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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마진 축소·업체간 과당경쟁 계속될 듯|2006년 전망=도매| 연초부터 가열되고 있는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 모토로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도매”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도매업계는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주만길 회장도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내외부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 도매업계의 현 상황을 압축해서 표현했다. 이는 도매업계의 올해 최대 이슈는 단연 생존전략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3자 물류와 공동물류의 법적 토대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물류선전화의 일대 혁신을 여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국내 제약 거점화-구매자금 축소 ‘전전긍긍’ 도매업계를 옥죄는 요인은 먼저 내부적인 문제로부터 찾을 수 있다. 작년도 말 기준으로 KGSP 지정을 받은 도매업소만 1,500곳을 넘어서면서 내부 경쟁은 이미 극한 상황까지 내몰려있다. 이는 치열한 국공립병원 소요약 입찰 경쟁과 약국 뒷마진 확대 등의 부작용을 스스로 척결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걸림돌로 작용한 지 오래다. 최근 치러진 경찰병원 입찰결과는 올해도 제살깎이식 덤핑낙찰 경쟁이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웅제약을 필두로 한 국내 제약사들의 도매 거점화 정책과 타이트한 여신 정책은 말 그대로 생존의 목줄을 죄고 있는 형국이다. 도매업계 내부에서도 제약사의 거점화 정책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 우량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게 된다. 무엇보다 대웅제약의 거점화 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제약사들이 ‘거점도매=우량 도매’로 등식화 할까 봐 조바심을 태우고 있다. 또한 도산하는 도매업체들이 속출하면서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제약사의 담보요구와 회전단축은 그렇지 않아도 유동성이 취약한 도매업체들을 곤욕스럽게 만들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 구매자금의 한도가 갈수록 줄어들고,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실 강화 등의 일대 쇄신을 일궈내지 않고서는 어느 순간 이름이 사라질지 모르는 실정이다. 유통마진 5% 개선...차기 회장 지도력 시험대 이 같이 대내외적으로 악조건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유통마진 축소문제는 도매업계의 분노를 자아내는 대목이다. 이미 전문약의 경우 5% 수준으로 마진이 떨어져 판매운영비와 뒷마진으로 나가는 비용을 따져보면, 소위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말이 정설로 굳어져 가고 있다. 차기협회장 선거 출마예정자들은 물론이고 이구동성으로 도매업계 대표들이 유통마진 확대를 들고 나오는 데는 이 같이 생존을 위협당하고 있는 도매업계의 절실함이 오롯이 새겨져 있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새로 선출될 31대 협회장은 업계에 산적한 난제 중 마진축소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능력으로 임기 첫해부터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도매업체들이 이 같은 난국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대형 도매업체들의 몸집 불리기와 매출 확장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작년도 금감원 결산자료에서도 86개 업체 중 1,000억을 넘어서는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매출의 45%를 점유하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제3자 물류 법제화 추진...물류혁신 원년 될 듯 제약사의 거점확대, 매출에 따른 마진 차등화 정책이 안착화 될 경우 사실상 대형업체의 도약에 날개를 달아주게 될 것이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주목할 점은 이들 업체들 중 3자 물류 법제화가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물류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공동물류나 3자 물류를 시행할 수 있을 정도까지 법제화가 얼마나 빨리 진행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몇몇 업체들의 대형 물류기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올해는 물류혁신의 원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오영, 유니온약품 등 대형업체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류창고를 건립하는 등 3자 물류를 겨냥한 준비작업이 활발하다.2006-01-06 06:34: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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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제니칼' OTC 전환 심사 1월 중에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OTC 제니칼(Xenical) 60mg에 대한 FDA 자문위원회 회의가 오는 1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올리스태트(orlistat)을 성분으로 하는 제니칼은 원래 로슈가 처방약으로 판매했었으나 2004년 7월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1억불에 OTC 판권을 인수, 함량을 반감하여 OTC 전환을 시도 중인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OTC 전환과 관련한 핵심이슈는 청소년층에서 남용 및 오용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GSK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의사와 상담하라고 권고했고 구입시점에서 구입자의 나이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OTC 제니칼과 관련한 다른 이슈로는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OTC 제니칼이 내년 중반정도에 시판될 것을 기대했다.2006-01-06 01:42: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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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바이오텍 의약품 개발에 큰 걸음와이어스는 염증질환 및 암 치료를 위한 바이오테크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바이오테크회사인 트루비온(Trubion)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최소 4천만불, 개발상황에 따라 최대 8억불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와이어스가 주목한 트루비온의 독점적 기술은 SMIP(Small Modular Immunopharmaceutical) 기술. SMIP는 단일클론항체 및 재조합 항체에 대해 효과를 