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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인공눈물 새 브랜드 ‘EYE2O’ 발매삼일제약은 인공눈물의 새로운 브랜드 ‘EYE2O’를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삼일제약은 9월 출시된 인공 눈물 브랜드 ‘EYE2O’는 15일부터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최고 인기 스타로 급상승한 ‘윤은혜’를 모델로한 CF로 소비자들에게 홈페이지(www.eye2o.com)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네이버 다음 을 포함한 대표 포탈 사이트 배너광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일제약은 윤은혜씨가 ‘EYE2O’ 제품의 메인 타겟인 20대 여성과 잘 매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많은 관심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많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YE2O는 아박(ABAK)시스템이라는 특수용기를 취하고 있는데 ABAK이란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 약 8주간 무균 상태로의 보존이 가능하게 해주는 세계 특허 특수 용기를 말한다.삼일제약은 이번 ‘EYE2O’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인공눈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2007-09-19 09:15:16가인호 -
전남대병원, 지역 노인복지시설 방문 봉사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교수)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학마을봉사회가 방문한 곳은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세실리아 요양원, 동구청 위탁운영시설인 노인복지회관, 정신지체아동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현비동산,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로렌시아의 집 등이다.2007-09-19 09:12:51박동준 -
"특수구강검진 항목 제외, 타당성 결여"노동부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지난 18일 특수구강검진기관 설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노동부에 제출했다.이번 입법예고안은 염소와 아황산가스, 황하수소 취급노동자 특수검진 항목에서 치아부식증 검사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건치는 의견서에서 "일부 특수건강검진 항목에서 치아부식증 검사를 제외한 것은 타당성을 결여한 것으로, 해당 검사를 존속시켜야 한다"며 "특히 염소 취급 노동자의 경우 일반 노동자보다 치아부식증 유병율이 17.1%나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존속해야 한다"고 우려했다.아황산가스와 황화수소 취급자에 대해서도 건치는 "원진레이온 사건 등 과거의 연구에서 치아부식증이 발생됐기 때문에 당시 선택검사 항목으로 지정됐던 것"이라며 "당시의 지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관련 연구가 이뤄진 후 항목 조정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건치는 "치아부식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노동자의 구강건강관리가 확대될 필요가 있음에도 오히려 검사항목을 축소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동부는 노동자의 구강건강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건치는 "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구강검진의 수검율이 채 20%에도 못미치는 현실에서, 치아부식증 발생이 심각히 우려되는 노동자만에라도 특수검진이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특수구강검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수구강검진기관의 설립 등 제도 개선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07-09-19 09:11:4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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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의약품개발 최신 기술동향 논의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3회 의약품 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연구회’를 내달 9일 오후 1시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갖는다고 19일 밝혔다.‘의약품개발 관련 최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상윤 박사가 ‘초임계유체 공정의 응용’, 성균관대 자연과학부 송충의 교수가 ‘Ionic liquid’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한다.2007-09-19 09:07: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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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28일 '의료기기 표준화' 심포지엄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은 오는 28일 삼성동 한국섬유센터 17층 세미나실에서 '의료기기분야 표준화확대'에 대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대상은 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 업체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문의:02-552-10502007-09-19 08:58:5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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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제약, IT업체 모코코와 전략적 제휴한불제약이 국내 코스닥 등록 IT전문기업인 모코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한불(대표 정승환)은 전략적 제휴로 모코코 자회사 제품인 'HPV Kit', 'DR-70' 등을 포함한 진단제제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한불은 이에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업·마케팅을 위해 전문 사업부를 조직했다.현재 전세계 자궁경부암의 HPV 검사시장은 약 5천억원, 한국은 2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년간 30%이상 고성장 중이다. HPV Kit는 자궁경부암의 발생 원인인 HPV Type의 식별이 가능한 DNA Chip 진단방식으로, 2004년에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얻어 현재 국내에 시판중이며, 미국, 일본, 중국 및 대만등에도 허가가 추진중이다.