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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탕전실 인증 10%도 안 돼…"허울 뿐인 인증제 그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보건복지부의 '한약 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 최초 인증' 발표에 대해 한약사단체가 허울 뿐인 인증제가 아닌 불법제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철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그간 보건의료단체가 원외탕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해 왔으나 그때마다 복지부 한의약정책과는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통해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답변을 되풀이 해 왔다. 그러나 지난 5년간 130여개 원외탕전실 가운데 인증을 받은 곳은 고작 11개에 불과하다"며 "인증률이 10%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은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통해 원외탕전실을 관리할 수 없음을 자명하게 보여주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껍데기에 불과한 인증제를 내세울 것이 아니라, 원외탕전실의 불법요소를 근절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비조제'라는 명목으로 한약을 대량 불법 제조하는 행위가 수시로 발생하는 곳이 원외탕전실이라는 것. 이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한의원을 형사고발한 이유도, 해당 한의원에서 '처방전이 없는 상태로 사전 주문한 한약을 제공해' 개별 환자에게 맞춤으로 처방하지 않고 대량으로 임의제조된 의약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약사회는 "원외탕전실에서는 지금도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를 제품들이 미리 만들어져 대량으로 창고에 쌓인 채 한의원에서 주문할 때마다 불출되고 있다"며 "복지부가 사전조제 행위에 대한 어떠한 기준도 정하고 있지 않아 이같은 상황이 근절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사전조제 기준을 명확히 세워 원외탕전실에서 사전조제 명목으로 처방전 없이 대량으로 한약을 불법조제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강제력 없는 원외탕전실 인증제로 원외탕전실을 관리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원외탕전실 근무 한약사 인력 기준을 강화하고, 한약사를 내세워 실상은 일반인이 조제하는 불법행위를 적극 감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만약 복지부 한의약정책과가 제도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국민 보건을 위하기 보다는 특정 직능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을 펴는 '한방총독부'와 다름 없음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것"이라며 "특정 직능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보건에 해를 끼치는 원외탕전실제도도 마땅히 폐지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23-04-06 08:53:43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의약품 교육 강사단 기초교육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 약학위원회(위원장 최연주)가 4일 의약품 교육 강사단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배훈 부회장은 학술강사단에 초·중·고등학생 대상별 눈높이 강의 중점 내용과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영진 회장은 "늦은 밤까지 교육에 참여해 준 강사단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보건소와 협력해 학술강사다단 활동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2023-04-06 08:39:16강혜경 -
알리코제약, 스틱형 숙취해소제 '다깼지'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이 액상 스틱형 숙취해소제 '다깼지'를 출시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서초구 잠원동 실내포차에서 8번가 위드팜 약국의 김영숙 대표 약사의 유익한 약 이야기 유튜브 채널 '8번가약사랑'과 신제품 다깻지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다깼지는 올 2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8번가약사랑 유투브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착수한다. 다깼지는 조성물 특허성분인 산겨릅나무(벌나무) 추출액을 주원료(90.06%)로 만든 액상형 스틱제품이다. 헛개나무 등이 주로 차지하는 숙취해소제와 차별화된다. 벌나무로 더 잘 알려진 산겨릅나무는 인산 김일훈 , 안덕균 , 최진규등에서 간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건강한 성인 대상 알코올 25%의 소주 1명을 마시기 전후의 숙취해소 정도를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다깼지는 특허 성분인 벌나무추출액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아스파라긴산, 벌꿀과 타우린 등 숙취해소 성분을 추가해 기존 기능을 강화했다. 액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스틱형 포장이라 간편하다. 다깼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리코제약 공식몰'과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유투브의 8번가약사랑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06 08:00:32이석준 -
경기약업발전협의회 새 회장에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 2대 회장에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이 선출됐다. 경기약업발전협의회는 5일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근영 회장은 "유통사와 제약사간 더욱 강력한 협력을 구축하겠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약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임 이호철 회장은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박영달 회장은 "박근영 회장 취임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약사회, 유통, 제약사가 상호 협력해 윈-윈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달 회장, 서영준, 연제덕 부회장, 임용수 본부장, 조영균 약국위원장과 협의회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임하는 이호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23-04-05 23:48:27강신국 -
부산시약, 하나카드·하나은행과 협약 맺고 혜택 확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하나카드, 하나은행과 5일 오후 1시 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회원 혜택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약사회원 전용 제휴카드, 대출상품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카드로 의약품 결제 시 월 300만원 한도 내에서 1.7% 할인을 제공하며, 무이자 할부서비스, 4대 보험료 납부금액 할인,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변정석 회장은 “엔데믹 전환과 함께 약국 경영 회복·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한 가운데 회원약국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카드나 대출 등 상담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해진 금융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김세희 대외협력위원장, 하나카드 박재목 영남지역대표, 하나은행 이재헌 부산울산지역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한 카드 혜택·발급, 대출 상품 등 기타 상세사항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2023-04-05 19:20:39정흥준 -
