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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심야어린이병원·약국 추진...조례안 상임위 통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에 공공 심야어린이병원과 약국 지정 운영하기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17일 시의회는 임미란 남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공공 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단체장이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지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고 경비 보조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또 어린이병원과 가까운 약국을 공공 심야약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에 1차적으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한 곳을 지정해 시범운영한다. 이후 2024년 2곳, 2025년부터는 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심야 시간과 휴일에도 0∼18세 아동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33곳에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7대 특·광역시 중 광주와 울산만 없다. 특히 광주시에 등록된 소아 진료 의료기관 중 진료 사각 시간대인 평일 오후 8시 이후, 휴일 오후 4시 이후 문을 여는 병·의원이 부족하다. 임미란 의원은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발병이 잦고, 부모들은 야간에 아이가 아플 경우 경증이라도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어 일선 병원 응급실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소아 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22-10-17 15:10:17정흥준 -
유나이티드제약, MRI 조영제 필리핀 수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바이오파마메디컬솔루션(Biopharma Medical Solution)과 '가도부트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도부트롤은 MRI 조영제로 필리핀 시장 내에 경쟁 제품이 오리지날 1품목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필리핀 마닐라 및 주요 도시의 병원, 의료 단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전국적 유통망 확대로 3년 이내에 필리핀 MRI 조영제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계획이다. 바이오파마메디컬솔루션은 필리핀 조영제 유통 시장 선두 업체다. 조영제 및 CT/MRI/X-RAY 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전 지역에 조영제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CT조영제를 취급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바이오파마메디컬솔루션을 통해 CT 조영제 '옴니헥솔주'를 필리핀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관련 시장에서 오리지널 품목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MRI 조영제 수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 조영제 시장 확대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2022-10-17 14:14:51이석준 -
한화제약, 제38회 임직원 화합 테니스 대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은 최근 구리왕숙체육공원서 한화제약 및 가족사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사장배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테니스 경기 외에도 가족대항 단체줄넘기, 젠가, 신발양궁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돼 가족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소속감과 보람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198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38회를 맞이했다. 코로나로 2년여 거른 점을 감안하면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한화제약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다. 명진 한화제약 부사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일터, 행복한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직원 참여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2022-10-17 13:47:05이석준 -
덕성약대 총동문회, 내달 20일 정기총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영희)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과 세입·세출 결산 보고 등을 진행했다. 총동문회는 16일 한강 채빛퀴진 뷔페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 보고 및 내년도 사업안 등을 심의했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힘들었던 시절을 넘기고 스승의날 행사로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었고 동문들과 서울숲에서 즐거운 야유회를 가질 수도 있었다"며 "약대 발전 기금을 내신 분들을 위한 예우로 총장님이 현판식과 교실 명명식을 준비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한 달 가까이 남은 임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집행부 사업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살펴주시고, 지도편달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우리 약대가 4대 명문 약대로 뽑혀 매우 자랑스럽다"며 "동문들의 지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데 대해 총장으로서 무척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혜란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사람들은 자주 만나면서 소통해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총장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전체 학교의 발전을 통해 약대 또한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정기화 선배님께서 총동창회 회장님을 맡게 되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해 33명이 참석했다. 동문회는 내달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다.2022-10-17 13:13:46강혜경 -
사노피, 이번엔 일본 공장 매각…생산시설 간소화 지속[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사노피의 생산시설 간소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일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독일계 위탁생산 제약사 아드라고스파마에 일본 가와고에 공장을 매각키로 최근 확정했다. 아드라고스파마는 사노피의 공장 인수와 함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도 체결했다. 사노피는 수년째 생산시설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 앞서 2018년에도 영국 소재 공장을 스웨덴 위탁생산기업 레시팜에 매각한 바 있다. 다만 백신 공장은 증설을 진행 중이다. 사노피는 2020년 총 6억1000만 유로를 투자해 프랑스에 새로운 백신 제조공장 1곳과 연구소 1곳을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노피 직원 약 250명은 아드라고스에 합류하게 되며, 일본 내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제조와 포장 등 수탁을 위해 설비 투자에 주력하기로 했다.2022-10-17 12:31:05어윤호 -
동대문구약, 회원·가족 걷기대회에 60여명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회원·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16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가졌다. 윤종일 회장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녹지 휴식공간인 배봉산에서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에 회원과 가족들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광장을 출발해 약 4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약자나 유모차, 휠체어 등 보행 약자들의 산책로 이용 편의를 위해 조성된 데크를 함께 걸을 수 있었다.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는데 대상에는 청솔약국 임재영 약사가 당첨됐다. 금상에는 이현영(이웃사랑약국), 은상 조경애(명인약국)·최현주(세림약국), 동상 우승희(동안메디약국)·유옥하(우주약국), 아차상 김선회(남지약국), 최경수(삼성M약국) 등이 당첨됐다.2022-10-17 11:10:28강혜경 -
