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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 어려운 소아·노인...알약 제대로 복용시키려면[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이제스트 복약지도'입니다. 오늘은 알약을 먹기 힘들어하는 소아나 성인 혹은 연하곤란을 호소하는 노인환자들이 알약을 잘 삼키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약 삼키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정제를 위한 The Pop Bottle Method와 캅셀제를 위한 The Lean Forward Technique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만나 보시죠. [그래픽/멘트] The Pop Bottle Method는? ◆ 머리를 위로 들어서 정제를 삼키는 방법입니다. ◆ 큰 정제는 무거워서 물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 눈을 위를 바라보며 고개를 뒤로 젖히면 물에 가라앉은 정제가 목구멍 바로 앞으로 위치하게 됩니다. ◆ 이때 물을 삼키게 되면 물보다 알약이 먼저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The Pop Bottle Method 구체적 방법 ◆ 1. 생수병 같은 물렁한 PT병에 물을 채웁니다. ◆ 2. 정제 한 알을 혀 위에 올리고 물병 입구를 입술 전체로 감쌉니다. ◆ 3. 고개를 위로 들어서 알약이 목구멍 쪽으로 가라앉게 합니다. ◆ 4. 숨을 멈추고 호흡을 정지합니다. ◆ 5. 아이가 젖병으로 빨아 먹듯이 물병의 물을 빨아들여서 삼킵니다. ◆ 6.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물을 마시는 개념이 아니라 젖을 먹을 때처럼 물을 쭉 빨아들여서 자연스럽게 삼켜지는 개념입니다. ◆ 7. 빨아들일 때는 반드시 숨을 멈추고 있어야 합니다. ◆ 8. 처음 시도할 때는 어렵기 때문에 의사, 약사 등 전문가가 보는 앞에서 시도해야 합니다. 혹시나 기도로 흡인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물병에서 물만 나오고 공기가 나가면 안 됩니다. 물병에서 물을 빨아들일 때 물병이 쪼그라들어야 정상입니다. The Lean Forward Technique은? ◆ 고개를 아래로 숙여서 캅셀제를 삼키는 방법입니다. ◆ 비중이 작은 캅셀제는 가벼워서 물위에 뜹니다. ◆ 고개를 아래로 숙이면 입 안에서 물에 떠있는 캅셀제가 목구멍 쪽으로 위치하게 됩니다. ◆ 이때 물을 삼키게 되면 물보다 알약이 먼저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The Lean Forward Technique 구체적 방법 ◆ 1. 캅셀제 한 알을 혀 위에 올려놓습니다. ◆ 2. 물을 반 모금 정도 입에 넣고 삼키지 않습니다. ◆ 3. 고개를 가슴 쪽으로 당겨서 아래로 숙입니다. ◆ 4. 눈은 바닥으로 향해있고 입에는 물이 반 정도 차있고 캅셀은 물위에 떠서 목구멍 안쪽으로 이동이 되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 5. 이때 물을 삼키면 캅셀이 제일먼저 목구멍으로 넘어 갑니다. ◆ 이 방법은 실제로 해보면 매우 쉽습니다. 특별한 위험 없이 초보자가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지금까지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알약 삼기는 복약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살펴 본 다이제스트 복약지도가 일선 약국에 널리 활용돼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뉴스마칩니다. *위 복약지도 설명서는 ‘노인약료 핵심정리’ 저자 엄준철 약사가 FDA 공식 경고문, 인서트 페이퍼와 안전성서한 그리고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림출처: Annals of Family Medicine 학술지2017-08-17 06:14:55노병철 -
[20편]동아제약 비오자임 1984년 CF추억의 약(藥) CF[20편-비오자임]. 이번시간에 감상하실 광고영상은 동아제약 소화제 비오자임입니다. 1984년대 제작된 이 CF는 '과립 캡슐형 제형이라 소화작용에 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성분은 뉴라제 20mg, 리파제AP6 12mg, 비오디아스타제1000 50mg, 셀룰라제AP3 10mg, 췌장성소화효소TA 40mg, 프로자임 10mg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응증은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 식체(위체),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 등입니다. 비오자임은 1981년 DDS원리를 이용, 위와 장에서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이중과립형 종합소화제로 당시 동아제약의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2017-08-14 09:23:37노병철 -
약값이 아니라 금값…천만원 호가 일반약[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시중 유통 일반의약품(OTC)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공진단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1번 카드] 국내 제약사 중 공진단을 생산하는 기업은 광동제약, 한국신약, 익수제약, 한풍제약 등 5곳 정도입니다. 이중 광동제약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일반약 공진단 시장은 40억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약 150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한의계에 따르면 구체적 통계자료는 없지만 제약사 생산시장 보다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등에서 팔리는 공진단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2번 카드] 공진단은 원나라 5대 명의인 '위역림'이 의서 '세의극효방'을 통해 처음 소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허준의 동의보감을 원방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황제만이 먹을 수 있는 영약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는 워낙 사향이라는 희귀한 약재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3번 카드] 공진단의 효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승화강입니다.