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률제 대비, 일반약 판매-복약지도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4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회무 보고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정률제 실시와 관련 ‘정률제 실시에 따른 서울시약사회 회원 교육’을 진행, 일반약 판매기법 및 복약지도를 교육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률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률제 실시에 따른 고객의 불만 사항 대처 ▲정률제 관련 포스터, POP 등 제공 ▲정률제로 인한 일반약 확대 기대에 따른 판매기법 및 복약지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달 14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을 시작으로, 보령제약 강당(16일), 대웅제약 강당(21일), 현대약품 강당(23일)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약 약국경영혁신본부 최면용 간사의 서울·경기 약사학술제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관련 보고에 따르면 약사학술제는 ‘약사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및 장보고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시약과 경기도약이 공동으로 추진위원장 및 학술, 홍보, 기획, 운영, 준비위원회를 두고 실무를 맡아 추진키로 했다. 분회장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시약이 추진하는 팜페이 서비스 가입과 관련해 차기 회의 때 ‘크레소티’ 회사에 대해 설명키로 하고, 팜페이 가입을 독려 했다. 이밖에 ▲불용재고의약품 폐기 보상과 관련된 실적보고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결과 보고 등이 있었으며, 당번약국 지정운영과 관련해 ▲공휴일 및 평일 저녁시간 당번약국 ▲24시간약국 운영 ▲심야약국 운영 ▲당번약국 홈페이지 구축 및 안내 콜센터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민병림·박찬두·정덕기·남수자·임득련·조성오 부회장, 박상룡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유대식 정책기획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 임준석(종로)·김동근(중구)·차달성(광진)·김형근(동대문)·이병준(중랑)·정남일(성북)·하충열(도봉·강북)·김성지(노원)·김동배(은평)·이관하(마포)·김병진(양천)·최두주(강서)·강응구(구로)·박규동(금천)·박영근(영등포)·고원규(강남)·진희억(송파)·전 원(강동) 회장이 참석했다.2007-07-30 13:47:37홍대업 -
의약품대금 2억원 채무부존재 소송 공방전의약품대금 2억원을 놓고 채무부존재소송을 진행 중인 안산 B약국의 K 면대약사와 제약·도매 20곳이 지난 25일 변론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8일 K약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약품 대금 변제를 요청한 제약·도매를 상대로 채무부존재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건은 그간 수차례의 답변서가 제출됐으며 2회의 변론준비기일을 거쳐 지난 25일 원고(K약사)와 피고(제약·도매)의 변론이 진행됐다. 이번 소송에 관련된 피고 중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K약사는 약국 폐업 후 의약품을 공급받은 업체에게 자필로 반품 요청서를 써준 사실이 있느냐란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피고인 제약과 도매측은 "면허 대여를 해줬을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요청서를 왜 써주었냐"며 "이제와서 면대약사임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반품 요청서를 받은 업체는 그간 약국과 거래를 하면서 K약사가 거래 당사자임을 확인하고자 자필 요청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소송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K약사는 실제 약국 경영주가 제약사와 거래를 하면서 자신의 도장을 사용하는데 제제를 가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면서 "이는 자신이 거래 당사자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K약사는 자신의 명의로 발급된 카드로 약품 대금을 결제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약사측 대리인은 "면허대여약국의 존재자체를 모른다고 잡아떼는 영업사원들도 있다"며 "소송결과가 나오면 누구 주장이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무부존재소송의 결과는 오는 9월경 나올 예정이며 그 사이 관련 답변서 추가 제출이 가능하다.2007-07-30 12:41:40이현주 -
병·의원 6곳, 내부고발로 허위청구 '들통'병·의원 및 한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직원들의 내부고발로 인한 허위·부당청구 사실이 적발돼 2,145만원이 환수결정됐다. 