한불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업제휴는 년간 30%이상 고성장 하고 있는 자궁경 부암 진단 시장의 석권을 위해 ‘연구(개발) 와 판매(영업·마케팅)의 분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업그레이드와 신속한 시장확대'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모코코와의 제휴를 통해 바이오시장 진입과 본격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2007-09-19 08:54:3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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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내달 22일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의밤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제2회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의 밤'을 내달 22일 문경활공랜드(경북 문경새재 소재)에서 개최한다.심장병어린이돕기는 의·약업계가 사회공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나누고, 좋은 일을 도모하고자 개최키로 한 행사다.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1회 때 모금한 성금으로 지난 2월 중국 이경원 소아의 심장병수술을 성공하여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가 아직도 눈에 선 하다"면서 "시간이 어느새 흘러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행사 2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황 회장은 이어 "이익단체가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명분을 만들어 나아가는길에 많은 의·약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 행사 참가경비는 1인당 30만원 이상이며 이는 심장병 후원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5일까지 도매협회로 하면 된다.2007-09-19 08:44:2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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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손실 1600억대...대형품목 우수수심평원이 지난주 5,000여품목에 대한 약가재평가 결과를 통보한 가운데 상당수 제약사들의 주력품목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됨에 따라 약가인하로 인한 손실액이 약 1,600억 원대에 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특히 일부 중소제약사 대표 품목 약가인하 폭이 30%대에 달해 회사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등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약가재평가 품목 군을 분석한 결과 일부 주력 항생제가 44% 약가인하 통보를 받는 등 지난해 약가 손실액 약 800억원 보다 보다 2배 이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올해 약가재평가 품목 상당수가 대형 품목 위주여서 평균 약가인하 폭에 비해 손실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항생제가 44% 약가인하 통보를 받았으며, 말레인산 제제를 비롯한 상당수 품목이 30~40% 약가인하가 예상된다”며 “주력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폭이 크다보니 실제 손실액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중소제약사들의 데미지도 심각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약 200억 원대에 달하는 중소제약사 주력품목 약가인하 폭이 30%대를 기록했다”며 “이렇게 될 경우 회사 존립자체가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게될 것이 뻔하다”고 주장했다.이처럼 제약업계가 올해 평균 약가인하폭이 17% 선을 밑돌 것이라는 심평원의 주장과 달리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는 것은, 지난해와 달리 거대품목이 상당수 포진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제약사 한 관계자는 “10억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품목이 17% 약가가 떨어지는 것과,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품목이 17% 약가 인하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며 “약가인하율은 지난해와 비슷할지 몰라도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약가재평가 통보 결과 약가 오류 품목도 눈에 띠고 있어 주목된다.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예를 들면 ‘염산라니티딘’으로 적용받아 약가인하가 결정되어야 할 품목이 ‘라니티딘’의 적용을 받아 통보된 품목도 있는 등 일부 품목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따라서 제약업계는 한달간의 소명기간 동안 이러한 오류 품목들을 분석해 약가인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입장이다.한편 이번 약가재평가는 10월 둘째 주까지 약가열람을 통한 약가인하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소명기간을 거쳐,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는 대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건정심을 거쳐 11월중 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2007-09-19 07:20:14가인호 -
검찰, 가짜 의·약사 발본색원...TV 홍보까지검찰이 신정아씨의 가짜학위 파문을 계기로 가짜 의·약사 색출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이미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이번 '가짜 학위 등 신뢰인프라 특별단속'은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각 시도지방검찰청에서도 직능단체는 물론 TV홍보 등을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대구지검의 경우 최근 TBC를 통해 '가짜 학위 등과 관련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줄광고를 실시했다.18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지역언론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가짜 의·약사' 등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TV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대구지검이 보건의료인과 관련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목은 사무장이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하는 사무장병원과 무면허의료인의 의료행위, 약사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무자격자에 의한 약국개설 및 운영, 카운터 등이라고 밝혔다.