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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10명 중 4명, '칙칙한 피부' 고민한국여성 10명 중 4명은 '칙칙한 피부'를 고민거리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화장품 'SKIN79'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1,534명을 대상으로 피부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44%에 해당하는 674명이 ‘칙칙한 피부톤’이 가장 고민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서는 ‘어두운 피부 때문에 인상이 나빠 보인다’와 ‘나이 들어 보인다’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설문자 30%(465명)은 ‘잔주름’을 고민사항으로 꼽았다. 14.5%는 넓은 모공, 8.5%는 콧등의 블랙헤드 등으로 나타났다.2007-07-19 09:49:0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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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약값거품 제거" 공약 잇따라올 대선정국에서 약값 절감이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대선 주자인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18일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불법 리베이트 척결을 통해 약값 거품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전 의장은 "약값의 10~30%가 거품이라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 원가분석 및 불법 리베이트 감시를 통해 약값 거품을 없애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정 전 의장은 "카드사의 가맹점별 가격차별 금지대책을 마련해 영세자영업자의 가맹점 수수료를 1~2%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값 절감 공약은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예비후보도 약속한 바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예비후보는 "가격-수량연동제를 통해 약값을 20% 절감 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름값 ▲통신비 ▲통행료 ▲사교육비 ▲보육비 ▲약값 절감 등이 국민생활비 경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목했었다. 각 대선주자들이 약값 거품을 척결과제로 지목하면서 올 대선에서 약값절감이 이슈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올해 대선주자들의 보건의료분야 공약은 민생과 직결된 약값, 중증 질환에 대한 국가지원 강화 등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2007-07-19 09:47:36강신국 -
의료장비 설치기준 '외래청구건수' 타당의사협회가 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의 설치규제 개선과 관련, '병상수'가 아닌 '해당 지역 외래환자청구건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10일 복지부의 의견요청에 대한 의견서에서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및 국민의료비 지출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특수의료장비의 무분별한 도입 억제는 긍정적"이라면서도 "병상 공동활용 동의를 통한 억제책은 그 실효성이 미흡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의협은 또 "일반 영상의학과 개원의의 경우 입원환자가 아닌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병상수'를 설치 기준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지역별 외래환자청구건수를 기준으로 특수의료장비를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의협은 의료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외래환자청구건수'의 기준을 지방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과 같이 지역에 따라 상이하게 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각 지역별 전체 개원의료기관 수에 비례한 지역별(시군구별) 특수의료장비의 보급 규모를 설정하는 것도 차선책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고가의 특수의료장비의 무분별한 도입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는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2003년 1월 13일 제정한 바 있다. 규칙에 따르면 MRI 설치인정기준은 지역구분 없이 200병상 이상, CT의 경우 시지역은 200병상 이상, 군지역은 100병상 이상 확보하도록 되어 있고, 공동활용을 하기 위해 타 의료기관의 병상에 대해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고 중복 동의는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2007-07-19 09:40:1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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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 아산·삼성 등 5개 병원 공정위 고발종합전문병원을 비롯한 의료계의 관행적인 선택진료비 징수 문제가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다뤄지게 될 전망이다. 19일 진료비바로알기 시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여의도성모병원등 5개 대형병원들의 선택진료비 징수에 대해 공정위에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선택진료제를 실시하는 병원의 의사 가운데 80%를 선택진료 의사로 지정할 수 있는 현재의 구조 하에서 환자들은 더 이상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선택진료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 운동본부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운동본부는 환자의 공정한 선택권을 박탈하는 선택진료제 폐지를 위해 국공립병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표적 종합전문병원을 공정위에 신고하겠다는 것. 실제로 운동본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단민원을 위해 지난 2개월간 총 100건의 진료비 영수증을 수집한 결과 선택진료비가 빠져있는 영수증은 한 건도 없었으며, 비중도 전체 진료비의 12.9%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선택진료비 비중은 병원 규모가 커질 수록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환자 평균 총진료비 478만원 가운데 비급여 금액이 171만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선택진료비는 64만원으로 13.5%를 차지했다. 또한 선택진료 신청서 역시 법적 서식과 달리 위·변조를 통해 선택진료 의사가 다른 검사 등을 위해 또 다른 선택진료의사를 지정해도 이를 따르겠다는 등의 동의를 환자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운동본부의 지적이다. 운동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진료비 영수증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선택진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관행에 불과하다”며 “선택진료 의사로만 의료진을 편성해 놓은 제도로는 더 이상 환자 권리를 보호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번 선택진료제에 대한 공정위 신고와 함께 운동본부는 지금까지 수집된 진료비 영수증 100건을 심평원에 진료비확인민원으로 접수, 선택진료비를 비롯한 병원의 부당청구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운동본부는 “공정위에 현재 시행되는 선택진료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환자의 선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병원 수입보전책으로 변질된 제도 폐지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2007-07-19 09:23:5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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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9일 코엑스서 '건강박람회' 열어조선일보와 헬스조선이 주최하는 '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강식품과 용품 등을 생산하는 200여 기업과 대학병원들이 참여해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각종 건강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크게 무료검진관, 기업관, 부대행사장, 세미나장으로 구성되는데 무료검진관에서는 뇌혈류초음파, 관절초음파, 하지정맥류초음파, 구강·후두검사, 안과종합검진, 뇌졸중(중풍)예측검사, 수면장애검사, 운동능력검사 같은 정밀검진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무료검진 행사에는 가톨릭대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상계백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10개 대학병원과 서울시의사회, 존슨앤존스메디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기쁨병원, 강서솔병원 등이 참여한다. 