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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박사, 12주과정 임상약학 강좌 진행오는 12일 대한약사회 지하강의실에서 최병철 박사가 진행하는 임상약학 총정리 강의가 진행된다.매주 수요일 10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주요 질병에 대한 최근 치료 지견과 동향 ▲약물 계통별 기전을 토대로 한 적응증·부작용·상호작용 및 복약지도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강의 문의는 약사교육연구소 02-3436-5664로 하면 된다.최병철 박사는 현재 약사교육연구소 소장, 도서출판 약연 대표, 데일리팜 아카데미 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약사면허를 취득했다.2007-12-07 11:20:1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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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2007년 세입세출 회계감사 수감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약사회 김태원 감사와 남수자 여약사부회장, 유재경 업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약사회의 연간 사업실적과 회무정리, 세입세출에 따른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김 감사는 감사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했다”면서 “지적보다는 대안을 가지고 부족부분을 채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구약사회에서는 진 회장을 비롯, 박승현·이상민·이 선·전미숙 부회장과 오건영·김연하·안은경·함영혜·김진선·송은보 위원장 등이 감사를 받았다.2007-12-07 11:13:32홍대업 -
현대약품, 경영목표달성 달성 실천 결의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3·4일 양일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서 2008년도 경영목표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서는 2008년도 1,445억원의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전략을 모색하고 실천결의를 다졌다.워크숍은 2007년도 영업결과 현안분석과 2008년도 신제품교육, MR 마스터 사례발표, 영업전략 및 마케팅활동방향, 사업부별 영업활동등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제시했다.윤창현사장은 '내년에는 보다 강한 영업력을 배양하여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식으로 매출목표 100% 초과달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의약사업본부 김진환부사장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자기관리, 거래처관리, 제품관리에 역점을 두고 정도의 영업으로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말했다.2007-12-07 11:05: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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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김영미 부회장, 행자부장관상인천시약사회 김영미 부회장이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 부회장은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07년 자원봉사자의 날 대축제’에서 의료간병 전문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해온 공로로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시약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 감사 일정과 겹쳐 회장단이 참석하지 못하고 이정민 사회차여 이사와 김미경 건강기능식품 이사가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KBS 이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상수 시장,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 나근형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2007-12-07 11:03:43홍대업 -
"간호등급 차등제로 중소병원 경영난 심화"병원협회가 간호등급 차등제 개선을 복지부에 건의했다.6일 병협에 따르면, 복지부는 간호서비스 질 향상과 인력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간호인력 확보 수준을 기준으로 수가 차등제를 일반병상과 신생아 중환자실에 적용하고 있다는 것.그러나, 국내 활동 간호사 수가 OECD국가 중 최하위인 상황에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중소병원의 80%가 간호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경영난을 가중 ▲의료서비스 양극화 ▲수가역전 현상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것이 병협의 주장이다.특히 2008년의 경우 요양병원과 성인소아 중환자실까지 간호등급 차등제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간호사 충원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이에 따라 병협은 폐쇄병동의 환자특성 및 의료인력 구성이 일반병동과 다른데도 이를 일괄적으로 간호등급 산정병상에 포함시켜 문제를 더 어렵게 할 것이 아니라 기본원칙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따라서 무리한 제도시행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하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료현실을 감안해 간호등급 수가 차등제 개선, 간호인력 수급 및 배분의 원활화를 위한 신규 간호인력 배출확대, 입원료의 원가 보전이 절실하다고 복지부에 건의했다.2007-12-07 09:11: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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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회, 송년의 밤…약업계 발전 일익 다짐제약사 도매영업 책임자 모임인 서울약업인발전협의회(회장 장범석·일양약품 부장)는 6일 저녁 구이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송년의 밤을 가졌다.