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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진료기록부 위·변조땐 벌금 3000만원의료인이 진료기록부 등을 위조, 변조, 허위 작성한 경우 행정처분을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진료기록부 등을 위변조, 허위작성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토록 했다. 김양수 의원은 "현행법상 진료기록부 등을 기록·보존할 때 위조·변조하거나 허위작성한 경우 '형법'에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등으로 처벌하도록 돼 있지만 '의료법'에서는 면허 자격을 정지할 뿐 진료기록부 등의 허위작성 금지와 처벌에 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의료소송은 다른 분야와 달리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환자의 진료상황 및 처치 등에 관한 정보를 기록한 진료기록부의 판독이나 감정 등에 따라 소송결과를 좌우한다"며 "이에 진료기록부 등은 의료소송의 구체적 명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사고에 관한 의료소송은 2000년에 519건이었으나 2001년 666건, 2003년 755건, 2005년 86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2007-09-05 09:4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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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뮤백스 병용투여, 폐암환자 생존연장"머크세로노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술대회에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스티뮤백스’의 무작위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상결과 ‘스티뮤백스’를 최선의 지지요법(BSC)과 병용투여할 경우 초기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후 반응을 보였거나 안정병변을 보인 절제불가능 ⅢB 병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뮤백스’ 치료군은 BSC단독요법 대비 두 배 이상의 환자들이 3년 후 시점에서 여전히 생존해 있었으며, 이는 사망률이 45% 가량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또 이번 임상에서 ‘스티뮤백스’를 투여받은 ⅢB 병기 국소암 환자들은 BSC 대비 17.3개월의 중앙 생존기간 차이를 나타냈다. 아울러 ‘스티뮤백스’ 투여군은 독감 유사증상, 위장관 장애, 경증의 주사부위 반응 등 제한된 경도에서 중등도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이번 2상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 찰스 버츠 박사는 “새로운 생존기간 자료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3상 임상을 통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필요성을 뒷받침 한다”고 밝혔다. 현재 ‘스티뮤백스’는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3상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START 임상에서 환자등록을 받고 있다.2007-09-05 09:39: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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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리코팜, 라디오광고 개시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이 9월 1일부터 방송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해 비만치료제(제품명; 클론)를 KBS-AM 및 KBS-FM, SBS-AM에 라디오 광고를 실시한 것. 클론은 다엽가루 및 오르소시폰 분말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서 1일3회 복용하는 체중감량 보조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리코팜측 관계자는 “커져가는 비만시장에서 제품 홍보 및 회사 브랜드를 알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2007-09-05 09:14:2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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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업체 갓위더스 8일 청북공장서 개업식건강기능식품회사인 갓위더스가 8일 개업식을 갖는다. 갓위더스 대표 김영수씨는 한미약품에서 22년간 근무했었으며 최근 인삼오일, 인삼캡슐을 개발한 벤쳐기업을 인수하면서 건식업계에 뛰어들었다. 개업식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에 위치한 공장에서 정오부터 시작한다. 주소지는 경기 평택시 청북면 고잔리 1-799번지며, 연락처는 031-684-6894번이다.2007-09-05 09:08:1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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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질환 치료제 '덴파사' 발매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잇몸질환 치료, 예방을 위해 1회 1캡슐 복용만으로 충분한 잇몸질환 치료제 '덴파사'를 새롭게 발매했다. 덴파사 캡슐은 소염작용 및 잇몸 조직의 산화를 방지하고 모세혈관의 출혈을 방지하는 염화리소짐, 카르바조크롬, 초산토코페롤(비타민E), 아스코르빈산(비타민C)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 또한 치은염, 치조농루에 의한 잇몸 발적, 부기, 출혈, 고름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할뿐만 아니라, 1회 1캡슐 섭취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질환 치료제 시장규모는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성인의 90% 이상이 잇몸질환을 겪고 있다"며 "이는 치아상실의 주된 원인인 만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조속한 치료 및 유지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2007-09-05 09:02:5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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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감염병센터 개소식 개최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신종전염병 발생 등에 대비한 감염병센터 개소식을, 9월 5일 오후 4시30분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감염병센터는 22개 병실에 총 68병상(일반격리실 53병상, 고도음압격리실 15병상)으로, 최신 음압유지격리시설, 제세동기, 인공호흡기, 이동용 X-선 촬영기 등의 최첨단 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감염병센터는 각종 감염병 환자 발생시 조속한 격리 및 치료를 통하여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에 따라 감염병센터는 국내 감염병 치료의 표준화를 수립해, 각 감염병 치료의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타 감염병 치료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한 감염병 발병 상시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폐결핵환자, 홍역, 수두 등 호흡기를 통하여 전파되는 감염증 환자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며, 년 1회 이상 감염병센터를 중심으로 신종전염병 대비 가상훈련 및 국가지정 격리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격리 치료에 대한 현장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감염병센터는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전염병대비 국가 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 30억원(시설비 23억원, 장비비 7억원)을 투입, 작년 12월 착공 후 7개월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이날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감염병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신종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차질없는 대응태세를 당부할 예정이다.2007-09-05 08:43:3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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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한국생산성본부 NBCI '1위'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200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을 확산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3년 개발한 것으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마케팅활동,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으로 나눠 평가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지수화한 것. 