기업관은 건강식품관, 건강기기·용품관, 뷰티·다이어트·아토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의료장비와 용품, 스포츠레저 용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외 200개 기업이 최신 건강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부대행사장에서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 등 ‘건강 스타’들의 피트니스 시범 및 팬사인회가 벌어진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벨리댄스, 웃음치료, 기체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선 박재갑, 김성윤, 이승규 교수 등 명의(名醫) 16명의 건강강좌가 19~22일 나흘간 열린다. 강연 주제는 ▲19일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20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21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질환 ▲22일 건강과 노화방지다. *문의: 헬스조선 김의준 부장 (02)724-6535, 011-772-376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사무국 (02)761-2512~62007-07-19 09:11: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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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발기부전 신약 '엠빅스' 허가...국내 13호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신약 ' 엠빅스정'이 최종 허가됐다. 식약청은 국내 개발 신약 13호로 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정 50, 100밀리그램(성분명 염산미로데나필)'을 18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PDE-5 효소억제를 통한 경구용 발기부전지료제인 엠빅스정은 1998년 개발에 착수해 10년간 국내 임상시험 등에 총 15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동아제약이 유데나필 성분의 '자이데나정'을 내놓은데 이어 국내업체가 2번째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로 등록됐다. 엠빅스는 정부로부터 1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서울대병원 등 17개 의료기관에서 총 5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엠빅스는 성행위 약 1시간 전에 권장용량 50mg 또는 100mg을 1일 1회 투여하며 경우에 따라 성행위 4시간 전에서 30분전에 투여해도 되는 것으로 허가됐다. 또 유효성과 내약성에 따라 용량을 최대 100mg까지 증감할 수 있으며 최대 권장 투여회수는 1일 1회다. 관심을 모았던 엠빅스 최종 허가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화이자), 자이데나(동아제약), 시알리스(한국릴리), 레비트라(바이엘), 야일라(종근당) 등 제품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2007-07-19 08:59: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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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의협과 전염병감시 MOU질병관리본부는 19일 대한의사협회와 전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체결에 따라 의협은 신속하고 정확한 전염병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하 학회와 협조해 전공의를 포함한 회원 교육 등 전염병 신고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상하반기)를 통해 효율적인 전염병 관리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정부와 의협이 전문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선진국 수준의 전염병 관련 자료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9 08:40:53강신국 -
머크 최신계열 에이즈약 곧 선보일 듯머크의 최신계열 에이즈약 '이센트레스(Isentress)'를 오는 9월 5일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인터그레이즈(integrase) 억제제로 분류되는 이센트레스는 HIV DNA가 사람 DNA로 삽입되는 것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머크는 한가지 이상의 에이즈약으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이센트레스를 접수했으며 지난 달 FDA가 이센트레스를 우선심사약물로 지정함에 따라 오는 10월 중순까지 최종승인이 판가름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미국에서 HIV 양성인 환자를 약 1백만명으로 집계했다.2007-07-19 07:11: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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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아빌리파이' 우울증약으로 우선심사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Abilify)를 우선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성인의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 장애 치료제로 이미 승인되어 있으며 현재 13-17세의 소아 정신분열증에 대한 적응증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아빌리파이가 우울증에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평균 신약심사기간인 10-12개월보다 빠른 6개월 이내에 시판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FDA는 기존 시판약에 비해 상당히 진보된 치료제이거나 생명위협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평가되는 신약에 대해 우선심사약물의 지위를 부여해왔다.2007-07-19 07:03: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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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내년부터 도매 마진 0.25~0.5% 인하지난달 마진인하방침을 철회했던 쥴릭파마코리아가 내년부터 협력도매업체들의 마진을 인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협력도매업체들과 재계약을 체결중인 쥴릭은 올 1년간은 기존 마진으로 계약하되, 2008년 재계약 시점부터는 마진을 0.25%에서 0.5% 인하하겠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쥴릭 협력도매들은 내년부터 월 평균 17억 2,500만원(부가세 미포함) 판매시 약국 판매분에 대해 1.5% 제공하던 마진을 18억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마진은 1%로, 11억5,000만원은 12억 5,000만원으로 마진은 1.0%에서 0.5%, 5억7,500만원은 6억 3,000만원으로 0.5%에서 0.25%로 하향 조정된 마진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쥴릭은 계약서 8조의 판매정보와 관련, '판매정보'를 '정보제공'으로 수정해 도매업체들의 재고 현황을 보고토록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협력도매업체들은 마진인하와 함께 쥴릭의 경영간섭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7일 도매협회와 쥴릭은 '거래계약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종전의 각종 거래계약 조건들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계약기간을 자동으로 1년간 연장키로 하고 다만 이를 원치 않는 도매업체는 제외한다'고 합의해 도매의 승리로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불거지자 이번 합의에 대해 업계에서는 ‘쥴릭의 완패가 아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다고 분석했다. 협력도매의 완강한 저항 때문에 기존 마진으로 1년간 자동 계약 연장할 것을 합의했지만 재계약 과정에서 '내년부터 마진인하'라는 단서조항을 삽입함으로써 결국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켰다는 것. 쥴릭 협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쥴릭과 재계약함으로써 내년부터는 꼼짝없이 인하된 마진을 수용해야 한다"며 "울며겨자먹기로 계약은 했지만 결국은 쥴릭에게 끌려가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년 후 다국적제약사와 직거래를 염두해 두고 합의를 진행했는지 몰라도 그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같은 단서조항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도매업체들은 큰 반발없이 쥴릭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2007-07-19 06:52: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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