장범석 회장은 이날 "한해를 마감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으나 약전회 회원들은 각자의 회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회원들간 상호 공조를 통해 약업계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 모임의 고문인 박동윤 바이엘헬스케어 상무는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우리가 전담하고 있는 도매업체들과 상호윈윈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모임의 취지대로 각사의 발전은 물론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했다.이날 송년회에는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또한 이날에는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과 송암약품 김성규 사장이 함께 자리를 가졌다.약전회는 동아제약, 동화약품, 중외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태평양제약, CJ, 녹십자, 제일약품, 삼일제약, 일양약품, 영진약품, 신풍제약, 현대약품, SK제약, 부광약품, 경남제약, LG생명과학 등 22개 제약사 23명이 가입돼 있다.2007-12-07 09:01:21이현주 -
전경련 "일반인 약국 개설·슈퍼판매 허용해야"철옹성과 같은 약국 시장 개방을 위해 재계가 일반인의 약국법인 설립 허용과 1약사 1약국 제도 철폐를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감기약 등 약국의 일반약 독점 유통도 대표적인 규제라며 이 역시 제도개선을 주문했다.6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규제개혁 종합연구' 결과를 전달하고 총 1664건의 규제에 대해 폐지(516건) 또는 개선(1148건)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전경련이 건의한 의약품·의료서비스 규제개혁 연구 자료를 보면 법인약국에 일반인의 참여 허용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전경련은 "일반인이 설립한 약국에 약사나 한약사를 고용, 조제하고 복약상담을 한다면 시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전경련은 "약대 정원을 약사회의 의견을 반영, 제한하고 있는 실정에서 약사·한약사만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규제는 약사들 사이의 경쟁력을 제안하고 약국 및 업계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지적했다.전경련은 "시중에서 약사 자격증을 대여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제도의 목표달성 기대수준을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전경련은 약사법 20조 제1항을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 다만 상법상의 법인은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로 개정하자고 정부에 주문했다.또한 전경련은 1약사 1약국 제도 개선을 국무조정실에 요청했다.전경련은 "약사가 2개소 이상의 약국을 개설하더라도 약사가 아니면 조제·투약 및 판매를 하지 못하게 돼 있어 약국 관리상의 문제는 없다"며 "소비자의 이용편의도 증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즉 일반인의 약국법인 설립 허용과 함께 1약국 1약사 조항을 삭제하자는 전경련의 주장은 대형자본의 약국 진입과 다약국 운영을 통한 체인화를 염두해 둔 대책으로 보여 약사사회에 상당한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전경련은 이번에도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을 건의했다. 전경련은 "일반약 약국 판매를 강제하는 것은 약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조치"라고 지적했다.전경련은 "단순의약품의 판매 제한으로 소비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소비자 안전사고는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해당 제품의 오남용이 없도록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전경련 연구보고서는 지난 5월경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등록 규제 5000여건에 대한 경제계 입장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고 전경련과 한국경제연구원이 약 3개월간 공동으로 정부등록 규제에 대한 검토 작업을 실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정부가 이 같은 재계의 입장을 모두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정부는 지난 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고 전경련이 제출한 '규제개혁 건의과제' 중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선정된 현안과제 184건 중 우선검토가 완료된 75건에 대한 규제개선방안을 확정했다.그러나 일반인의 법인약국 진입, 1약사 1약국 개설,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등은 정부가 확정한 75건의 규제개선 방안에 포함되지 않았다.2007-12-07 07:15:45강신국 -
의약사 전국구 의원, 차기총선 지역구 도전왼쪽부터 문희, 장복심,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약사 출신 비례대표 의원들이 내년 18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통해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한나라당), 장복심(대통합민주신당), 안명옥(한나라당) 의원은 지역구 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내년 총선을 겨냥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먼저 약사출신 문희 의원은 서울 금천구에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지역기반 다지기에 들어갔다.문 의원은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국회에서 훨씬 무게감 있게 약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구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문 의원실 관계자도 "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무실을 개소하고 이미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약사출신 장복심 의원은 전남 순천을 지역기반으로 재선에 도전한다.