비씨월드제약, 최고회계책임자 원광삼 이사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씨월드제약은 최고회계책임자에 회계전문가 원광삼 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원광삼 이사는 비씨월드제약에 합류하기 전 대웅제약, 알보젠코리아에서 세무, 내부감사, 회계 등 제약사 재무회계 전 영역의 주요 직책을 맡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재무본부장(Head of Finance)를 역임했다. 한국 공인회계사(KICPA)로 서울대학교 응용생명화학/경영학을 졸업했다. 제약업계 합류 전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국제조세 업무를 수행했다. 비씨월드제약에서 회계, 세무, 자금 등 재무와 관련된 활동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회사는 원광삼 최고회계책임자 선임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선진화, 회계시스템의 고도화, 내부인력 전문성 육성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재무보고 정확성 및 투명성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 하고 주주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2022-10-17 11:05:18이석준 -
제11회 충남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서 심재경 약사 우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11회 충청남도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심재경 약사(공주시약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16일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장학사업 후원금 조성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행사를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우승은 심재경 약사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유길태 약사(천안시약사회)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상은 조한군(홍성군약사회)·이희숙(논산시약사회) 약사에게, 다버디상은 배준범(동국제약)에게 돌아갔다. 다파상은 박정우(동아제약), 다보기상은 최소영 약사(아산시약사회)가 차지했다. 니어상은 차용일(대전시약사회장)이, 롱게스트상은 박진용 약사(논산시약사회), 시니어상은 정은수(논산시약사회)·이희영(부여군약사회) 약사, 계백장군상은 황원선 약사(천안시약사회)가 받았다. 공로상에는 이대원(유한양행), 특별상에는 이상현 약사(부여군약사회), 행운상에는 박예진(세종시약사회)·김호식(보령시약사회)·전승호(공주시약사회)·오왕진(보령시약사회)·김주한(천안시약사회)·윤광중(홍성군약사회) 약사가 차지했다. 약사회는 "이날 대회에는 충남약사회 임원과 회원, 제약·유통사 등 12팀이 참가했으며, 약사회와 제약·유통사 친목 도모는 물론 활발한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해 서로 더 정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래 충남시약사회장과 전일수 총회의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과 오진환 총회의장, 이대원 충남약업협의회장, 박정우 동아제약 이사, 이희영 부여군약사회장, 정은수 전 논산시약사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접수된 후원금은 충남도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2022-10-17 10:01:25강혜경 -
빅바이오,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기술력 입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규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키트 전문 개발 업체 빅바이오는 최근 MARS1 항체를 활용한 암진단 기술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협업을 통해 산업별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혁신 중소기업을 1000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금융계, 산업계 등 전문가가 해당 기업의 기술을 심사한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빅바이오가 보유한 원천기술은 암진단 바이오마커 MARS1 활용기술이다. MARS1 항체를 활용하여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MARS1 단백질을 검출하여 암을 진단한다. 해당 기술은 기존 염색법(PAP stain) 대비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여 암 진단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빅바이오는 MARS1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4개 제품에 대한 국내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관련 특허들은 국내는 물론 주요 선진국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등록되고 있다. 올초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보건신기술(NET)로 인증됐다. 최동재 빅바이오 대표는 "혁신기업 국가대포 1000에 선정되면서 빅바이오의 MARS1 바이오마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진단 혁신성을 재입증받았다. 혁신기업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MARS1 활용 제품이 안정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RS1과 더불어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특이도 높은 진단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22-10-17 10:00:00이석준 -
시믹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 선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시믹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창립 30주념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국내 의약품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CRO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 시믹코리아 대표는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준비해 나가는 시믹코리아 직원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보석 같은 우리 모두의 삶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시믹 그룹은 지난 1992년 일본 최초의 CRO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회사 측은 시믹 그룹이 'End to End Service Provider'로서 제약산업의 분야(전임상, 임상, 허가, 제조, 판매, 시판후 서비스)에 걸쳐 밸류를 창출하는 유니크한 기업이며, 특히 올해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파마 인텔리전스가 수여하는 '올해의 CRO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도 최초 CRO회사로, 1996년 설립된 시믹코리아 역시 한국시장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22년부터 새로 부임한 남승현 대표의 리더십으로 지속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진해왔다는 설명이다. 다국가임상시험 및 초기단계 임상시험 (First-In-Human, Phase I & II) 비율이 전년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지속가능한 미래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 개선과 최적화된 작업절차 재구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전문적 성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내부교육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외부교육지원에도 추가 예산을 투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 대표는 "이 모든 성과에는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핵심가치인 직원들의 웰빙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2022-10-17 09:59: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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