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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P 재진입…제약주도 강세코스피지수가 2000시대 재진입과 동시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함께 제약주도 성장세를 이어갔다.2일 남북 정상회담과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 급등한 2014.09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의약품 지수는 0.44% 올라 4805.37 포인트를 기록했다.이 같은 증시상황을 토대로 상위 20개 제약회사의 주가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9곳의 제약사의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9곳이 하락, 2곳이 보합돼 전체적으로 0.75% 상승했다.신풍제약의 주가가 전날보다 9.93%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중외제약이 4.44% 성장했다.이어 일동제약이 전일대비 3.15%, 녹십자가 2.92%, 유한양행이 2.31%, 한미약품이 2.13%씩 각각 상승했다.또 태평양제약이 1.51%, 보령제약 0.24%, 광동제약 0.20%로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대웅제약(-2.43%)과 LG생명과학(-2.15%), 한독약품(-1.81%), 종근당(-1.28%), 영진약품(-1.16%), 동아제약(-1.09%), 동화약품(-0.39%), 부광약품(-0.32%) 일양약품(-0.13) 등 9개 업체의 주가는 비교적 소폭으로 하락했다.이 외에 제일약품과 삼진제약의 주가는 보합세를 보였다.2007-10-03 06:05:33이현주 -
면대행위에 대한 혐오근 한달 가까이 면대약국에 대한 제보를 접하고 약국가를 누비고 다녔다. 실제로 면대행위 여부를 확인하려 했지만, 고작 정황증거를 수집하는 수준에 그쳤다.그만큼 면대행위는 전체 사회뿐만 아니라 약사 사회에도 은밀하고 뿌리깊이 박혀 있는 것이었고, 지금은 일종의 ‘관행’처럼 여겨지게 돼 버렸다.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약사의 위상과 직능제고에 사활을 걸었던 약사 사회에는 여전히 ‘음지’에 속한다.경제적 이익을 위해 궁합을 맞춘 전주와 면대약사이지만, 아직까지는 약사 사회에도 ‘정의’나 ‘상도의’, ‘윤리’ 등의 어휘가 굴러다닐 정도는 된다는 말이다.데일리팜의 한 네티즌은 면대약국을 ‘산소에 난 쑥’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매년 벌초를 할 때마다 조상들의 산소에 여기저기 꼴불견으로 자라나 반드시 뽑아야만 하는 쑥 말이다.이같은 면대약국은 사실 주변 약국들과 지역약사회가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그런데도, 면대약국이 우후죽순 약사 사회를 좀먹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면대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당당하거나 이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주변 약사와 지역약사회가 한쪽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사실 평범한 약사들이 확증없이 보건소 고발이나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다. 지역분회장들 역시 회원들과의 불화를 우려, 직접적인 제스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은 "괜히 확증없이 면대약국을 건드렸다가 되레 면대약사에게 당할 수도 있고, 회원간 불협화음을 빚는 것도 거북해 민원을 넣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하지만,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가 그동안 면대행위를 관행처럼 여겨지게 만든 주요 원인이었고,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면대약사가 지역약사회 회의에 버젓이 참석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즉, 약사들이 주변의 면대약국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정작 고양이 목에 방울은 달기 싫은 것이다. 한마디로 이율배반적이다.이제는 평범하고 힘 없는 민초약사들이 나서야 할 때다. 신정아씨 사건으로 촉발된 검찰의 가짜 약사 및 면대약국 수사가 아니더라도, 약사회의 면대약국 실태조사가 아니더라도 말이다.의약분업 7년, 약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경제적 부의 창출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담보로 하는 도덕성의 회복이다.2007-10-03 06:01:11홍대업 -
과자류 판매=경영다각화?롯데제과 일부 제품이 약사회 인증을 받아 약국전용으로 판매된다고 하는데. ▶사업 추진 시점이 어떻든, 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는 절묘한 타이밍에 이를 공식 발표한 약사회. ▶불과 2주전, 슈퍼판매 저지 위해 없는 살림 털어 1억원어치 일간지 광고한 약사회가 일주일 후 약국에서 과자를 팔겠다고 선언해 슈퍼 주인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슈퍼판매 포스터 제작까지 한 뒤, 약사회 사업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의협과, 시민단체의 여론몰이. ▶또, 11월에 치를 전국약사대회까지. ▶이런 기막힌 타이밍, 약국 경영다각화 쫓다 약사의 사회적 명분과 지위를 한꺼번에 날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2007-10-03 06:01:0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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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골다공증약-심방세동 관련성 검토중미국 FDA는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와 노바티스의 '리클래스트(Reclast)' 등을 포함한 이인산염 골다공증 치료제가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골다공증약의 심방세동과 관련한 우려는 NEJM에 포사맥스나 리클래스트를 사용한 환자에서 심방세동 위험이 증가한다는 2건의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제기되어왔던 것.FDA는 현재까지 이런 연구결과가 어떻게 해석될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의 이인산염계 골다공증약 처방 성향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FDA가 이인산염계 골다공증약과 관련한 안전성 의혹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일찍이 밝힌 것은 지난 바이옥스 사태와 관련이 있다. 골관절염약인 바이옥스가 심혈관계 우려로 시장에서 철수될 당시 FDA는 늑장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미국 국회 청문회에 불려나갔었다.FDA는 이인산염계 골다공증약에 대해 심층적으로 검토하려면 최대 12개월까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2007-10-03 05:24: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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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 항앨러지약 '자이잘' 미국 본격 시판벨기에 제약회사인 UCB의 항앨러지약 '자이잘(Xyzal)'이 미국에서 금월부터 본격 시판됐다.지르텍의 후속약인 자이잘의 성분은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 지난 5월 6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실내외 앨러지, 만성 특이성 담마진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된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이다.자이잘은 미국에서 UCB와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으로 판매한다. 