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려 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원리죠. 뭉치고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주기에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수유 성분은 중년 이후의 체력을 보강해 줍니다. 사향성분은 수험생 집중력과 뇌졸중 등에 효과가 있고, 녹용은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4번 카드] 본방으로 본 공진단 구성 약재는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신입니다. 사상방에서는 숙지황, 천문동, 인삼 등을 넣어 공진흑원단으로 부릅니다. 한 한의서에 따르면 공진단은 특별히 복용을 금기해야 할 체질은 없지만 남녀 공히 40세가 넘어야 비로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5번 카드] 처방 내용은 녹용·당귀·산수유 각 160g, 사향 20g을 가루로 만들어 주면(酒麵)으로 버무려,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환(丸)을 짓습니다. 복용법은 다양합니다. 환을 입에서 녹여 먹는 법이 가장 보편적이며, 연한 온주(溫酒)나 염탕(鹽湯)과 함께 마시기도 합니다. 천연 사향 대신에 침향(枕香)이나 목향(木香) 또는 인공합성 엘무스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6번 카드] 환제의 크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보통 사향 20g으로 만들 수 있는 공진단 양은 150~200알 정도입니다. 구성 약재 자체가 큰 부작용이 없으므로 상시 복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번 카드] 사향 가격은 시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g에 15~20만원 정도인데, 황금 한돈이 대략 20만원(3.75g)이니 금보다 3배가량 비싼 약재입니다. 제약사에서 생산되고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약 공진단은 가격편차는 있지만 통상 350~450만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일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팔리는 공진단은 많게는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8번 카드] 특히 공진단 주원료인 사향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연간 수입 물량에 제한을 받습니다. 식약처는 2008년 사향 등 위·변조 우려 고가한약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를 수입·제조하는 경우 수입·판매내역 등을 식약청에 직접 보고토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인공합성 엘무스콘 사용 공진단을 천연사향 제품으로 속여 부당이득을 챙기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함입니다.2017-08-14 06:14:53노병철 -
박카스만큼 청량감 있는 ○○○은 무엇?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동아제약 박카스 29초 영화제 역대 대상 수상작 7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29초 영화제는 감독의 연출력과 상상력, 스토리, 영상미 등을 정확히 29초에 담아낸 단편영화 작품을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감칠 맛 나는 29초 영화로 잠시 더위를 잊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36.5도에 소개된 작품은 대한민국에서 블로거로 산다는 것(2013, 청소년부 대상), 대한민국에서 학부형으로 산다는 것(2013, 일반부 대상), 대한민국에서 40대 아빠로 산다는 것(2014, 청소년부 대상), 대한민국에서 몸짱오빠로 산다는 것(2014, 일반부 대상), 미소회복은 피로회복부터(2015, 청소년부 대상), 나를 가장 아껴주고 싶은 순간은 내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2016, 청소년부 대상), 보람있는 하루를 위해 나를 아끼자(2016, 일반부 대상) 등 7편 입니다.2017-08-11 06:22:57노병철 -
[19편]보령제약 용각산 1980년대 CF추억의 약(藥) CF[19편-용각산]. 이번시간에 감상하실 광고영상은 보령제약 용각산입니다. 1980년대 제작된 이 CF는 '미세분말 형태의 제형이라 기관지 정화작용에 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 1967년 발매된 '국민의약품' 용각산은 지금까지 7800만갑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 의약품입니다. 용각산은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의 생약성분으로 구성돼 있고, 일본 제약사와 기술제휴 당시 140여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일본 전통 생약입니다. 용각산 미세분말을 만드는 기술은 용각산 원조인 일본 류카쿠산사를 제외하고, 보령제약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적응증은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통증, 부기, 불쾌감, 목 쉼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용각산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필수품으로 자매 브랜드로는 용각산 쿨, 용각산 목사랑 캔디 등이 있습니다.2017-08-04 09:09:57노병철 -
"이니스트 퀀텀점프의 비결은 도전과 열정의 결과"이니스트그룹이 완제·원료·연구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니스트그룹은 의약품 원료개발·합성 전문 '이니스트에스티', 완제·OEM 특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원료공급·유통 담당 지주사격인 '이니스트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3개 그룹사는 원료의약품, 개량신약, 표적항암제, 항나노기초화장품, 일반의약품 등의 핵심 제품을 통해 2017년 매출 1500억 달성을 목표로 중견제약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국현 대표(이니스트그룹): "2017년 임직원들에게 신년사에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극심한 위기의 때 에 '다름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해' 라는 경영목표를 정했으며, 매출 목표는1500억으로 결정 했었습니다. 