매년 상반기에는 제품을, 하반기에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올해 하반기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의 10~50대 약 4만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개별면접 방식으로 조사했다.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는 병원 외부에서 출구 조사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5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서울대병원은 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5개 병원 평균은 64점. 성상철 원장은 "이번 NBCI 조사 뿐만 아니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은 이미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이제는 21세기 세계 선두 의료기관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9-05 08:37:5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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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품, 직원 위한 사내식당 재오픈영등포약품이 직원들을 위한 사내식당을 지난 3일 재오픈했다. 영등포약품(대표 임경환)은 사옥 지하1층에서 운영하던 기존 사내식당을 창고로 쓰게되면서 식당 운영을 중단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도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사내식당을 운영했던 터라 식당을 없애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결정, 한 달여간 공사 끝에 건물 옥상에 사내식당을 다시 열었다. 영등포 약품은 이 곳을 식당이외에 직원들 세미나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등포약품 관계자는 "사내식당 운영은 직원들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고 영등포약품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며 "북한산이 보이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직원들이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2007-09-05 08:17:59이현주 -
실거래가 대안 '저가구매 인센티브' 급물살조제 의약품의 99.1%가 상한가로 청구되는 등 실거래가 상환제가 유명무실해 지자 대안으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이 추진된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실거래가 상환제 보완을 위해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위한 약사대상 설문을 진행하는 등 제도 개선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는 상한가보다 의약품을 싸게 구입하는 경우 상한가와 구입가의 일정 부분을 인센티브로 요양기관에 되돌려 주겠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복지부는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위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마련할 방침이다. 인센티브 제도에 참여하는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실사 유예 등의 혜택을 주고 실거래가 상환제를 위반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벌칙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게 복지부의 복안이다. 이에 복지부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조사에는 약국의 규모, 인센티브 비율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고 설문조사 결과는 제도 도입을 위한 백 데이터로 활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보험약제비는 보험의약품 상한가 내에서 개별 요양기관의 품목별 실제구입가격에 따라 상환되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저가구매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관계자들과 실거래가 상환제 개선을 위한 TFT 회의를 두 차례 가진 바 있다.2007-09-05 07:13:22강신국 -
"약국, 환자 알권리 위해 조제전 발행해야"현재 발행이 의무화된 병·의원의 처방전과 같이 약국도 조제 시에 환자들에게 조제전을 반드시 발행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법무법인 해울 신현호 변호사(경실련 보건의료위원회 위원장)는 "환자 입장에서 어떤 약이 조제됐는지 알 권리가 있다는 점에서 약사법을 개정해 조제전 발행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체조제 등을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약국에서 처방전과는 다른 의약품이 조제되는 사례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처방전과 조제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조제전 발생 의무화는 환자가 처방 후 즉시 약국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발행된 조제전을 통해 실제 의약품을 조제받은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 변호사의 설명이다. 신 변호사는 "조제전이 발행되지 않으면 처방전과 다른 약을 약사가 조제하더라도 환자가 제대로 알 수 있는 길이 없다"며 "약국에서도 처방전과 함께 조제전을 동시에 보관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변호사는 조제전 발행이 의사 등 특정 직역을 위한 것이 아닌 환자들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 변호사는 "약사들은 이미 처방전에 따라 조제를 하는 상황에서 조제전이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일이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며 "감정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환자의 진료권을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 변호사는 차세대 건강보험에서는 자가치료를 허용하는 범위에서 검증된 의약품의 OTC 전환, 안전성이 확보된 OTC의 슈퍼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현재 약사법은 지나치게 경직돼 안전성이 확보된 약조차 약국에서만 구입토록 하고 있다"며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된 의약품조차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이유로 접근제한을 한다면 환자의 선택권이 축소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허용범위는 각 국의 특성 및 사회문화, 경제적 차이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자가치료를 인정하는 범위에서 검증된 의약품의 OTC를 허용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OTC는 슈퍼판매를 가능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못박았다.2007-09-05 07:08: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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