강화시키는 새로운 계열의 면역치료요법이다. SMIP는 항체보다 작아 보다 큰 분자가 접근할 수 없는 부위에 도달이 가능하면서도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반감기가 길어 투여회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스는 이번 트루비온과의 제휴로 SMIP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및 암 치료제로 유망한 'TRU-015'를 포함한 CD20을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에 대해 공동 개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씨애틀에 소재한 트루비온은 소규모 바이오텍회사로 염증성질환 및 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2006-01-06 01:28: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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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社 여성호르몬 패치 골다공증에도 승인독일 쉐링의 호르몬대체요법을 위한 패치인 '클리마라 프로(Climara Pro)'가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클리마라 프로는 에스트라다이올(estradiol)을 주성분으로 하며 한번 붙이면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클리마라 프로는 2003년 11월에 폐경과 관련된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 중등증 이상의 혈관운동성 증상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2006-01-06 01:11: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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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협회, 건기식 전문가 과정 개설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능력개발 과정' 마련, 건기식 사업 경쟁력을 도모한다. 교육은 2월, 3월 두 차례 열리며 건기식 업체 기획, 마케팅, 품질관리, 영업,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 관계자는 "건기식 업계 실무 책임자의 마케팅 및 경영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며 "리더십 강화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차 교육은 2월 22~24일, 2차 교육은 3월 8~10일에 열린다. 장소는 천안 상록리조트. 교육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정원은 42명이다. 교육비는 45만원. *교육문의: 담당 김현수(Tel : 02-3479-2116 / kimy91@hanmail.net)2006-01-06 00:10: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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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1월 어린이용 제품판매 적기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어린이 성장과 효소'를 주제로 1월 정기세미나를 마련한다. 회사는 어린이 성장장애 요인과 성장발육에 대한 영양요법 등 약국경영에 실제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월은 학생들 방학기간으로 실제 약국 판매제품을 살펴보면 어린이 제품 판매증가 폭이 크다"며 "이번 강의가 약국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9층 강당에서 열린다.2006-01-05 23:55: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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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약국 숍인숍 '건강생활' 준비박차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약국 숍인숍 '위드팜 건강생활'에서 판매를 전담할 매니저를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영양과 관련된 내용부터 위드팜 건강생활에서 취급될 품목, 관련 법규, 신촌세브란스 매장 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위드팜 건강생활의 매니저들은 약국 내 여유 공간을 이용해 조제 외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국 숍인숍인 위드팜 건강생활은 건기식, 화장품, 의약외품·의료용구 등 3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고 POS시스템도 도입된다. *문의: 위드팜 기획지원팀(031-270-3310)2006-01-05 23:46: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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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약사대상 발효홍삼 세미나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원한방 발효홍삼' 사업 설명회에 이어 약사대상 소그룹 세미나를 마련한다. 소그룹 세미나는 이미 평택에서 시작됐고 12일 서울, 17일 부산, 18일 울산, 19일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사는 세미나를 통해 제품교육 및 약국경영에 필요한 시장 흐름 등을 소개한다. 12일 서울세미나는 비타민하우스 본사 교육장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다. 한편 비타민하우스는 지난해 원한방 발효홍삼 제품라인으로 약국 숍인숍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2006-01-05 23:21:30강신국 -
인천시약 김사연 회장, 신상신고 솔선수범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약사 신상신고가 시작됐다. 김 회장은 5일 약사공론 경영 정상화 기금을 포함, 신상신고비 12만원을 남동구약사회에 납부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 신상신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약국을 폐업, 상근 회장직을 수행함에 따라 신상신고비가 비개국 면허미사용자로 분류 회비가 12만원이다.2006-01-05 23:12:20강신국 -
"생명공학계 전체가 의심받아 큰 걱정"노무현 대통령은 5일 황우석 박사 사태와 관련 "생명공학계 전체에 대해 의심의 눈치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IT만 입에 올리다가 작년에는 BT도 말하게 됐다고 기분이 좋았지만, 결과가 끝까지 좋지는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젊은 과학자들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연구에 참여했을 것"이라며 "그 가운데는 일부도 책임이 있을 것이고, 일부는 그냥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런 분위기가 자칫 BT분야의 주변영역에 일하던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매우 걱정"이라며 "막연한 죄인들에게 우리 국민들이 계속 연구에 전념하고 몰두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밀어주자"고 강조했다.2006-01-05 18:47: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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