또한 허위·부당청구 등 불법행위를 제보하는 직원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되는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제도'에 따라 신고자들은 총 569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30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에 따르면 최근 4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부고발된 요양기관 6곳(병원 2곳, 의원 3곳, 한의원 1곳)의 부당확정금액 2,145만원을 기준으로 6명의 신고자에게 총 569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현재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19건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14건은 확인 중, 61건은 현지조사를 진행 중이거나 조사 후 정산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신고 포상금이 확정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유형을 보면 A한의원은 내원일을 허위청구하거나 무료진료를 통해 주민번호를 확보한 후 청구하는 방식으로 1,056만원의 부당금액이 확인, 261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B의원은 무자격자가 심전도를 검사한 후 급여비를 청구하다 내부 고발돼 총 부당확정금액 678만원을 기준으로 18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결정됐다. C의원과 D의원 역시 무자격자가 방서선이나 심전도 촬영을 한 후 급여비를 청구해 지급받은 사실이 내부고발을 통해 적발돼 각각 503만원, 324만원의 부당확정금액에 포상금은 8만원과 97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병원은 건강검진 당일 검진을 실시한 의사가 추가 진료를 실시할 경우 진찰료를 산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별도 진찰료를 청구했으며 F병원 역시 가족진료시 진찰료를 청구한 사실이 내부직원에 의해 제보, 100만원과 45만원의 부당금액이 확정됐다. 복지부와 공단은 포상금 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신고 내용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신고 건의 신속한 처리 및 현지조사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내부종사자 신고포상금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최근 신고건수 증가 뿐만 아니라 신고내용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의약단체에도 공익신고 유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 회원들이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제도는 직원이 해당 요양기관의 허위청구를 신고할 경우 부당금액을 기준으로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고건에 따라 10~30%에 이르는 금액을 포상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법의 직무상 비밀 유지조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단에 대해서도 포상금 지급규칙에 비밀유지 의무 및 벌칙규정을 마련하고 있다.2007-07-30 12:37:33박동준
-
종근당 비만약, '실크라민'으로 최종 허가종근당의 비만치료 개량신약 '실크라민캡슐(성분 말산 시부트라민)'이 최종 품목허가를 받음으로써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캡슐' 시장을 겨냥한 국내업체간 공방이 5파전 양상으로 치닫게 됐다. 식약청은 지난 26일 종근당의 '실크라민캡슐' 에 대한 품목허가를 12.38mg과 18.56mg 용량으로 각각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최초 제품명으로 알려졌던 '실크라인'은 허가과정에서 '실크라민'으로 일부 수정된 상태로 최종 허가됐다. 이에앞서 식약청은 리덕틸 재심사만료(PMS) 직후인 7월 2일 한미약품의 '슬리머(메실산시부트라민)'에 대한 첫 허가를 내준 이후 2주 뒤인 7월 16일에는 대웅제약의 '엔비유(시부트라민)'와 유한양행의 '리덕타민(시부트라민)', CJ의 '디아트라민(황산시부트라민)'을 허가했다. 현재 허가받은 5개사 중 제품을 발매한 업체는 한미와 대웅 등 2곳뿐. 따라서 종근당 실크라민이 가세하는 8월부터 리덕틸 시장을 겨냥한 국내업체들의 공방은 본격적인 5파전 양상으로 확대되게 됐다. 실제 CJ의 디아트라민과 유한의 '리덕타민'이 8월 1일자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종근당의 실크라민은 8월 16일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2007-07-30 12:35:31박찬하
-
의협, 새 의료급여제도 헌법소원 제기 임박의사협회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변경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중으로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및 헌법소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의협에 따르면, 현재 의협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무리 한 상태며 소송 대리인이 결정되는 대로 바로 소송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법무법인 세종·태평양·충정을 의협의 고문 법무법인으로 선임했으며, 이들 고문 법무법인을 포함한 변호사,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소송에 대한 제안서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의협은 그동안 접수된 제안서를 토대로 8월 3일까지 소송대리인이 되는 법무법인을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소송을 제기하는 시점은 다음 주 중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의협은 정부가 의료급여 자격관리를 강요하는 것이 형법상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소송의 방향도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즉, 의료급여환자의 자격관리는 공단의 관할 업무이고 관련 규정에서 의료기관의 의무조항이 아닌 만큼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설치를 강요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이다.