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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글로벌시장 우뚝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남미시장에 이어 동남아 13개국에 론칭돼 국산신약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카나브단일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 라이센싱 체결식을 어제(8일) 오후 보령제약 대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그룹회장 대표, 조지 잇시 쥴릭파마 파마링크 사장, 쥴릭파마코리아 이상탁 부사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멘트] 최태홍 사장(보령제약): "최고의 파트너인 쥴릭파마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발매 4년 차를 맞은 카나브는 국내 단일제 부문 ARB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도 출시돼 그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 그리고 보령제약과 쥴릭파마 사이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더해 동남아 항고혈압 ARB 부문 NO.1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대표는 "이번 카나브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임상시험 중인 카나브 복합제는 물론 보령의 다른 제품라인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보령제약 카나브가 쥴릭파마와 함께 동남아에 진출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앞으로 카나브가 국산 신약의 가능성과 가치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다 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현장멘트] 추무진 회장(대한의사협회): "카나브의 성공사례는 국산 신약의 좋은 선례로 남을 것입니다. 그동안 카나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동남아 13개국 라이센싱 계약은 국내 의약산업 발전에 큰 발판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00만달러의 로열티 받고 동남아 13개국에서 카나브 독점 판매권을 얻게 됐습니다. 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내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1차 허가를 진행합니다. 이들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수출할 카나브 물량은 1억 2600만달러(약 1300억) 규모입니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는 전세계 30개국에 약 3억 2천만달러(약 3300억)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한편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까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카나브 허가를 받을 계획이며 홍콩, 마카오, 미얀마 등 7개국에 대한 허가 일정도 별도 협의 하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9 12: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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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 수탁사업…100억은 기본 '매출효자'의약품 수탁사업은 중견제약사들의 또 다른 매출 파이프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업계 추산 국내 의약품 수탁사업 규모는 3000억~5000억원에 달합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최다 품목 수주는 한국콜마, 주사제와 패치제 우수시설을 갖춘 곳은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최첨단 타정설비는 풍림무약, 점안제 수탁비율이 높은 제약사는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제의 경우 특정 제약사 타정기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점, 수동·자동 포장에 따른 원가비용, 생동과 허가권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제조시설을 갖춘 상장제약사는 모두 위수탁사업을 진행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풍림무약 수탁사업의 강점은 유동층 과립기(GPCG)와 다중정 타정기를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유동층 과립기는 공기를 이용해 건조-과립-코팅, 컨테이너 교체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이 국내 유일 보유한 오중정 타정기는 8시간 안에 50만정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의 주력 수탁품목은 해열진통·고혈압·당뇨·소화제 등입니다. 점안제 수탁분야 리딩그룹은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2개의 생산라인(5만 8000바틀·2만 8000바틀 케파)을 가동할 수 있으며, 연간 70억 상당의 수탁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계열사인 DHP의 수탁 매출을 합하면 200억대로 국내 최대 점안제 수탁 외형을 자랑합니다. 국제약품, 일동제약 등 23개사가 삼천당제약에 점안제 생산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대우제약은 총 점안제 생산액 120억 중 50억이 수탁에서 나옵니다. 대우제약은 이연제약, 동구제약, 한미약품, 대화제약 등 10개사와 점안제 생산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2만 700개 품목을 수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화장품과 의약품의 구성은 1만 6750·4000품목입니다. 