현재 자이잘은 유럽연합을 포함한 80여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미국 FDA의 자이잘의 시판승인은 2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8건의 무작위 위약대조임상 결과에 근거했다.2007-10-03 05:17: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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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배릭스' 영국 판매가 '가다실'과 똑같이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궁경부암 백신 '써배릭스(Cervarix)'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영국 시장에 머크의 '가다실(Gardasil)'과 동일한 가격으로 지난 화요일 진입했다.영국에서 써배릭스 1회 접종가는 80 파운드(약 15만원). 3회 접종을 완료하려면 240파운드(약 45만원)가 든다.전세계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은 써배릭스보다 먼저 진입한 가다실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독식해왔다.써배릭스는 지난 5월 호주에서 시판됐으나 호주 당국이 가다실과 비교했을 때 써배릭스의 비용대비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 보험등재를 거부함에 따라 써배릭스가 먼저 시판된 호주에서조차 가다실이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써배릭스는 FDA가 안전성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시장진입이 지연되어 왔는데 써배릭스의 시판승인은 빨라도 2008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가다실의 시장평정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호주 당국은 보험등재를 첫번에 해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결국은 써배릭스도 보험등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07-10-03 05:03: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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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의약품 시장점유율 갈수록 증가다국저사 오리지널 의약품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희 의원이 심평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제약 최고가 의약품 청구금액은 2002년 1조 2,450만원에서 2006년 1조9,023억원으로 1.5배가 증가했지만 수입 최고가 의약품은 2002년 2,533억 원에서 2006년 6,035억원으로 무려 2.4배가 증가했다.또한 올해 상반기 수입 최고가 의약품 청구금액은 3,567억 원으로 지난해 수입 최고가 의약품이 청구한 6,035억 원의 절반이 넘는 59.1% 규모로 전체 약품비의 7.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청구금액이 가장 많은 의약품은 한국화이자가 수입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10mg으로 청구금액은 361억원으로 집계됐다.문희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인한 국내 제약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앞으로 정부는 국내 신약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2007-10-02 19:1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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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수가 '저평가 상대가치 보전' 쟁점화건강보험공단과 한의사협회가 약사회에 이어 1차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협상 시작부터 양측은 팽팽한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하지만 공단과 한의협은 약사회와의 협상과 마찬가지로 1차 협상에서 환산지수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며 협상에 임하는 원칙만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공단과 한의협은 약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했지만 직접적인 환산지수에 대한 논의가 아닌 신상대가치점수 적용과 연동한 환산지수 인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회의에서 한의협은 지난 건정심에서 합의된 상대가치점수 전면 개편방안이 한방의 상대가치점수를 저평가했다는 전제 하에 이를 환산지수 계약을 통해 고려해 줄 것을 공단에 요청했다.이는 신상대가치점수 연구과정에서 침술 등 일부 한방 행위 상대가치점수가 기존 수가에 비해 낮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연구결과가 낮게 나온 부분에 대해서 현행 수준으로 점수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특히 한의협은 과거 의과와 약국의 상대가치점수 산정 당시 저평가된 행위는 현행 수준으로 인상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초 연구를 통해 산출된 한방 상대가치점수도 동일하게 대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이에 대해 공단은 한의협의 주장은 신상대가치점수 개편의 기본이 된 총점 고정이라는 전제를 깨는 것일 뿐 만 아니라 환산지수 계약을 상대가치점수와 연동시키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전했다.환산지수가 낮다면 이를 연구결과를 통해 반박하고 논의를 펼칠 수는 있지만 환산지수 계약과 상대가치점수를 연동시켜서는 안된다는 것.공단 관계자는 "환산지수 연구결과를 놓고 높고 낮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는 있지만 환산지수 계약을 상대가치점수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환산지수 협상을 상대가치점수와 연동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만약 한의협의 입장을 수용해 환산지수를 높여준다면 다른 의약단체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며 "차후 협상에서는 건정심에서 의결된 사항이 아닌 환산지수 수치를 놓고 협상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차 협상에서 협상 원칙을 포함한 탐색전을 마친 양측은 오는 10일 오전 2차 협상을 진행키로 잠정 합의했다.2007-10-02 18:24:10박동준 -
강남구약, 청각장애 노인들에 영양제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가 청각장애 노인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강남구약은 2일 낮 청각장애인 복지회관인 청음회관이 역삼동 화평교회에서 개최한 '노인의 날 청음 어르신 어울림' 행사에 참석, 노인들에게 영양제를 전했다.강남구약은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정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 회장을 비롯, 황규진 부회장, 김성철 부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정정숙 약학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2007-10-02 18:04:53홍대업 -
인천시약 '선배약사 초청의 밤' 행사 개최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다음달 3일 ‘2007년 선배약사 초청의 밤 선상디너크루즈’ 행사를 개최한다.참석대상은 65세 이상 약사들과 자문위원, 지부임원, 분회장 등이며, 참석신청(인천광역시약사회 사무국, 032-872-4553)은 이달 18일까지 해야 한다.모임장소는 여객터미널 직전 200m 앞에 위치한 연안부두 현대유람선(032-882-5555)이며, 행사는 오후 5시4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인천시약은 “이번 행사는 선상부페를 석식으로 제공하는 등 선배약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공연관람과 선상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약사 선배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10-02 17:55:3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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