상반기는 이 목표달성을 위해 정말 임직원들과 최선을 노력을 다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니스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7년에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서는 첫 수상 기업으로 이니스트에스티가 월드클래스 300기업 지정이 된 것을 가장 큰 성과라고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생겼습니다.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원료의 도매유통, 이니스트팜 부터 원료의약품 제조, 이니스트에스티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이니스트바이오제약까지 수직 계열화를 완벽히 구축하여 이니스트의 더욱 큰 미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00년 동우신테크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이니스트에스티는 뇌혈관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 원료와 염변경 개량신약 연구개발로 성장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에 500억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제형개발기술, 품질개량기술, DMF 등을 바탕으로 제품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특허신약에 대한 새로운 제조방법 검토, 알콜해독약, 노인성치매치료제, 성인병치료제 등 전문·일반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주력 제품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고형제: 정제(6억정/년), 경질캡슐(1.5억캡슐/년), 건조시럽(250만 btl/년) *내용액제: 병/스틱(1500톤/년) *연고/크림제: 600톤/년 *콜린알포세레이트, 오셀타미비르, 아픽사반 등 중국, 베트남, 홍콩, 나이지리아 등 6개국 수출」 이니스트팜은 최신 제조설비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기식과 케미칼원료, 메디칼 코스메틱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KGSP(원료의약품 도매업 허가), KDMF등록 18개 품목(2016년 기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기현 이사(이니스트바이오제약 마케팅본부): "전문약으로 8월에 출시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셀타플루가 있습니다. 이니스트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제품으로 30mg, 45mg, 75mg 캡슐뿐 아니라 현탁용분말도 같이 출시가 되어 처방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리아티린으로 대표되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정제가 11월에 출시를 합니다. 인습성을 개선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알약의 크기도 줄여 환자 복용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일반약으로는 다음주에 출시되는 라라올라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5,290mg 으로서 국내최고함량 그리고 차별화된 팩키지를 적용함으로써 약국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신적 신체적 기능무력증상, 운동능력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가을에 출시되는 시트룰린 성분의 이니포텐 이라는 일반약은 피로회복 기능무력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특히 8월 초 출시 예정인 고함량 아르기닌 성분의 '정신·신체적 기능무력 증상 보조요법제' 라라올라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큽니다. 일반의약품 라라올라는 남녀 활력증강, 노인·환자 피로회복, 청소년 성장호르몬 촉진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기현 이사(이니스트바이오제약 마케팅본부): "이니스트 만의 다름을 통한 혁신 그리고 환자 중심주의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의료진 뿐 아니라 환자도 고객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 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진에게 최상의 정보가 제공되도록 영업부 학술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중심의 단편적인 마케팅이 아닌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전사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것 인데요 이것을 실현하려면 마케터 혼자로는 부족합니다. 전사적인 접근으로 모든 부서의 협력이 필수 입니다. 연구개발 회의나 마케팅 회의를 할 때 영업부, 개발부, 연구부서, 기획부서 등 모든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하고 협력을 합니다." 이니스트 R&D센터는 신약후보물질 탐색과 유전자재조합을 통한 세포주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의 핵심 역량은 연구기획과 제제연구, 의료기기 개발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연구기획 파트는 신약개발 및 신규염, 특허전력, 산학연 공동연구기획을, 제제연구는 개량신약과 제형변경, 제어방출제제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필러 및 장유착 방지제와 같은 바이오소재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며, 제조·생산·연구개발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수출 역량과 성장전략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재택 연구소장(이니스트 중앙연구소): "현재 당사는 세 가지 전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첫째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네릭 원료 의약품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 확대하고 둘째로, 국내외 완제 제약사와 협업을 통한 표적 항암제 신약 원료의약품 CMO 사업으로 현재 미국 FDA 