지난해 한국콜마의 의약품 수탁 매출은 1143억원(화장품 수탁 830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수탁사업 외형은 15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제1공장 주력 수탁 품목은 주사제와 정제(22개사 50품목), 제2공장은 페니실린(18개사 40품목), 오송공장은 세파계 항생제(5개사 10품목) 등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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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화이팅"메르스 치료 현장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메시지 전달 행사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6일 오전 '메르스 관련 의료진 사기진작 프로젝트'를 주제로 영상 응원 메시지와 감사 손편지 쓰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의 영상 편지, 응원 메시지 피켓 만들기, 손편지 작성, 감사 성금 기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어준선 회장(안국약품): "예측하기 힘들었던 메르스라고 하는 무서운 질병이 왔습니다. 아주 위험한 현장 속에서 전혀 위축되지 않고 국민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건강은 뒤로 한 채 오직 환자 진료에만 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우리나라 의료계의 희망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울러 우리 제약업계는 좀 더 좋은 의약품을 만들어서 국민건강의 첨병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정치·금융·스포츠·연예계에서는 메르스 극복 릴레이 응원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돼 왔습니다. 특히 이번 안국약품 응원행사는 병의원과 가장 밀접한 업종인 제약산업에서 선도적으로 진행됐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한편 안국약품 어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내주 초(13일~15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하고 감사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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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퀴놀론·세파계 항생제 복약지도 핵심[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추진하면서 약국 항생제 복약지도 강화 협조 를 요청한바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항생제 내성에 따른 부작용 방지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항생제 내성이란 무엇이고 환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설명하시고 있습니까? [엄 약사] 제가 한 7년 전쯤에 약국에서 환자분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항생제를 계속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이렇게 먹다보면 나한테 내성이 생기는 거 아니냐?" 이런 질문은 항생제내성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질문입니다. 내성은 환자의 몸에 생기는 게 아니고 박테리아(세균)에 생기는 거죠. 그리고 의사의 처방대로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임의대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해서 생기는 겁니다. 항생제의 작용기전을 보면 항생제는 일종의 미사일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국군)을 대신해서 싸워주는 지원군인 셈인데, 세균이 항생제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어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 바로 항생제 내성입니다. 세균을 죽이려면 확실하게 죽여야 하는데 죽다 살아나면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정확한 처방 용법, 용량, 일수 대로 잘 드셔야지 내성이 안생기고 임의대로 복용법을 바꾸시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환자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평소에 항생제를 거의 안 먹었기 때문에 나는 항생제내성 걱정이 없다" 이런 말도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이 복용한 항생제로 균이 내성이 생기면, 그 균이 나한테 들어와서 자기는 항생제를 먹지도 않았는데 항생제내성으로 약이 듣지도 않는 억울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게 항생제 내성 입니다. [기자] 사람이 아닌 세균이 내성을 획득한다는 말씀이신데, 그 기전은 무엇입니까? [엄 약사] 내성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는 적절한 약물용량 유지를 안 해줄 때, 필요이상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할 때, 내성균이 침투했을 때, 위생상태가 안 좋을 때, 동물이나 식물식품 등에 항생제를 남용해서 키웠을 때입니다. 세균이 돌연변이 과정을 거쳐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플라스미드를 통해 내성이 퍼져나갑니다. 트랜스포메이션, 컨쥬게이션, 트랜스덕션이라는 3가지 메커니즘이 있고요. 트랜스포메이션은 내성을 가진 세균이 죽어서 분해가 되었는데 내성유전자가 근처에 있는 세균 세포막안으로 들어가서 내성을 획득하는 방법이고 컨쥬게이션은 내성세균이 직접 주변 세균에게 접합해서 내성 유전자 정보가 담긴 플라스미드를 주입시켜주는 방법이고 트랜스덕션은 내성세균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는데 이 바이러스가 다른 세균에게 옮겨가면서 내성 유전자 정보를 전파시켜주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세균의 내성방식으로는 항생제에 대한 효소적인 불활성화, 세포 안으로 투과성 억제, 세균 밖으로 항생제를 다 뽑아버리는 방출법, 표적기관의 변형, 표적기관의 다량생산 등이 있습니다. [기자] 내성을 획득한 세균이 플라스미드로 다른 세균에게 내성을 전파한다는 말씀이신데, 이게 항생제 사용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엄 약사] 돌연변이로 특정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은 그 항생제가 어설프게 있을 때 빛을 발휘합니다. 