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의료급여증 또는 의료급여증명서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의료급여기관에 제시해야 하며,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급권자 또는 의료급여기관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수급권자의 자격확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가능조항으로 돼 있으며, 이에 대한 안내만 의무조항으로 돼 있다. 이와관련 왕상한 의협 법제이사는 "소송 대리인을 결정하고 곧 소송에 들어갈 예정이고, 정부의 직권남용 부분도 법률 검토를 마친 상태"라며 "단, 그 결과를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앞으로 소송 진행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검토결과를 시사했다. 한편 의협은 조만간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해 감사를 요청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시정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2007-07-30 12:33:01류장훈
-
"태시그나, 만성골수성백혈병 내성 극복"이달 초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4회 2007 아시아·태평양 지역 혈액종양 심포지엄(Asia Pacific summit)’에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및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주요 원인인 Bcr-Abl 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 암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하는데 필요한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약물인 '태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그 것. 노바티스측에 따르면 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은 5년 생존율 90%로 전세계 20만명(국내 2천명) 환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제로 복용되고 있으나 일부 소수의 환자들은 글리벡 치료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나타내 그 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 그러나 태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더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글리벡 내성의 원인이 되는 Bcr-Abl의 다양한 변이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글리벡의 30~40배에 달하는 종양 억제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은 최소화됐다. 글리벡에 내성 또는 불내약성을 보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32 명을 대상으로 태시그나 400 mg 을 1일 2회 투여한 제 2상 임상시험에서, 투여 226일 후에 환자의 69%에서 백혈구 세포가 제거되거나 감소했으며, 혈액학적 반응을 보인 환자도 69%였다. 이번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한 여의도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는 글리벡 개발 이후 이를 발판으로 많은 진보를 이뤘다”며, “향후에는 여러 약제를 한번에 쓰는 병용요법을 1차 치료법으로 사용, 이식의 필요성을 현저히 줄이고 만성골수성백혈병도 약물 복용만으로 완치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바티스측은 태시그나 외에도 LBH589라는 새로운 히스톤 디아세틸라제(histone deacetylase) 저해제 또한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LBH589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을 비롯한 피부 T cell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임상시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7-07-30 12:30:45이현주
-
남수자 FAPA 회장, 말레이시아 출국남수자 아세아약학연맹회장은 31일 말레이시아 약학연맹총회 참석과 FAPA(아세아약학연맹) 회장단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풀로 출국한다. 이번 FAPA회장단 회의에는 2008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2차 아세아약학연맹총회 준비를 위해 싱가포르 약사회장과 FAPA 준비위원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단장한 FAPA 홈페이지 시연회와 함께 좀 더 활성화된 회원국의 활동을 독려하고, 특별히 셀프메디케이션 상황을 보고하고 정보교환을 위한 회의다. 남수자 회장 집행부로서는 처음 갖는 FAPA 총회를 위해 회장단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2007-07-30 12:19:36홍대업 -
국내 의사인력 10만명 육박...전문의 72.2%현재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는 2005년 말 8만8,383명에서 3,489명 증가한 9만1,872명으로 이중 72.2%가 1개 이상의 전문의 자격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원의 중 전문의 비율은 92.6%로 거의 대부분이 전문의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30일 '2006 전국회원실태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사회원의 약 72.2%가 1개 이상의 전문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전문의가 소속된 과목은 내과로 전체 의사의 12.4%(8,816명, 자격등록전문의의 14.2%)를 차지했다. 전문과목에 따라 성별차이가 나타나, 외과와 정형외과는 남성전문의의 구성 비율이, 소아과·산부인과·진단방사선과·가정의학과는 여성전문의의 구성비율이 높았다. 