)에 양성운 전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전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독약품, 구주제약 등에서 28년간 연구소 및 공장 품질 부문에 근무한 품질관리 전문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양성운 전무 영입은 생산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수준 의약품 생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안국 2030 뉴비전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해 안전하고 차별화 된 Healthcare 제품과 서비스 제공' 달성과도 연동된다"고 말했다.2021-03-16 11:06:00이석준 -
순천대 박종철 명예교수, '동의보감 한방약초' 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순천대학교 박종철(66, 바이오한약자원학과) 명예교수가 동의보감에 이름이 한글로 수록된 약초를 정리한 '동의보감 한방약초' 책자를 펴냈다. 조선시대의 한글 약초명은 괴좃나모여름(구기자), 도랏(길경), 금등화(능소화), 함박곳불휘(작약), 궁궁이(천궁), 바곳(초오), 속서근플(황금), 황벽나못겁질(황백) 등이다. 이 책자에는 박 교수가 직접 촬영한 풍부한 약초 사진은 물론 '동의보감' 원문과 효능, 약효해설, 기원식물의 해설, 약용법과 북한 약전의 효능까지 담았다. 기원식물과 비슷한 약초 사진도 실어 독자들에게 정확한 약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책자에서 184종 약초의 성질과 맛을 그림으로 제작하고 한글 약초명을 책자 속의 동의보감 원본에 표시한 부분은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약사 출신인 박 교수는 "꾸준히 동의보감에 수록된 약초의 사진을 촬영하고 그 효능을 조사해 왔다"며 "허준 선생이 기록했던 우리 약초이름을 찾아 현재 식물명과 비교하는 일도 중요한 작업이라고 여겨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철 교수는 순천대 한약자원개발학과(현 바이오한약자원학과)에서 33년간 약초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했으며 교내 한의약연구소와 김치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현재 세계약초연구원을 설립하여 원장을 맡고 있다.2021-03-16 11:01:16강혜경 -
하나제약 "FDA 승인 마취제, 3월말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오는 31일 FDA 승인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레미마졸람)' 출시를 예고했다. 회사는 국내 종합병원 랜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하나제약 바이파보주는 지난 1월 7일 식약처로부터 '성인에서의 전신 마취의 유도 및 유지' 적응증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이후 바이파보 본부를 신설해 인력 충원 및 재배치를 완료했다. 국내 종합병원 제품 설명회 진행 및 학술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회사는 상반기 전국 대부분 종합 병원에 바이파보주 랜딩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바이파보주는 혈역학적 안정성, 넓은 치료역, 안전역 입증 등 장점을 지닌 마취제다. 마취역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지침 개발, 그리고 투여 편의성 확대를 위한 광범위한 임상을 발매 후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파보주는 추가적으로 진정 목적으로 국내 허가 예정이다. 이후 소아 마취 및 진정에 대한 임상을 진행한다. 유럽(EMA)에서 진정 및 마취에서의 허가 등도 기대하고 있다.2021-03-16 08:30:33이석준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대한약사회·서울시약 찾아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숙명여대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권영희) 신임 집행부가 최근 대한약사회와 시약사회에 각각 방문했다. 새로운 집행부 구성 이후 인사차 방문이며,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마스크 면세 불발과 체온계 약국 지급 등 회원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영희 회장은 "숙명약대 동문들이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의 정책, 여약사위원회 등 집행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약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약사회 정책이 현장에 잘 반영되기 위해 생산, 집행 과정에서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1-03-15 16:36:53정흥준 -
"약국 경영고수 찾아요"...인천시약, 상금 350만원 내걸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약국 경영고수를 찾기 위해 총 상금 350여만원을 내걸었다. 올해 6월 13일부터 2주간 개최되는 온라인 제6회 팜페어 및 연수교육와 함께 진행되는 ‘약국 경영의 고수를 찾습니다’ 행사다. ▲약국 POP ▲일반약과 건기식 판매 ▲한약 상담 ▲화장품 상담 ▲일반약 제품별 판매 ▲약품 진열 및 인테리어 ▲약국 판매품목 선택, 재고관리 ▲약국 전산화 ▲고객관리 ▲블랙컨슈머 대응 ▲약국 응급상황 대응 ▲직원 관리 ▲환자 복약지도 ▲세무관리 ▲기타 약국 경영 등의 내용으로 약사 신청을 받는다. 본선은 4월 20일 심사하며, 경영대회는 5월 4일 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등은 100만원, 2등 2명은 50만원, 3등 3명은 30만원, 4등 3명은 20만원 등의 상금을 받게 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겐 10만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약국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약국경영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든 분야에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회원 약사님을 찾아 서로 함께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나만의 약국경영 비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약사는 주저하지 말고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그동안 ‘팜페어’의 특별행사로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복약지도 경연대회, 골든벨 퀴즈대회, 에피소드 경연 등을 개최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2021-03-15 16:20:30정흥준 -
경실련, 법사위 향해 의사면허 취소법 원안통과 촉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시민단체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향해 중대범죄 의사의 면허 박탈법안을 수정없이 원안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결한대로 범죄 종류와 상관없이 금고 이상의 형 확정 시 의사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시민단체 주장이다. 1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중범죄 의사 면허박탈 조항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은 지난달 2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계류가 결정됐다. 경실련은 이를 놓고 의사집단의 이기적 행태와 여야 의원들의 의사 눈치보기, 시간 끌기가 합쳐진 결과라고 비판했다. 의사직능 특혜주기 차원의 계류 결정이란 취지다. 경실련은 현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대부분의 전문 직종 종사자는 금고 이상의 중대범죄 시 면허나 자격을 제한받고 있는데 의사 직역만 특혜를 받고있다고 꼬집었다. 경실련은 "지난 2000년 의료법 개정 이후 의료인 결격사유는 모든 범죄에서 보건의료와 관련된 일부 범죄로 완화됐다"면서 "유독 전문직종 중 의료인만이 이러한 특혜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의사는 고도의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이 요구된다"며 "면허 제한의 사유가 업무와 연관된 범죄여야 정당하다는 논리는 의사들의 특권의식 혹은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치적 사고"라고 했다. 이어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가 합의한 법안에 대해 법사위의 월권행위를 중단하고 의료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경실련 성명에 앞서 환자단체연합회도 지난 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사위에서 원안대로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바 있다. 당시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지난 2월, 법사위가 의사면허 취소법을 계류시킨 것을 두고 "의료계 눈치를 보고 결국 법안을 뒤로 미뤄버리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문제를 제기했다.2021-03-15 13:58:28이정환 -