약사회, 온라인 연수 오픈…"11월까지 2평점 이수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일 2023년도 약사 연수교육 이수를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국 개설 약사 또는 근무약사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2023년도 연수교육 필수 2평점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 연수교육 수강 대상 약사는 ‘약사제도 및 윤리’,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 1& 8228;2’ 4개 영역별로 한 과목 이상을 수강하면 된다.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 2평점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약사 대부분이 약국에 근무하는 점을 감안해 ▲약국 다빈도 한약제제 2편 ▲동물용 의약품 관련 규정 및 취급요령 ▲비타민 미네랄 핵심 요약 ▲약국의 돈 등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강의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임상 주제인 ▲피부감염증과 치료제 ▲여성의 폐경과 호르몬 대체요법 등의 강의도 탑재됐다.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은 정기 연수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의(임상·동물용의약품 및 인문학 등)를 운영 중”이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 관련 문의는 사이버연수원 콜센터(1670-5877)로 하면 된다.2023-04-05 18:20:53김지은 -
HK이노엔-에이인비, AI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 착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HK이노엔은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에이인비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항원 발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공동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은 에이인비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항원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발굴한 항체 후보 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AR-T, CAR-NK 등)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HK이노엔은 CAR-T 치료제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뿐만 아니라 경기도 하남에 구축한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과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도 진행하고 있다. HK이노엔은 백신 개발을 위한 항원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도 에이인비의 AI 기술을 활용한다. 항원은 몸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로, 바이러스, 세균 등의 분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HK이노엔은 에이인비와 AI 기술을 활용한 구조 기반 데이터로 신규 항원을 디자인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향후 팬데믹 발생 시 여기에 걸맞는 백신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대비 체제를 만들 계획이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에이인비의 AI를 활용함으로써 경쟁력 높은 신약 후보물질 및 신규 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존 대비 소요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4-05 09:52:08정새임 -
삼진제약, 베트남 건기식 시장 진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은 베트남 제약사 OPC Pharmaceutical JSC사와 MOU를 체결하고 완제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베트남 현지 유통 및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1977년 경제수도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최초 설립된 OPC Pharmaceutical JSC는 GMP, GLP, GSP 등 국제 표준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제약사다. 현지에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천연물의약품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MOU에서 삼진제약 완제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베트남 국내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위시헬씨' 대표 품목인 올인원팩 건기식 '하루엔진'에 대한 현지화 논의를 진행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완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자사 주요 품목의 신규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04-05 09:50:43이석준 -
"서울시약 채널 추가하세요"...카카오 알림톡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회원들이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카카오톡을 활용한 회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회원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카카오톡 수신 불가 휴대폰은 문자메시지로 자동 발송된다. ‘서울시약사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소식, 공지사항, 행사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약사회는 5일 동아제약 박카스 배송망을 통해 ‘일반의약품 약봉투’와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아주 쉬워요!!’ 책받침을 회원 약국에 전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권영희 회장은 “생활 속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소통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시약사회에서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전송될 경우 꼭 채널추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회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4-05 09:36:18정흥준 -
치협, 국회 찾아 의료인단체 자율징계권 부여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태근 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구갑),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을)을 잇달아 만나 치과계 민심에 기초한 주요 정책 의제들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최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향배와 의료인 단체 자율징계권 부여의 당위성 등 치과계 주요 현안의 핵심 내용을 주제로 대안 및 해법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 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 "현재 치과계와 의료계는 성범죄 등 6대 강력 범죄에 대해 면허 정지를 하는 부분은 국민 정서를 감안해 동의하고 있지만 지금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안은 금고 이상 형이면 무조건 자격정지가 되는 법이고 형이 종료되고 나서 2년에서 5년, 10년까지 면허 정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인들로서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최근 부적절한 과잉 마케팅을 하는 일부 의료기관들로 인해 유발되는 불쾌감과 국민들의 혼란에 대해 협회가 징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불법적인 진료 등 부적절한 처신을 자정할 수 있고 국민구강 보건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율징계권은 시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혜숙 의원과 신동근 의원은 박 회장의 현안 설명을 청취한 뒤 대안 제시 및 보완할 지점에 대해서 다각도로 조언을 건넸다.2023-04-05 09:21: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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