1천 마리의 세균이 몸속에 들어왔는데 단 2마리가 내성을 가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항생제를 적절하게 쓰면 내성이 없는 998마리의 세균이 모두 죽습니다. 내성을 가진 2마리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제거를 해버립니다. 특정 항생제는 특정 메카니즘으로 세균을 죽입니다. 우리 면역세포들은 그와는 다른 방법으로 죽이기 때문에 내성을 가진 단 2마리 정도는 별거 아니라서 죽일 수가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항생제를 처방대로 복용하지 않고 복용하다 임의대로 중단한다고 가정합시다. 항생제는 998마리중 약 600마리만 죽이고 나머지 398마리가 살아남습니다. 우리 면역세포가 달려들어서 350마리정도 제거해 줍니다. 이제 남은 건 48마리 일반세균과 1마리 내성세균입니다. 2마리 중 1마리는 면역세포에게 제거 당했습니다. 1마리 면역세포가 플라스미드로 나머지 세균들에게 내성유전자를 전달해줍니다. 방법은 트랜스포메이션, 컨쥬게이션, 트렌스덕션입니다. 살아남은 세균들은 복제와 분열을 시작하고 내성을 획득한 채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어 항생제가 재투여 됩니다. 그러나 이미 내성을 가진 세균의 숫자가 수백 수천 개로 늘어났기 때문에 항생제는 약발이 안 받습니다. 이제 내성을 가진 대량의 세균들은 예를 들어 기침, 가래 같은 분비물 속에 포함되어 환자의 몸을 빠져나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하루 3번 먹으라하면 3번을 꼬박 챙겨 먹어야하고 중간에 임의대로 중단을 해서도 안 됩니다. 처방 용법대로 정확하게 먹어주어야 내성이 잘 안 생깁니다. 항생제를 아예 쓰지 말던가 쓸려면 제대로 써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아까 전에 항생제를 안 썼다고 가정합시다. 1천 마리의 세균이 들어 왔을 때 항생제가 없으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세균이 우리 몸을 정복하고 중증의 위기상태로 가거나 아니면 환자의 면역기능이 너무 훌륭해서 1천 마리를 다 제거 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2마리의 내성세균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 2마리의 플라스미드는 다른 세균들에게 가치가 없고 998마리도 다양한 플라스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2마리의 플라스미드가 별로 다른 세균에게 전파되지 못합니다. 즉 내성세균의 숫자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기자] 처방전에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복약지도할 때 환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크게 3부류입니다. 항생제를 싫어하는 사람, 아무 반응 없이 잘 복용하려고 하는 사람,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사람입니다. 언론에서 항생제 내성과 과잉처방 이야기가 나오니 항생제가 있다고 하면 무조건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오해와 세균을 잘 모르셔서 그런 겁니다. 필요할 때는 써야 합니다. 초반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거를 나중에 막으려고 하면 일이 커집니다. 물론 항생제가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감기 바이러스인지 세균이 혼합된 기관지염이나 부비동염인지 판단은 의사가 합니다. 약사는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하고 환자분들은 왜 지금 항생제가 처방이 된 거냐고 항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사람은 ‘마이신’이 들어가야 병이 빨리 낫는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그 항생제를 다른데 쓰려고 하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는 의사의 판단아래 필요할 때만 써야하므로 병원에서 의사한테 항생제 좀 처방해달라고 부탁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기자] 항생제 마다 적용부위나 복용방법이나 기간이 다릅니까? [엄 약사] 상기도감염에 쓰는 항생제, 폐렴에 쓰는 항생제, 장염에 쓰는 항생제, 비뇨기계에 쓰는 항생제가 각각 다릅니다. 감기와 비슷한 상기도감염에 쓰는 항생제도 그 증상과 상태에 따라 항생제 종류가 다르게 쓰이고 복용 횟수나 기간도 상이 합니다. 어제는 A항생제 처방이 나왔는데 내일은 B항생제로 동일한 의사가 처방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후 남은 항생제를 차후에 비슷한 증상이라고 임의대로 복용하거나 남에게 주어서는 안 됩니다. 내성 증가 위험성만 커질 뿐입니다. [기자] 각 항생제별 내성 발현 메커니즘이 어떻게 됩니까? [엄 약사] 페니실린 계열, 세팔로스포린계열 항생제는 β-lactam 구조를 가지고 있고 페니실린 결합 단백질(PBP)에 결합하여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는데요. 내성은 β-lactam 파괴나 PBP변형, 세포투과성 변형의 방법으로 생깁니다.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는 세균의 30s 리보솜에 결합하여 aminoacyl-tRNA가 부착되어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을 막아버리는데, 내성은 항생제를 세균밖으로 뽑아버리는 방출기전이나 리보솜을 방어하거나 항생제 분자구조를 변형시킵니다. 클로람페니콜,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의 항생제는 세균의 50s 리보솜에 결합하여 peptidyl transferase 기능을 막는데, 내성은 세균의 효소가 항생제를 직접 파괴해 버립니다. chloramphenicol acetyltransferase가 클로람페니콜을 불활성화 하고 aminoglycoside acetyltransferases(AAC), ANT, APH 등의 효소가 항생제를 불활성화 합니다. 효소뿐만 아니라 방출시스템과 rRNA 돌연변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퀴놀론 계열 항생제는 DNA gyrase를 억제하여 세균의 유전자 복제를 막는데, 내성은 DNA gyrase가 변신하거나 약물이 세포내로 못 들어오게 세포막의 porins을 줄여버리거나 배출시킵니다.