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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경력,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12년간 제약산업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데 힘을 쏟는 이가 있다.보건산업진흥원 산업분석통계팀 정명진(46)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정 팀장은 애널리스트란 단어가 생소했던 지난 1995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1기로 제약산업계에 발을 들여놨다.정 팀장이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제약산업이 주식시장에서 크게 조명을 받지 못했던 분야라 기업을 평가하고 전망하는데 자료가 많이 부족했었다. 때문에 정 팀장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그 때부터 정 팀장은 제약산업과 관련한 데이터를 찾기 시작했고 2002년, 이수유비케어와 같은 약품 데이터를 근거로 제약산업과 기업을 분석하기 시작했다."애널리스트일 때 내세울 만한 연구 성과라면 2002년 증권업계 최초로 이수유비케어 등 약품 데이터를 근거로 산업을 분석한 것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약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했었고 회사마다 강점을 파악해 특정 제약사의 성장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의약분업 후 처방약 시장 지향을 꾸준히 강조했었죠."자신이 분석한 결과가 제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뿌듯했다고 말하는 정 팀장은 12년 만에 변화를 꾀했다. 작년 9월 진흥원 내에 산업분석통계팀이 신설되면서 팀장으로 합류하게 된 것."애널리스트 일은 기업의 주가 지향적어서 스스로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또 증권가에서 쌓은 기업분석력과 산업분석 경험을 정부 정책 제안에 활용하고 싶었던 욕심도 컸죠."애널리스트였을 때 제약산업과 기업의 투자의견을 미시적으로 분석했다면 진흥원에서는 제약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거시적 관점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정 팀장은 산업의 바람직한 구조와 방향을 설정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내고 싶다.그 첫 과제로 정 팀장은 한미 FTA가 보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국내 제약산업은 의약분업 후 1차로 다국적사가 성장했고, 2차로 국내제약사가 약진했습니다. 지금은 한미 FTA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상위 제약사간의 진검승부가 예고되고 있다고 봅니다."지금은 진흥원 내 3~4개부서가 연계해 한-EU FTA와 한-중 FTA가 보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일을 맡아 지휘하고 있다. 한-미FTA 때의 분석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축되고 노하우도 축적돼 보다 수월하게 해낼 것으로 예상한다.이와 함께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발간하고 보건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하고 있다. 또 보건산업통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정 팀장이 이끄는 산업분석통계팀은 8명. 이 외에도 150여명의 분야별 산업전문가가 진흥원에 포진해 있다. 정 팀장은 이들과 국내 최고 보건산업분석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진흥원에는 우리 팀 외에도 150여명의 분야별 산업전문가가 연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모로 구성된 연구단체는 없었어요. 이 인프라가 진흥원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들과 함께 국내 최고 보건산업분석팀으로 만들고 싶습니다."이것이 애널리스트로 재직 당시 받았던 연봉을 반으로 줄이면서까지 진흥원에 옮겨와 이루고 싶은 정 팀장의 꿈이다.2007-10-11 06:29:23이현주 -
항전간제 '토파맥스' 알코올 중독에 효과적항전간제로 사용되는 토피라메이트(topiramate)가 알코올 중독증에 효과적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JAMA 최신호에 실렸다.알코올 중독치료를 위한 토피라메이트 연구그룹은 18-65세의 남녀 371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방식으로 14주간 토피라메이트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그 결과 14주 시점에서 토피라메이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폭주 일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알코올 없이 최소 4주간 견딘 환자 수는 토피라메이트 투여군의 경우 183명 중 27명, 위약대조군의 경우 188명 중 6명이었다.토피라메이트 사용과 관련한 부작용은 이상감각(50.8%:10.6%), 미각변화(23.0%:4.8%), 식욕부진(19.7%:6.9%), 집중력장애(14.8%:3.2%)였다.한편 JAMA의 동반사설에서는 이번 연구에서 알코올 중독증이 이후 재발했는지 추적조사되지는 않았으나 임상이 진행될수록 토피라메이트 투여군과 위약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커져 토피라메이트의 장기사용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토피라메이트는 미국에서 존슨앤존슨이 '토파맥스(Topamax)'라는 제품명으로 시판하고 있다. 토파맥스는 미국에서 전간 및 편두통 치료제로 승인되어있다.2007-10-11 03:52: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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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신약, 당뇨병성 족감염증에 86% 효과존슨앤존슨(J&J)의 항생제 신약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이 당뇨병성 족감염증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감염질환학회(IDSA)에서 발표됐다.존슨앤존슨의 발표에 의하면 당뇨병성 족감염증 완치율은 세프토비프롤 투여군은 86.2%, 밴코마이신 병용요법군은 81.8%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세프토비프롤은 존슨앤존슨이 스위스의 바실리아(Basilea) 제약회사에서 라이센스한 항생제. 지난 달 바실리아 제약회사는 지역사회 감염성 폐렴에 세프토비프롤이 86%의 환자에서 효과적이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존슨앤존슨에 의하면 미국에서 당뇨병 환자 수는 약 2천1백만명. 이중 9%에서 족절단까지 이를 수 있는 족감염증이 발생한다고 전했다.2007-10-11 03:38: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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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브랜드 항전간제, 첫 제네릭 美승인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항전간제 '트리렙탈(Trileptal)'의 첫 제네릭 제품을 승인했다고 지난 화요일 밝혔다.트리렙탈의 성분은 옥스카바제핀(oxcarbazepine). 작년 트리렙탈의 미국 매출액은 5.49억불(약 5천4백억원) 가량이었다.제네릭으로 승인된 트리렙탈의 함량은 150mg, 300mg, 600mg이며 제네릭 트리렙탈에 대해 록세인 래보러토리즈, 글렌마크 제약회사, 썬 파마수티칼 인더스트리즈가 승인을 받았다.2007-10-11 03:31: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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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규출원 특허기술 3,000건 한자리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이강추)은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함께 오는 10월 24일~25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 3층 전시장에서 '2007 산학협력 Techno-Fair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빅람회는 2007년 전국 42개 대학에서 학술연구성과로 출원된 약 3,000여건의 미공개 신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여 기업 기술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42개 대학이 부스 전시, 분야별 기술설명회 4개관 운영을 통한 100개(제약·바이오 분야 24개) 기술 발표, 사전 예약에 의한 기술투자 상담회, 기술금융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를 통해서 기술 수요기업을 발굴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 참가대상은 신기술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기업,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 등이다.