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약사회 "공항·항만 약 판매 반대...한약사 약국개설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회가 공항이나 항만 등에 24시간 운영되는 한약사 개설 약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공항·항만시설에서도 안전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발의 법안과 관련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한약사회는 "의약품 판매는 약국에서만 허용돼야 한다"며 "공항시설, 항만시설에서 상비약이 판매될 경우 비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오남용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약품 판매는 약사법상 약국개설자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책임이고, 공항·항만시설에 약국개설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한한약사회는 국민건강에 필요한 요소 요소에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검토를 완료했으며, 공항이나 항만에서 24시간 지역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약국이 개설될 수 있도록 약국 개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채윤 한약사회장은 "대부분 한약사 개설 약국이 늦은 밤까지 연중무휴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민 편의를 이유로 의약품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2022-04-18 18:41:29강혜경 -
의약품안전센터장 최은경, 환자안전센터장엔 성기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8일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센터장에 최은경 약사를, 지역환자안전센터 센터장에 성기현 약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은경 신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현 인천 부평구약사회장을, 성기현 신임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서울 노원구약사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약사회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역할에 대해 약국 약사의 약물감시활동과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고 ▲의약품 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사례 접수와 평가, 보고, 사례 분석 및 예방가이드라인 개발·보급, 교육, 홍보 ▲환자안전약물관리 전문가 양성, 연구 및 학술활동 ▲약대생 실무실습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오랜 기간 약국과 약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두 신임 센터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약국에서의 약물부작용 관리, 오류처방 개선, 약화사고 예방, 근거에 기반한 정보제공 등 환자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민건강 향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본부장은 기존 직무를 맡고 있던 이모세 본부장이, 양 센터의 부센터장으로는 성균관대 약대 신주영 교수와 서울대 약대 이주연 교수가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2022-04-18 18:31:55김지은 -
경기도약,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동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17일 성빈센트 자비의 수녀회 수녀들과 함께 수원역 광장 무한 돌봄 정 나눔터 앞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과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우려로 무료급식에 어려움이 많고 끼니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과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는데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일손을 보태어 주고, 든든한 한 끼 식사까지 제공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기쁜 부활의 날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들이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챙겨주는 여약사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옥 부회장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에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석해 주신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한끼 식사로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노숙인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에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위원장, 조성희, 윤인미 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 총무, 수원 소속 임현정, 서은영, 이진희 여약사위원이 함께했으며,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와 최영해(베로니카) 회장, 이준수(스테파노) 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2022-04-18 18:19:25강신국 -
인플루언서 치료경험 등 불법 의료광고 286건 적발[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치료 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 286건을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조치를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블로그, 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에서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치료 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 집중 단속을 지난 2월 3일부터 두 달에 걸쳐 실시한 결과 총 415건 중 위법성이 상당하거나 위법 정황이 상당히 높은 286건을 지자체에 조치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이 실시하는 의료광고 외에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치료경험담 등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했다. 우선, 정부는 비의료인이 전문적인 의료행위에 대해 광고한 경우를 점검했다. 비의료인이 작성한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이 ▲환자의 진료를 유인할 의도나 효과가 있고 ▲의료기관이나 의사의 명칭이 특정 가능한 경우 등 광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문적인 의료행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할 경우 의료법 제56조 제1항을 위반하는 비의료인의 의료광고로 볼 수 있다. 계약을 통해 제 3자에게 광고를 대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도 광고의 주체는 의료기관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되어야 하며 제 3자는 장소를 대여하는 등 그 업무를 위탁받는 것에 그쳐야 하며 계약에 따른 제 3자 의료광고의 의료법 위반행위 책임은 의료인 등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 또한 환자의 후기 중 의료법상 금지된 치료경험담을 광고하는 것을 단속했다. 