순천 출신인 장 의원은 전남 순천시 장천동에 정당선거 사무소를 이미 개소, 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장 의원실 관계자는 "대선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다수 선정된 만큼 지역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의사출신 안명옥 의원의 거취도 관심거리다. 지역구 출마를 염두해 두고 있는 안 의원은 인천 중구와 남구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중구는 출생지고 남구는 활동 근거지였다는 것. 안 의원은 사무실을 개소하거나 출마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구에 출마, 재선에 도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안 의원실 관계자는 "인천에서 출마하는 쪽으로 보면 된다"며 "대선이 끝난 후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들 의원들은 공천이라는 벽을 넘여야 하고 현직 지역구 의원들과의 경쟁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총선 출마를 속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그러나 3명의 의약사 출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출마하게 되면 내년 4월9일 18대 총선에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2007-12-07 07:13:20강신국 -
일동제약 "글로벌경영 강화 M&A 검토"이금기 회장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이 글로벌 경영 강화를 위해 중소 제약사와 M&A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이금기회장은 6일 경제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중국 신약도입에 이어 호주 시장 진출에 나서는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M&A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회장은 이날 글로벌 경쟁에 나서기 위해 제약사간 합병이 필요하다며, 아직 시기적으로는 이르지만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인수합병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회장은 적대적 M&A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장기간 기업공개로 인한 유상증자로 지분구조가 취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경영실적도 매년 상승하고 있고 공장 증축 및 연구소 이전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적대적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회장은 특히 현재까지는 동남아와 호주시장 투자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편 M&A대상과 관련 일동제약측은 중소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하다면 M&A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만약 M&A가 추진된다면 상위제약사가 아닌, 중소형 제약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6일 중국 석약그룹과 조인식을 갖고, 중국 뇌졸중치료 신약인 ‘NBP’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2007-12-07 07:12:15가인호 -
공정위, '쥴릭' 불공정 거래여부 심사 착수도매협회가 공정위에 청구한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의 불공정거래약관 심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쥴릭사태가 마무리된 후 도매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쥴릭의 불공정정거래약관 심사를 청구했으며 최근 쥴릭측에서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도협이 불공정한 거래약관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조항은 ▲공급가격 및 도매마진 관련 7조 ▲판매정보 관련 8조 ▲제휴회사와의 계약종료에 대한 10조 등 3가지.도협은 협력도매상에 도매마진을 매출 에누리로 인식토록하고 산정된 기준에 따라 결정한 공급가격으로 물건을 공급한다는 7조를 ‘고객의 권익보호 위반 및 재판매가격유지행위로서의 불공정약관조항’이라고 주장했다.또 협력도매상이 쥴릭에 각 거래처별, 제품별 판매 실적 자료를 월 1회 제공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수 없다는 내용의 8조는 ‘고객의 권익보호 위반 및 사업활동방해조항’으로 판단했다.이와 함께 쥴릭에 아웃소싱한 제약사와의 계약종료를 강제하고 도매상이 쥴릭과 계약을 체결할 당시 쥴릭과 거래가 없었던 제약사라도 이후에 아웃소싱 계약이 체결되면 마찬가지로 직거래를 계속 유지해서는 안된다는 10조 내용은 ‘권익보호 위반은 물론 배타조건부 거래(구속조건부 거래)로서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정위는 쥴릭측에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최근 쥴릭에서 해당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쥴릭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정위에서 거래약정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검토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 이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도매업계에서는 공정위가 내년 2~3월 사이 쥴릭과 심사청구인(도매)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번 쥴릭사태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근본이 되는 거래약정서를 수정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도매상의 직거래가 제한되는 등 불공정행위가 명백한 만큼 공정한 심사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쥴릭약관 10조는 지난 2005년에도 불공정 시비가 제기돼 공정위에 심사의뢰된 바 있으나 쥴릭이 조문 중 일부를 수정해 제출한 것을 공정위가 수용하면서 단순 심사 종결된 바 있다.2007-12-07 07:09: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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