실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염증 저해를 통한 치매와 파킨스병과 같은 퇴행성 자가면역질환의 신약개발에 전력을 다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로 발 돋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국현 이니스트그룹 대표는 "0세에서 110세까지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 그리고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강조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인터뷰] 김국현 대표(이니스트그룹): "이니스트의 사명에 우리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된 글로벌 회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이니스트팜, 에스티, 바이오 각자가 가진 역량을 집중하고 시너지를 이루어 글로벌 시장의 의약품 전문 그룹으로 자리 매김 하겠습니다. 항암제 원료 공장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FDA 승인 절차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자 전문약, 일반약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임직원들의 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하면서 좋은 사람을 영입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하반기부터 하나씩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경영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성과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자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인류 건강을 위한 신약개발 의지와 열정을 꽃피우겠다는 이니스트그룹. 앞으로 국내 리딩 제약사로의 성장은 물론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취재·편집=노병철·김판용 기자2017-08-02 06:14:55노병철 -
후끈후끈 끈적끈적...스마트한 의약품 관리 요령[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이제스트 복약지도'입니다. 체감온도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실내 기온이 30도를 넘었을 때, 의약품을 냉장보관해도 되는가에 대한 복약지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실온보관과 상온보관의 차이점은? ◆ 실온보관은 1~30도 보관입니다. ◆ 상온보관은 15~25도 보관입니다. ◆ 대부분의 의약품은 실온 보관입니다. 30도 이상의 실내에는 보관하면 안 됩니다. 온도만 가지고 따진다면 폭염을 피해 냉장고에 넣어도 좋습니다. ◆ 상온보관 의약품은 일부 소수의 의약품만 있습니다. 상온보관은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됩니다. 실내 온도가 34도일 때 실온보관 의약품을 냉장고에 넣어도 됩니까? ◆ 냉장보관은 2~8도를 의미하는데 실온보관 조건 1~30도를 만족하므로 냉장고에 넣어도 좋습니다. ◆ 그러나 습기가 문제가 됩니다. 온도 뿐 아니라 습도도 중요합니다. ◆ 일반냉장고는 습도가 낮고 최신 냉장고는 습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약통을 잘 닫거나 밀봉이 잘된 상태에서는 냉장고안 습도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 그보다 냉장고에 집어넣고 빼내는 과정에서 온도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약품에 이슬이 맺힐 수 있습니다. ◆ 냉장고 안의 약병을 더운 날 밖으로 꺼내면 병 외벽에 물기가 생깁니다. 차가운 콜라병을 밖으로 꺼내면 외벽에 물방울이 맺히는 원리와 같습니다. 더운 공기가 차가운 약병과 만나 급랭되면서 수증기가 순간적으로 포화되어 물방울이 형성되는 원리입니다. ◆ 반대로 고온다습한 여름에 뚜껑을 열어서 약을 꺼낸 후 남은 약을 냉장고에 넣으면 통 안쪽에서 물방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에 수분이 노출되어 가수분해 반응으로 약효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 즉 약이 냉장고로 들어가는 순간 수분에 취약해 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냉장보관 결론이 어떻게 됩니까? ◆ 실온보관 약품 냉장보관 자체는 좋으나 자주 꺼내면 안 됩니다. ◆ 냉장보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냉장고에 몇 번 들어갔다 나오는 가 횟수를 따져야 합니다. ◆ 한 달 내에 소비 가능한 약은 날이 더워도 냉장보관 하지 말고 상온에 둡니다. 매일 먹는 약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 좋습니다. 대부분 소비자의 경우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지 말라고 복약지도 합니다. ◆ 한동안 복용하지 않고 장기 보관하는 약은 이론상 폭염을 피해 냉장 보관해도 좋습니다. 다만 냉장고 안 쪽 구석에 넣고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온도변화 차단이 중요합니다. 온도가 오르락내리락 하면 안 됩니다. 상온보관 의약품은 어떤가요? ◆ 실온보관이 아닌 상온보관 의약품은 15~25도 사이에 보관입니다. ◆ 냉장보관하면 안 됩니다. ◆ 아시클로버정 같은 경우가 특이하게 상온보관 의약품입니다. ◆ 상온보관의 이유는 냉장보관 시 맛이 써지거나 침전물이 형성되거나 생체흡수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냉소보관 의약품은 어떤가요? ◆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같은 경우 20도 이하 보관입니다. ◆ 실내온도가 20도를 초과하는 경우 보관에 문제가 생깁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25도에서 3개월간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은 냉장보관하지 말고 상온에 보관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25도에서 12개월 보관 시 약효가 10~30% 감소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단기간 보관 시나 자주 뚜껑을 여는 경우에는 냉장보관하지 말고 상온에 둡니다. ◆ 장기간 보관 시에는 냉장보관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자주 냉장고에서 꺼내면 안 됩니다. [클로징멘트] 네, 지금까지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상온 보관 의약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살펴 본 다이제스트 복약지도가 일선 약국에 널리 활용돼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뉴스마칩니다. *위 복약지도 설명서는 ‘노인약료 핵심정리’ 저자 엄준철 약사가 FDA 공식 경고문, 인서트 페이퍼와 안전성서한 그리고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2017-08-01 06:14:55노병철 -