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막는데, 내성은 adenine-N6- methyltransferase가 23S rRNA 결합부위를 변형시켜 항생제가 효과가 없게 만들거나 방출시스템, 항생제 가수분해 시스템 작동입니다. 설파제 항생제 내성은 PABA 과량생산 때문인데, dihydropteroate synthase (DHPS)가 변형이 되어 설폰아마이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dihydrofolate reductase (DHFR)를 과량 생산하여 트리메토프림이 DHFR을 억제하더라도 DHFR이 남아돌게 만들거나 DHFR을 변형시킵니다. [기자] 항생제 내성 외에 대표적인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엄 약사] 각 항생제마다 부작용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구역, 속불편함, 변비, 설사, 두통 등이 대표적입니다. 장속에 유산균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위장관 부작용이 흔합니다. 세파계나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피부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부작용을 나타내는 환자들이 있어서 주의해야하고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은 치아변색 부작용 때문에 8세 이하 소아에게 추천되지 않고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은 신장독성과 청각독성이 대표적 부작용입니다. 퀴놀론 계열은 연골손상이나 건파열 부작용 등으로 18세 이하에 금기입니다. 설파제 항생제는 피부를 비롯한 각종 알레르기 부작용이 흔하고 장기복용 시 엽산 결핍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클래리스로마이신은 입맛이 쓰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고 록시스로마이신은 입맛이 훨신 덜 쓰지만 약을 갈아서 조제하게 되면 가루약이 써집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7-06 06:14:58영상뉴스팀 -
미생 장그래 바둑스승이 말하는 영업의 정석「상대방이 와류를 일으켰을 때, 미동 조차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더 큰 와류로 공격하는 것과 같다. -드라마 미생(未生) 대사 중에서」 미생은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을 한판의 바둑 대국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장그래, 오과장, 안영이, 최전무 등 주인공들의 명대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공감과 화두를 던지기에 충분했다. 특히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화를 바둑의 전법으로 재해석하는 장그래의 독백은 백미로 평가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배우가 있다. 바로 유년시절 장그래의 바둑스승인 배우 남명렬이다. 그는 극중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이미지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가 되기 전 그의 직업은 제약사 영업사원이었다. "1985년 일동제약 대전지점 병의원 담당 영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취업대란은 아니었죠. 필기시험이 없고, 면접 위주로 채용하는 제약사 영업사원에 묘한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가 자평한 매출 실적은 중상위 수준이다. 에너제틱하고 퍼포먼스가 큰 1등 영업사원은 아니었지만 묵묵하게 주어진 목표량을 성실히 수행한 영업사원이었다. 그는 영업사원 5년차 때 인생의 큰 결심을 내렸다. "직장생활에 큰 불만과 불평은 없었어요. 근데 즐겁고,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봉착했죠. 제 마음이 말하더군요. 배우의 길이라고….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했었거든요. 이듬해 저는 사직을 했고, 그 배고프다는 연극배우가 됐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마음만은 늘 행복하고 즐거웠죠. 후회는 없습니다." 장르를 불문한 2천여권의 독서량, 수십편에 달하는 연극/드라마/영화 출연을 통한 다양한 삶의 간접경험 그리고 6년간의 제약 영업 경력. 이렇듯 삶의 진솔한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남명렬이 말하는 영업의 정석은 뭘까. 바로 '진심'이다. "영업은 진심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그 어떤 일보다 값지다고 봐요.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는 또 모든 문제의 원인을 외부 환경이 아닌 자기로부터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30년 전 당시 매출 실적이 오르지 않았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이상해서' '선배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몸이 안좋아서'…. 온갖 핑계로 위안을 삼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원인과 답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성장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올 거라 확신합니다." '인기와 좋은 배역, 비평가들의 혹평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라'는 삶의 자세로 자신의 길을 걷는 배우 남명렬. 농익은 연기 저변에는 깊은 철학적 사고와 통찰이 있었기 때문이리라.2015-07-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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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 실천이 생명존중 첫걸음이죠"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안국약품 엔젤(AnGel)봉사단의 유기견 보호활동 모습을 스틸컷에 담았습니다. 