환자가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전반적인 의료기관 이용 만족도 등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환자가 일정 대가를 받고, 광고 내용이 사실상 해당 의료기관에서 정하거나 유도하였다면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특정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료를 받은 구체적인 경험에 대한 내용 또는 수술 예후 등을 광고하는 경우 의료법령에서 금지하는 '치료경험담 광고'에 해당해 의료법에 저촉될 수 있다. 따라서 의료인 등으로부터 협찬, 비용지원 등 대가를 받음을 알리는 후기 게시물은 의료법 제56조제2항제2호에서 금지하는 치료경험담 광고에 해당한다. 대가 수수 여부가 적시돼 있지 않더라도 환자의 치료경험담이 의료기관의 위치, 시설, 연락처, 영업시간 등을 자세히 안내하며 내원을 유도하는 등 광고성이 짙은 경우 의료법 위반 소지가 크다. 특히, 메일 등 별도 연락을 통해 의료기관 정보를 공유 또는 소개하는 경우 불법 소개·알선 정황으로 보여지며, 소개·알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가성 여부에 따라 치료경험담 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정부는 이 외에도 거짓·과장 광고, 다른 의료기관과의 비교 광고, 불분명한 방법으로 가격할인을 표시하는 광고 등 의료법상 금지된 광고도 추가로 단속했다. 모니터링 의료광고 415건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먼저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는 총 286건으로, 비의료인이 의료행위에 대해 광고하거나 비의료인을 통해 치료경험담 광고가 이뤄진 경우가 245건(85.7%), 의료인 등이 실시한 의료광고 중 의료법이 금지하는 거짓·과장된 내용, 다른 의료기관과의 비교, 불분명한 방법으로 가격할인 등을 표시하는 경우 등이 41건(14.3%)이다. 광고 매체별로는 블로그 239건(83.6%), 유튜브 16건(5.7%), 인스타그램 13건(4.5%), 카페 9건(3.1%), 의료광고 플랫폼 9건(3.1%) 순으로 위반 건수가 많았다. 이번에 적발된 대표적인 불법 의료광고 유형을 살펴보면 ▲비의료인이 의료행위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여 보건위생상에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협찬, 비용지원 등의 문구가 표기되어 의료인 등이 치료경험담 작성을 요청한 정황이 포착되거나, 비의료인이 게시한 치료경험담이 의료기관의 위치, 연락처, 의료인 경력, 진료비 등을 자세히 안내해 내원을 유도하는 성격이 뚜렷한 경우 ▲치료경험담 후기를 게재하고 비밀 댓글이나 메일 등으로 별도 연락을 달라고 하여 불법 소개·알선 정황이 있는 경우 ▲다른 의료기관과의 비교, 거짓·과장된 내용, 불분명한 방법으로 가격할인을 표시하는 등 금지된 의료광고에 해당하는 경우 등으로 다양했다.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인플루언서의 치료경험담 등은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매체 등을 통해 청소년 등에게 미치는 효과가 상당하므로,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의료광고 사전심의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제도개선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협회 김록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의료광고기준조정심의위원회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은 의료광고 사전심의로 단속하기 어려운 비의료인의 의료광고를 점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 의료광고 등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 관할 보건소에 시정명령,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2022-04-18 16:42:06김정주 -
건보공단, 몰도바·카자흐스탄과 건강보험 업무협약[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일 몰도바 건강보험공단 및 카자흐스탄 사회건강보험기금과 국민건강보험에 관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캄보디아 국가사회보장기금청과도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국가의 건강보험을 관장하는 기관과 1대 1로 진행되었으며 ▲건강보험 재정관리 ▲데이터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 ▲입법관련 분야 ▲대국민 건강보험 홍보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운영경험 전수와 각 국의 제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020년 세계은행 협력 사업으로 몰도바를 포함해 체제전환 4개국(몰도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의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개최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와 워크숍에서는 몰도바 건보공단, 카자흐스탄 건보기금, 캄보디아 사회보장기금청과 건강보험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캄보디아 사회보장기금은 지난 2019년 4월 기금청장이 공단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갱신에서는 협약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건보공단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각 국 건강보험 관련기관의 협력이 강화되고 한국의 최단기간 보편적건강보장(UHC) 달성 경험이 국제사회의 UHC 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04-18 14:08:15이탁순 -
"환자 격리도 사라지는데...비대면진료 종료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다음달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와 모든 병의원의 대면진료 시행을 예고하면서, 비대면진료 종료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는 오는 25일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하고 4주 간의 이행단계를 거쳐 일상의료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약사사회도 대면진료-대면투약으로 복귀하는 기점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허용중인 비대면진료 를 중단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어제(17일) 강남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격리도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바뀔 것을 예고했다.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했던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도 일상의료체계 회복과 함께 종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구약사회는 “(한시적 비대면진료는)복약지도 무력화, 의료 정보 유출, 과도한 의료 이용 및 의약품 오남용 조장 등 보건 의료 체계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감염병 등급 하향과 맞물려 약사단체들의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종료 요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약사단체는 대면투약 관련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어 이를 통한 비대면진료 허용 중단을 주장할 예정이다. 서울 A약사는 “정부가 대면진료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한시적 허용 고시를 유지해야 할 명분이 없다”면서 “특히 자가격리가 없어지면 비대면진료 수요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 최광훈 회장이 복지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비대면진료 고시 종료를 요청한 바 있다. 약사회는 ▲과도한 진료 조장 ▲전달 방식의 위험요소 ▲탈법적 운영방식 ▲의약분업 취지 왜곡 등을 이유로 주장하고 있다. 비대면진료는 편리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진료와 안전성 문제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반 의료체계 활용과 대면진료 확대 등으로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의 필요성도 사라졌다는 게 주요 골자다.2022-04-18 11:45:56정흥준 -