다만, 이 과정에서 지역 의·약사 회원 명단을 전체적으로 스크린하는 경우는 모두를 잠재적 피의자로 몰고 가는 우려가 있는 만큼 특정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게 될 것이라고 대구지검은 전했다.인천지검도 가짜 의·약사 적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미 지역의사회 및 약사회 등과 가짜 척결을 위한 회의를 여러차례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구체적인 신고내용 등에 대한 범위까지 설정했다.인천지검에서는 ▲카운터 및 가족, 전산원, 종업원 등 비약사의 의약품 조제 및 판매, 상담, 복약지도 행위 ▲1약사 2약국 운영 ▲비약사의 약국개설 등 면대행위 및 수수행위 ▲비약사의 약사 가운 착용행위 ▲약사의 의료 및 진료행위 등을 단속범위에 포함시켰다.인천지검은 특히 이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익을 위한 전문가 사칭행위'에 해당되며, '가짜 의료인·변호사의 사이비 의료 및 법률서비스 행위, 자격증 대여 및 수수행위자는 의료법 및 약사법과 보건범죄특별법, 변호사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 사기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와 관련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측은 "검찰에서는 가족이나 종업원, 전문카운터의 조제.판매행위를 모두 비약사의 행위로 규정, 집중 단속을 할 방침인 만큼 지역회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서울지검 역시 인천과 대구 등과 마찬가지로 각 직능단체에 협조공문과 자료요청 등을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제보를 받고 있다.필요시에는 각 직능단체와의 회의를 통해 협조를 구한 뒤 가짜 의·약사 척결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서울지검 관계자는 "전문가의 자격을 사칭하는 행위는 모두 단속 대상"이라며 "시민과 관계자들의 제보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각 지역약사회에서는 이번 검찰의 가짜 의·약사 색출 수사와 함께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면대약국 척결에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2007-09-19 07:19:5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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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40대 약사, 면대미끼 5억원 사기신용불량 신분의 40대 약사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여의치 않은 30대 신참 여약사에게 면허대여를 미끼로 접근, 억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배령을 내리고 검거에 나섰다.범인은 45세 진병우 약사로,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현재 현상수배 상태다.◎ “나도 약사… 현재 부도상태” 꼬드겨 면대 유혹 현상수배 중인 진병우 씨의 약사면허 사본. 천안의 진병우 씨(45, 남)는 2004년 2월 초, 이천의 약사 A 씨(33, 여)에게 접근해 “출근하지 않고서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며 면허대여를 부추겼다.당시 일신상의 병환으로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여의치 않았던 약사 A 씨는 파트타임 약사직을 구하고 있던 도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진 씨를 만났다.그 자리에 나온 진 씨와 그의 누나, 처를 만난 A 씨는 진 씨가 “나도 A씨와 같은 약사이고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다 부도를 맞아 현재 신용불량 상태라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 진 씨는 명의대여 댓가로 월 200만 원의 금액을 제시했다.신혼자금 대출 등으로 인해 남편의 수입으로도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신참 약사 A씨는 진 씨의 설득과 더불어 “제약업체, 도매업소 등과의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할 시, 1억5천만 원 범위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진 씨 누나의 보증 유혹에 넘어가 결국 면대를 하게 된다.◎ “의료급여 문제로 자금 융통 어렵다”며 5천만 원 추가요구 이후 경기도 이천에 약국을 차린 진 씨에게 의료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지급받는 요양급여비용 관리 통장을 비롯, 제약업체·도매업소와의 모든 거래를 맡긴 약사 A 씨는 강원도로 이사를 하고 약국 경영에 일체 신경쓰지 않고 지냈다.2005년 12월 경, 진 씨는 A 씨에게 연락을 취하고 “의약품 대금결제를 해야하는데 의료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신용불량자 상태라 대출이 힘드니 5천만 원만 빌려달라”고 호소했다.결국 A 씨는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약국이 부도나게 생겼다”는 진 씨의 말에 책임이 두려워 남편의 명의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4천만 원을 빌려주게 된다.◎ 진 씨, 의약품 포함 물품대금 채무 3억5천 남기고 도주 이후 약사 A 씨는 더이상 면허대여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 진 씨를 찾아 그간의 물품대금 채무 현황을 물었고, 진 씨는 “믿어달라”는 말만 반복하고 대답을 회피했다.2006년 2월 말 경,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A 씨는 이천으로 진 씨를 찾아갔으나 진 씨는 이미 약국 문을 닫고 도주했으며 그 간 진 씨가 사들였던 의약품 또한 상당수가 빼돌려진 뒤였다. 보증인이었던 진 씨의 누나 B 씨는 “나는 모른다”며 채무를 거부했다.A 씨는 현재 도피 중인 진 씨의 3억5천만 원에 달하는 물품대금 채권을 양수, 이를 변제하기 위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을 하고 있는 상태다.◎ 대전지법 “피고 2인, 1억5천 연 20% 금액 지급하라” 판결 사기행각을 벌인 후 도주한 진병우 씨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A 씨는 1억5천만 원의 보증을 약속했던 진 씨의 누나 B 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사건을 맡은 박정일 변호사(Law&Pharm)는 진 씨에게 소송촉진등에관한특례법을 적용, 연 20%의 금액과 함께 양수한 채권 금액까지 추가로 변경 청구하는 ‘청구원인 변경신청’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 1부는 최근 판결문을 내고 “피고 진병우는 원고 A에게 (‘청구원인 변경신청’ 금액을 포함한) 4억9,289만8,364원을, 누나 B 씨는 1억5천만 원 및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한편 면허대여를 했던 신참 약사 A 씨는 당시 몸이 심각하게 불편하고 생활이 여의치 않았던 상황을 참작해 기십만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그 많은 의약품은 어디로 사라졌나2007-09-19 07:14: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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