[18편]동화약품 판콜에이 1984년 CF추억의 약(藥) CF[18편-판콜에이]. 이번시간에 감상하실 광고영상은 동화약품 판콜에이입니다. 1984년 제작된 이 CF는 '액상 소염, 진통, 해열제라 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판콜에이는 구아이페네신 80mg/30mL, 구연산카르베타펜탄 15mg/30mL, 아세트아미노펜 300mg/30mL, 카페인무수물 30mg/30mL,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2.5mg/30mL, 페닐레프린염산염 10mg/30mL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감기 제증상인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의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화약품 판콜에이는 1968년 출시 이래 지금까지 국민 감기약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발매 첫해 34만병의 판매고를 올린 판콜은 1972년 대중광고를 시작하면서부터 더욱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광고 첫해 483만병을 1973년에는 1387만병, 1993년에는 6300만병이 판매됐습니다. 현재 판콜은 액상 감기약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2017-07-28 09:17:16노병철 -
[17편]동화약품 까스활명수 1986년 CF추억의 약(藥) CF[17편-까스활명수]. 이번시간에 감상하실 광고영상은 동화약품 까스활명수입니다. 1986년 제작된 이 CF는 '한방 액상 소화제라 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는 컨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 까스활명수는 1986년 조선시대 궁중 경호관 민병호가 어의였던 미국 선교사와 합동 개발한 것이 시초였습니다. 1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활명수는 아선약, 육계, 정향 등을 혼합해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에 효과가 있는 국민소화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활명수는 말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이란 뜻으로 제품명이 명명됐습니다. 소화제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활명수는 지금까지 약 84억병이 판매됐습니다. 한줄로 세우면 지구 25바퀴를 돌 수 있는 양입니다. 1967년 탄산을 첨가한 까스활명수를 선보였고, 1992년에는 리뉴얼 제품인 까스활명수-큐를 만들었습니다. 2015년에는 여성 맞춤형 미인활명수를 출시했습니다.2017-07-24 08:35:47노병철 -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완주선포 멘트] 최호진 사장(동아제약):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을 선포합니다." 도전과 열정의 상징,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과 참가대원 가족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토대장정 20주년을 맞아 1회부터 19회까지 역대 참가자 및 가족 600여 명이 참석해 20회 후배 대원들의 완주를 함께 기뻐했습니다. [기념사] 한종현 사장(동아쏘시오홀딩스) "국토대장정은 나를 발견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현장으로, 동료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을, 나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숙'을 배우며 자신의 장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됐을 것입니다. 대장정에서 얻은 교훈을 마음 깊이 새겨 변화를 말하기보다 변화를 일으키는 청년들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3일 경주에서 출발한 대장정 대원들은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 등을 거쳐 종착지인 고대 화정체육관까지 20박 21일간 총 578.7km를 걸었습니다. 대장정에 참여한 144명의 대원들은 '기필코 해내겠다'는 각오로 때론 폭우 속에서 때론 폭염 속에서 매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함께 하고 있는 대원들의 동료애였습니다. [인터뷰] 김영민 대원: "뿌듯하고, 더 걷고 싶고,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단체생활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는데, 이제는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심감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변정민 대원: "도착지에 가까워 질수록 넘 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20일 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도 컸습니다. 여기와서 잃었던 자신을 찾는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인터뷰] 임예진 대원 가족: "매일매일 우리 딸이 완주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했어요. 이렇게 무사히 완주해서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국토대장정은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 경제 불황으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학생들의 도전과 열정. 어제와 오늘 그리고 20년을 이어온 국토대장정의 정신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7-07-23 16:45:1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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