또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기본 4개 전문과목 전문의가 전체 전문의의 43.3%를 차지했고, 여기에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수를 더하면 62.3%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미만 전문의에서 상위 5개 전문과목은 내과(19.9%), 산부인과(7.6%), 소아과(7.4%), 정형외과(6.8%), 가정의학과(6.7%) 순이었고, 65세 이상 전문의에서 상위 5개 전문과목은 가정의학과(16.8%), 외과(15.8%), 산부인과(11.9%), 내과(10.5%) 소아과(8.1%) 순이었다. 지역별 특정 전문과목의 편중현상은 두두러져, 서울의 경우 서울 전체 성형외과 개원전문의 327명 중 강남구에 231명(70.6%)이 밀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개원의의 거의 대부분인 92.6%가 전문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었다. 한편 인구 10만명당 의사수는 190명(면허등록의사수 기준)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의사증가율은 251.9%인 것으로 나타났다.2007-07-30 12:15:55류장훈
-
관상동맥 약물스텐트 가격 최고 18% 인하심혈관 협착을 제거하기 위해 이용되는 관상동맥용 약물방출스텐트의 상한금액이 최고 18.2%까지 인하될 예정이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최근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관상동맥 확장용 약물방출스텐트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제품에 따라 상한금액을 최저 6.65%에서 최고 18.2%까지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물방출스텐트는 지난 2003년 최초 보험급여 등재 시 일반금속스텐트에 비해 시술 후 재협착률이 거의 없다는 점이 인정돼 일반 스텐트 보다 상한금액을 30% 이상 높게 설정했으나 최근 재협착률이 당초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재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심평원은 약물방출스텐트와 일반금속스텐트의 비교 분석을 통해 재협착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거의 동일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상한금액을 일괄 하향 조정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당초 제품별로 상한금액에 차이를 보이던 약물방출스텐트는 이번 결정에 따라 상한금액이 205만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돼 제품에 따라서는 최대 45만원의 가격인하가 예상된다. 아울러 심평원은 급여등재 후 약물방출스텐트의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 지난해에는 관상동맥용 스텐트 청구량의 93%를 차지했으며 청구액 역시 2004년 374억원에서 2005년 549억원, 2006년 1,023억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심평원은 "약물방출스텐트 상한금액 인하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며 "상한금액 인하로 심장질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경감과 함께 연간 170억원의 보험 재정이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2007-07-30 12:13:14박동준
-
대웅, 상처치료 습윤드레싱 '이지덤' 발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측에 따르면 ‘이지덤’은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한다. 또한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유지 효과로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접착력이 우수해 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에도 붙일 수 있으며, 부착 후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하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있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 신현숙 이지덤 PM은 "이지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습윤드레싱으로 상처치료 효과와 흉터억제 효과가 우수하다"며 "대웅은 이지덤의 발매와 함께 상처치료 정보 제공 사이트(www.wishyou.co.kr)를 운영, 상처치료 강좌·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상처치료제 ‘이지에프’의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 개발과 다양한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발매로 상처치료제 분야 세계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겔 형태의 항균제, 흉터를 없애는 실리콘패치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2007-07-30 11:55:25이현주
오늘의 TOP 10
- 1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성과 증명시까지 대주주 매도 없다”
- 2LDL 목표 낮추니 심혈관 위험 줄었다…유한, 집중 치료 근거 확보
- 3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두 딸·재단에 106만주 증여
- 4일동제약, ‘푸레파 스피드’ 출시…먹는 치질약 라인업 강화
- 5정부, 주사기 제조업체 현장 방문…안정 공급 모색
- 6정은경, 투석 의료기관·약국 찾아 의료제품 실태 점검
- 7"약사가 직접 찾아간다"…화성시약, 통합돌봄 사업 본격 시행
- 8서울시약, 약국 CGM 연구 돌입…"약료 서비스, 데이터로 증명"
- 9강서구약, 창고형 약국 개설 앞두고 제약사 간담회
- 10유한양행, 식목일 맞아 노을공원 숲 가꾸기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