안국약품은 생명존중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사 직원으로 구성된 엔젤봉사단을 발족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센터-생명공감 부설 생명공감보호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엔젤봉사단은 유기견 사료주기, 대청소, 목욕, 제초작업, 배수로 공사와 후원금 등을 전달했습니다. 생명공감보호소는 소형견 뿐만 아니라 입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대형견들을 안락사 직전에 구조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기관이나 지자체가 아닌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이나 환경이 열악한 합니다. 그만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기에 엔젤봉사단은 생명공감보호소를 활동 대상으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안국약품 어진 사장은 "인류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류와 함께 하고 있는 다양한 생명체가 모두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안국약품 엔젤 봉사단의 유기견 보호활동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단추이고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와 인류를 위하여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엔젤봉사단 이민희씨는 "평소 사람의 손에 의해 버려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보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최근 각종 매스컴을 통하여 등산로와 주택가에 출몰하는 들개의 문제점에 대해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데 이런 유기견 보호활동이 들개 감소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엔젤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방문, 소외계층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2015-07-0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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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화장품 사업 성공 조건 살펴보니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약회사들의 마케팅 노하우는 뭘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제품 개발, 탄탄한 유통망 확보, 제품력, 소비자 트렌드 공략(틈새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타깃 소비층과 유통망을 어디에 두고 마켓을 확장하느냐는 사업의 존폐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시 말해 약국 또는 병의원 중심의 코스메슈티컬로 초점을 맞출지 홈쇼핑이나 인터넷몰, 백화점, 화장품 전문매장 등에 런칭할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국제약품,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일동제약, 동화약품 등 10여 곳에 달합니다. 국제약품은 지난 2월 약국전용 기능성 화장품 라포티셀을 출시했습니다. 라포티셀은 출시 4개월만에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획에서 제품화까지 불과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라포티셀 브랜드는 민감성(2종류)과 보습라인(3종류) 등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제약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라포티셀은 코스온에서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생산되고 온라인팜에서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동화약품 아토피 기능성 화장품 당케도 약국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 직수입 화장품 당케는 2012년 국내 60개 약국에서 임상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50ml 크림과 150ml 로션 두 가지 제품으로 2013년 4월 W-스토어에 입점했습니다. 당케 런칭 전 동화약품은 네오팜과 제휴해 아토피화장품 아토팜을 런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도 화장품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1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 피부염 틈새시장을 공략, 자체 브랜드 아토핑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피부과와 약국에 제품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제약사 화장품 담당 PM들은 "초기 시장 진입 시, 고급화 전략보다는 매스티지 시장과 온라인몰에 집중해 대중적 브랜드 이미지를 쌓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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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OTC…일반약 성장 견인차될까여성전용 일반의약품 리뉴얼이 제약업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약사들이 여성을 주타깃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성분 첨가와 적응증 확장을 통한 맞춤 구매 유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은 주로 시리즈 제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제품에는 존슨앤존슨-우먼스 타이레놀, 종근당-펜잘 레이디, 일동제약-아로나민 씨플러스, 유한양행-삐콤 이브, 대웅제약-알파 우루사, 화이자-센트룸 우먼 등이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 개발 원조는 해열진통제 시장 전통적 강호, 타이레놀입니다. 