LG화학, 독일서 필러 새 임상...해외시장 공략 속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앞세워 글로벌 미용성형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중국에 이어 독일에서 '이브아르' 관련 대규모 임상연구를 추진하면서 차별성 확보에 나선다. 15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시험등록사이트 클리니칼트라이얼즈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이브아르 볼륨플러스' 관련 새로운 임상시험계획을 공개했다. 피험자 104명을 대상으로 '이브아르 볼륨플러스'의 안면 볼륨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다. LG화학 연구진은 갈더마의 '레스틸렌 리프트'를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설정했다. '이브아르 볼륨플러스'를 피험자에게 주입한 후 24주 시점에 안면중앙부 볼륨 회복 정도의 척도로 사용되는 MFVDS(Mid-Face Volume Deficit Scale) 변화 정도와 반응률 등을 등록시점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중 피험자 등록을 시작해 2022년 12월까지 진행하는 일정이다. 독일 뮌헨 소재의 연구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보는 LG화학이 필러 제품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화학은 2012년 러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 등 30여개 국가에 '이브아르'를 수출하고 있다. '이브아르'는 LG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다.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가 고분자 화합물인 히알루론산으로 독자 개발했다.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럽은 전 세계 수요의 35%를 차지하는 대형 시장으로, LG화학 외에도 휴젤, 차메디텍, 제테마 등 최근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는 추세다. LG화학은 에스테틱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브아르'와 같이 기존에 허가받은 제품의 임상데이터를 축적해 경쟁력을 키우고, 후속 제품을 개발하는 투트랙 행보다. LG화학은 지난해 6월 독일 포츠담에서 '와이솔루션360'과 엘러간의 '쥬비덤 볼벨라'의 입술 확대 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LG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다. 볼륨개선 효과에 따라 '와이솔루션360', '와이솔루션540','와이솔루션720' 등으로 나뉜다. 작년 말부턴 중국에서 '와이솔루션720'의 안면부위 볼륨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에 돌입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얼굴주름 등의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LR19093'과 'LR19153' 등 미용성형필러 2종과 보툴리눔톡신 'LR20023' 등을 3상임상단계에 진입시키면서 후속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021-03-15 12:10:47안경진 -
조신 심평원 신임 상임감사, 오늘 취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8대 신임 상임감사로 조신(59) 경기도청 평화통일교육위원회 위원이 오늘(15일) 취임한다. 조신 신임 상임감사는 1963년 경남 의령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일보 기자,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조신 신임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1년 3월 15일부터 2년간이며, 15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상임감사직을 수행한다.2021-03-15 11:15:10이혜경 -
심평원 노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 협약[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2일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HIRA+강원JOBs'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HIRA+강원JOBs'는 상대적으로 정책 지원이 부족한 진입·자립단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플랫폼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사업홍보 및 참여대상 공모 ▲노사상생기금 조성·관리를 통한 기부 출연 ▲참여자와 참여기업 매칭 및 일자리 지원금 교부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업무의 상호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과 심사평가원의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는 참여자와 참여기업은 1:1로 매칭되어 일자리 지원금과 역량강화 교육,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사업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심평원과 센터는 지난해 12월에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운영협약과 함께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HIRA+강원JOBs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 일자리·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조직과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2021-03-15 09:27: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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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병원약사위원장-정영미, 청년약사-신유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병원약사위원장에 정영미 약사, 청년약사위원장(신설)에 신유진 약사를 선임했다. 시약사회는 11일 화상(ZOOM)회의 통해 2021년도 제1차(초도)이사회를 열고 신규 위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공석이었던 병원약사위원장에 선임된 정영미 약사(51)는 이대약대를 졸업(동 대학원 박사)하고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특수조제팀장과 한국병원약사회 교육2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롭게 신설된 청년약사위원장에 선임된 신유진 약사(45)는 이대약대를 나와 현재 시약사회 실무지도약사위원장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분당에서 보람온누리약국을 운영중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마통시스템 취급내역 불일치 관련사항과 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관련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상반기 처방전 합동폐기 및 에어컨 청소사업 일정 등을 확정했다. 아울러 제49회 총회에서 확정된 2021년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 등을 확인 점검하는 한편 대체조제 활성화 관련 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채택했다. 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전귀분·권세웅·최재윤 부회장과 김진웅(정책)·김혜옥(기획)·주형수(경영활성화) 단장, 김광석(총무)·이원향(홍보)·변동성(한약)·김미경(사회약료)·강인영(건강보험)·권혜진(연수교육)·옥승은(약학)·정영미(병원약사)위원장과 각 지역(반)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3-12 23:44:19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