기업 참가 방식은 전시회 참여 경우 대학의 미공개 신기술 3,000건 및 우수 시제품 관람, 설명회 참여는 대학의 미공개 신기술 100건에 대한 설명회 참여 등이다.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박람회는 국내 최초 42개 대학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기술이전& 8228;사업화 행사라는 것이 신약조합의 설명이다.2007-10-11 00:13:4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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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우황청심원액 품목허가취소 통보대한뉴팜의 '우황청심원액'(사향대체물질엘무스콘함유)이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아 품목허가취소 처분 통보가 내려졌다.경인 식약청은 대한뉴팜 우황청심원액에 대해 10월 19일 자로 품목허가 취소를 명한다고 9일 밝혔다.또한 부적합 된 제조번호 제품은 회수 후 폐기를 명하고, 기타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서는 자진 회수 및 시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검사를 거쳐 적합품만 유통하도록 조치했다. 경인청은 품목허가 취소 사유에 대해 함량시험 부적합(우황 중 결합형빌리루빈 58.9%, 기준:90.0% 이상, 제조번호 : 5003, 사용기한 : 2007.12.25)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인청은 행정처분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이내에 행정심판법에 의한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관할 행정법원에 행정소송법에 의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7-10-10 23:38: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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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평가학회, 내달 5일 학술대회 개최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양봉민)는 11월 5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2층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은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경제성평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실무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1부에서 학술대회(자유연제 발표: 오전 9시~11시 20분), 2부에서는 총회(오전 11시 20분~12시), 3부에서 국제 심포지엄 (오후 1시 30분~6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국제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Michael Drummond (Professor, University of York, UK), Lloyd Sansom (Chair, Pharmaceutical Benefits Advisory Committee, Australia), Michael Reich(Professor, Harvard University, USA) 세 명의 연자가 ‘HTA in Pharmaceutical Policy Decision Mak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업계, 학계, 공공(공단, 심평원)에서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보건의료기술평가를 위해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학회는 이와 함께 PC를 이용한 의약품 경제성 평가 실습에 대한 연수교육도 실시한다.한편, 11월 6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402호에서 열리는 연수교육에서는 ▲결정분석 ▲마르코프 모델 등이 다뤄진다.사전 등록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내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전화: 02-6395-1214, 이메일: khta06@naver.com)로 하면 된다.2007-10-10 23:05:2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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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단체,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결의대회한약 관련 9개 단체가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한다.한의사협회와 한약사회 등 한약관련 9개 단체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제기동 서울약령시협회 앞에서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근절을 위한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한약에 대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국내 한의약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색과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이들 단체는 미리 배포한 결의문을 통해 “한의약 관련 단체 일동은 불법·불량 한약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이들 한약재의 유통 근절을 위해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운동본부 결성을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정부의 한약 정책 준수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면서도 “정부도 한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달라”고 촉구했다.한편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하는 단체는 한의협과 한약사회를 비롯, 대한한약협회, 서울약령시협회, 한국생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발전연합회, 한국한약도매협회, 한국한약제조협회이다.2007-10-10 22:08:3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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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온누리체인, 약국경영활성화 논의관악구약사회와 약국 온누리체인이 약국경영활성화 등 약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관악구약사회 신충웅 회장 등 집행부와 약국 온누리체인 박영순 회장은 10일 낮 모임을 갖고 약계현안 및 약국경영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약국이 국민건강지킴이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에 앞서 신 회장과 장광옥 부회장, 장원자 이사, 김애자 부의장, 김성순 지도위원, 김계봉 회원 등은 이날 오전 중앙사회복지관이 주최한 ‘관악구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에 참석해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2007-10-10 21:47:38홍대업 -
병용·연령금기 등 의약품사용평가 공청회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등 의약품 사용평가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복지사회포럼’대표인 장복심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지정발제는 숙명여자대학교 신현택 교수(제1발제)와 양기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제2발제),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오창현 사무관(제3발제)이 각각 맡았다.지정발제에 대한 토론자로는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박정하 의무이사,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이사,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기획실장이, 심평원에서는 최명례 약제관리실장이 각각 참여한다.장 의원은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처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토론회가 마련된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제도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7-10-10 21:28: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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