지난 2004년 발매된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통 전용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공복 복용이 가능합니다. 무카페인, 무색소로 내성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로 인한 두통, 요통, 부종, 경련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킵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을 비롯한 제품 시리즈 확장으로 타이레놀의 최근 2년간 매출액(2013:246억/2014:265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시 30주년을 맞는 펜잘은 2012년 펜잘 레이디를 출시했습니다.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는 이부프로펜·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파마브롬 등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좀더 강한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마그네슘은 위장장애와 속쓰림 완화를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리전후 붓기를 막아 줍니다. 펜잘은 이 같은 시리즈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7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90억대 외형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피로회복을 컨셉트로 한 아로나민은 항상화작용과 기미·주근깨 제거 등 여성건강을 매칭포인트로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희애를 아로나민 씨플러스 CF모델로 발탁,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투자와 시장의 호응으로 지난해 아로나민 매출은 359억원을 달성, 올해는 500억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삐콤씨 이브도 비타민B군에 코엔자임Q10,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편 활력 증진과 피부미용에 효과를 나타내는 알파 우루사, 베타카로틴 성분 첨가로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 센트룸 우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6-3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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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OTC가 약국 매출 효자 품목"[스탠딩]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 내 일반의약품 셀링포인트 비법을 알아보는 '일반약 1등 약국을 찾아서'입니다. 이번 시간은 국민영양제로 평가받는 일동제약 '아로나민 판매 전국 1등-서울 대치동 필리아약국' 정강희 약사를 만나보고 다양한 셀링포인트 그리고 제약사 마케팅 관리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팅]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한 아로나민은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효과적인 종합비타민영양제입니다. 특히 골드, 씨플러스, 아이, 이엑스, 실버로 구성된 아로나민 시리즈는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건강상태와 식생활습관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양제입니다. 서울 대치동 필리아약국은 남다른 경영시각으로 아로나민 매출 실적을 높이고 있습니다. 1대1 맞춤형 건강상담과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광고제품에 대한 적극적 복약지도로 높은 회전율을 자랑하는 이 약국의 판매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인터뷰 : 정강희 약사 / 필리아약국]: [질문] 아로나민 제품 시리즈 복약지도/셀링포인트 노하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로나민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접하고 약국에서 지명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로나민 주세요"라고 지명구매하시는 소비자에게 왜 아로나민을 찾는지 물어 본 후에 제품을 권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로회복과 신경통 때문에 아로나민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아로나민 골드를 권하고, 면역력 증강과 영양보충을 위해서 제품을 찾는 경우는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권하고 있습니다. [질문] 광고제품은 마진이 적어 역매하지 않는 약사님들이 상당수 계십니다. 하지만 마진이 적더라도 판매량이 늘어나면, 약국경영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강희 약사님의 판매스킬이라고 들었습니다. [답변] 저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들에게 광고제품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광고품을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놓거나 소비자가 광고품을 찾더라도 다른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을 쓰지는 않습니다. 광고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의 장점과 복약지도에 주의를 기울이면 오히려 친근감을 가지고 약국을 재방문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질문] 시중에 유통되는 고함량 비타민 제품과 아로나민의 성분/약효차이는 무엇입니까? [답변] 현재 약국가는 비타민B군 제품의 홍수시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로나민은 특별한 제품 차별성이 있습니다.