현대약품, 피부질환 치료제 '메타지크림'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18일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메타지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지크림은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매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베타메타손 성분과 광범위 항생제로 사용되는 겐타마이신 성분이 복합 처방된 제품이다. 습진이나 알러지에 의한 피부질환, 아토피, 가려움, 건선 등과 같은 질환을 비롯해 화상까지 다양한 효능효과를 지니고 있어 폭넓게 처방할 수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타입으로, 피부질환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다. 접히는 부위의 피부염이나 급성 삼출성 염증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용량은 35g으로, 기존 경쟁 제품 대비 5~15g 많아 보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신제품 메타지크림은 염증이나 가려움 등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광범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단시간에 증상을 개선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2022-04-18 11:34:14정새임 -
클루피, 국내 최초 비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오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글로벌 임상데이터 플랫폼기업 '클루피'는 국제 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CDISC)의 비임상시험 데이터 표준 SEND 기반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레이크 SEND'는 CDISC 기반 비임상시험 데이터 모델(SEND SDTM)을 생성하기 위한 AI기반 시스템이다. '메디레이크 SEND'를 활용하면 단회/반복 독성시험 및 안전성 약리시험 데이터의 수집, 탐색, 저장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도메인 형태의 데이터 View 기능과 고급 탐색으로 그룹, 성별 등 요약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 특히 '메디레이크 SEND'는 기존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디레이크'와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비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이다. 임상시험과 연계서비스가 가능한 토탈 임상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신약 개발 벤처기업들의 효율적인 임상 진행을 위해서는 바이오를 이해하는 IT 전문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는 그동안 해외 솔루션에 의존해 온 비임상 분야 CRO는 물론 제약사,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CDISC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클루피 대표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메디레이크 SEND'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미국 FDA, EU EMA, 일본 PMDA 승인을 위한 글로벌 임상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22-04-18 09:59:17이석준 -
국제약품, 세파계 생산 풀가동..."수요 급증에 만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이 세파계 항생제의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부족한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반의약품인 감기약 및 해열제 수요 폭증과 더불어 의료기관에서 염증 등에 사용하는 세파계 항생제도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부족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자사의 안산공장을 풀가동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세파계 항생제의 수요 증가는 코로나19 유행과 환절기 상기도 감염이 맞물려 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국제약품의 ‘진세프’와 ‘케모신’ 같은 세파계 항생제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는 다른 제약사들도 같은 입장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는 안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안산공장은 지난 2009년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해 세파계 항생제의 전용생산동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이 공장은 세파계 항생제 주사제 및 내용고형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내수 및 해외 항생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당사는 수요급증에 따라 물량을 맞추기 위해 세파계 항생제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세파계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약품 지난 5일 세파로스포린계 ‘세프미녹스주사(수출명 Melnox)’가 중국 보건 당국(NMPA)으로부터 ‘일치성평가’를 통과하여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2022-04-18 09:53:53노병철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최광훈-권영희 회장 내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이지욱)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등을 내방했다. 개국동문회는 지난 8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아 최 회장과 권 회장 등을 만나 당선을 축하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동문회는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품절약 등으로 인한 약국의 고통을 통감하고, 청구불일치 등과 관련해 약국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약사면허신고 등에 대해서도 간편하게 신고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허지웅 약사공론 사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이지욱 회장과 조병금 약사공론 부주간, 조성오 자문위원,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은숙 대한약사회 직능발전이사, 서미영 대한약사회 총무이사, 김영진 동문회 부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2-04-18 09:21:36강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