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은 비타민제제를 선택해 복용하셔야 뚜렸한 약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아로나민 시리즈는 모든 제품이 활성형으로 되어 있어 생체이용률이 3배 정도 높은 우수한 제품이여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질문] 효능 즉 '제품력 있는 비타민제품'과 마진율이 높은 제품 즉 '역매 제품' 중 약사님들은 올바른 판매 전략은 무엇일까요? [답변] 효과는 좋은데 마진이 적은 제품과 효과는 적은데 마진이 높은 품목을 선택해 판매하는 것은 거의 모든 약국장들의 고민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기적 시각에서 마진이 적더라도 제품력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단골고객을 확보하는데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리포팅] 국민영양제로서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은 1등 제품력과 학술마케팅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최진우 팀장(일동제약 브랜드기획팀): 아로나민은 5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로나민 골드와 아로나민 씨플러스 2가지 제품에 마케팅 포인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로나민 골드는 도매 전용 품목으로 유통,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도매와 직거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품목들은 2만여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로나민 골드는 통증, 피로회복 컨셉트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항산화비타민영양제로 피로/피부에 효과가 있다는 브랜드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아로나민은 단순한 비타민을 넘어서 약동학적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근거중심의 학술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고, 앞으로도 약사님들과 소비자들에게 임상/학술적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의 키워드 분석]이번 1등 약국의 키워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마진 대량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즉 마진이 상대적으로 적은 광고제품일지라도 판매량이 늘어나면 매출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는 경영기법의 접목입니다. 두 번째 키포인트는 1:1 맞춤형 복약지도입니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피로회복, 통증, 항산화작용 등 각 제품별 특징이 분명합니다. 약사는 소비자의 건강상태 등을 판단하고 알맞은 제품을 권하면, 소비자 신뢰도 향상으로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포지엄과 임상자료 제공 등 제약회사의 적극적인 학술마케팅 전략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이 프로그램을 보신 약사님들도 참조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더 알찬 소식 준비해서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2015-06-29 06:14:58영상뉴스팀 -
전염병 대유행과 의약품 강제생산 판단은?한때 메르스가 대유행 단계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치료의약품 강제생산과 관련한 법률적 판단과 해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염병 대유행·전쟁 등 비상사태 시, 국가는 임상시험이나 허가없이 제약사에 해당 치료의약품 강제생산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메르스 발병과 같은 경우라면 정부는 관계 제약사들과 협의 하에 제품 생산을 독려할 수는 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사태 당시 정부는 백신 확보를 위해 신속허가를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연내 2500만도즈 분량의 플루백신을 생산해 국가적 위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메르스 대증요법인 리바비린과 인터페론의 경우, 국내 10여 제약사들도 허가권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긴박한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가비상 시, 예방·치료의약품 생산에 관한 법률규정은 약사법에 명시돼 있습니다. 약사법 85조 2항에서는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할 경우, 문헌적 자료에 나타난 효능만을 토대로 임상시험 등을 거치않고 허가권을 발동해 즉시 치료약을 생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허가권이 없을 경우에는 검토와 협의 후 수입·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해외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 뭄바이특허청, 인도특허법 섹션 84(1)에 의거해 인도제약사 닛코사에게 바이엘 항암제 넥사바 강제생산 *태국 정부, 자국 에이즈 환자 치료위해 애보트 파비렌즈와 칼레트라 강제생산」 최근 식약처가 입법예고한 의약품 허가·생산에 대한 특례도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지원'을 강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국가비상 상황 대응에 필요한 예방·치료 의약품 공급을 위해 제조업자·수입자로 하여금 관련 의약품을 특례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정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특례에 따르면 복지부장관은 식약처장에 비축된 의약품에 대한 유효기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6-2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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