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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장의 의지를 기대해 본다대한약사회 원회목 회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세 가지 화두를 던졌다. 일각에서는 매년 새해가 되면 의례적으로 하는 화두라고 평가절하 하지만 임기 1년을 남긴 시점에서 뭔가 의지가 있어 보이고 의도를 드러내는 태도에서 기대를 가져 보고자 한다. 세 가지 화두는 무자격 전문판매원 척결, 약사보조원 공론화 방안, 약국의 시설기준 강화방안 등이다. 첫 번째 화두는 속칭 카운터로 불리는 무자격 전문 판매원을 근절하기 위해 약사회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한 대목이다. 때마침 약사회는 2006년을 ‘도덕성 회복의 해’로 선언한 바 있고 카운터는 그 도덕성에 걸쳐져 있는 핵심 의제다. 약사회는 또 복지부에 면허취소까지 상신키로 하는 등 카운터 고용 약국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원들에게 양심과 도덕성 회복을 호소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약사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약사면허 취소까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강력한 의지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고용현황’부터 파악하겠다고 피력한 것은 예의 이목이 쏠리는 부분이다. 고용현황은 일종의 블랙리스트이고 그 리스트가 확보되면 약사회는 단호한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두 번째 화두는 너무나 예민한 사안이기에 거론하는 것조차 사실상 금기시 돼온 ‘ 약사보조원’ 양성화 카드다. 대한약사회 회장이 보조원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약사보조원은 자칫 약사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약사직능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에 장점이 있어도 그 장점은 논의에서 늘 묻혀왔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약사직능을 제고하고 카운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조원 제도는 공론화를 거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직은 반대가 절대적으로 많은 ‘파머시 테크니션’(Pharmacy Technician)이 과연 그렇게 백안시만 해야 할 사안인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도입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약사회 회장이 공개적으로 꺼내든 화두이니 만큼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으로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고민하는 공론의 장을 먼저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세 번째 화두는 약국의 시설기준 강화다. 의약분업 이후 개국가에는 속칭 쪽방약국이라는 층약국들이 많이 생겼다. 이들 층약국들은 대부분 의료기관과의 담합을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많이 개설됐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요구돼 왔다. 약국의 시설기준을 대폭 강화한다면 위장점포를 이용한 담합용 층약국들을 어느 정도 제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약국의 시설이나 평수를 규제하는 것을 부활한다면 약사회는 회원들로부터 거꾸로 가는 회무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을 여지가 크다. 하지만 층약국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문전약국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약국은 과포화 상태로 치달았다. 그로인해 약국간의 법정다툼이 끊이질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담합은 관행으로까지 굳어져가는 상황에 이르고 말았다. 약국의 시설기준 강화는 그래서 고려해 봄직한 사안이다. 카운터, 약사보조원, 시설기준 등 세 가지 현안은 개국가의 미묘한 현안중 핵심이다. 개국가의 고민들이 녹아들어 있는 이슈들이기에 단호하게 입장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선 것은 일면 용기다. 세 가지 현안들이 개국가의 고민과 고질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키가 되기를 기대한다.2006-01-12 06:31:1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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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심장약 '토프롤 XL' 특허도 위험아스트라제네카의 고매출 심장약 '토프롤(Toprol) XL'에 대한 미국 특허소송에서 아스트라가 패소할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토프롤 XL'의 미국 특허는 원래 2007년 9월에 만료될 예정이나 KV 제약회사, 앤드알엑스(Andrx),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이온 랩스는 토프롤 XL의 특허에 도전함에 따라 2월 13일 나오는 소송 결과가 주목된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스트라가 패소할 가능성을 40% 가량으로 점치면서 토프롤 XL 특허상실로 인한 아스트라의 매출 감소를 우려했다. 아스트라는 토프롤 XL 이외에도 위궤양약 넥시움(Nexium), 정신분열증약 세로& 53280;(Seroquel)의 특허소송도 직면하고 있는 상황. 최근 신약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 인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006-01-12 06:19: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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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개국회원 분회비 1만원 인상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 개국회원 분회비가 1만원 인상된다.이에 따라 인상된 중앙회비 1만원과 약사공론 경영정상화 기금 5만원 등 총 7만원의 회비를 더 내야한다.구약사회는 11일 구약사회관에서 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개국회원 분회비 1만원 인상분을 포함, 2006년 예산은 9,652만 7,299원으로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회원 교육 강화와 현장 회무를 실천해 나가기로 하고 각 위원회별 세부 사업계획은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김병진 회장은 "약국의 균형과 질서를 회복하고 또 회원 사이의 상호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공정 경쟁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내가 변화해야 한다는 각오와 스스로 변할 수 있는 동력을 약사회서 교육을 통해 제공하겠다"며 "약국 현장의 고충 해결을 위해 현장회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총회에는 문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덕원 서울시약부회장, 최두주 강서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효숙 약사 ◆양천구약사회장 표창패 교문록, 박필자, 이정숙, 이종요 약사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대화제약 김회동 소장, 광동제약 박중규 팀장, 지오영 김형주 대리2006-01-12 00:14:45강신국 -
전북·충북도협, 회원 절반이 중앙회 미가입도매협회 시도지부들이 다음달에 실시되는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사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지부회원이어도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사는 도매협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 전북도협(회장 김수환)은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중앙회에 미가입한 회원사들에게 가입을 적극 권고했다. 전북도협의 경우 회원사 34곳 중 절반에 가까운 16개 회원사가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회의에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권고로 3개 회원사가 곧바로 가입키로 결정했지만, 나머지 13개 회원사를 설득하는 것은 향후 과제로 남겨졌다. 신규 가입키로 한 3곳을 포함해 21개 회원사 대표는 전원 중앙회 정기총회에 참석 투표권을 행사키로 결의했다. 충북도협(회장 안형모)도 16개 회원사 중 7곳이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아 같은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가입을 적극 권고했다. 충북도협은 특히 중앙회 가입과 투표 참여를 전제조건으로 회비분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3자물류 법제화를 대비, 회원사가 밀집해 있는 청주에 공동물류창고를 조성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전북도협은 올해 예산이 전년대비 1,000만원 가량 축소돼 매년 실시했던 우수사원 해외연수(회원사 중 1명 선발) 존폐여부가 논란이 됐으나, 일단 올해까지는 유지키로 했다.2006-01-11 22:31:05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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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률 끌어올려 슈넬제약 경영권 압박한국슈넬제약(구 건풍제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의료정보서비스업체 ‘이-호스피탈코리아’가 구랍 28일부터 6차례에 걸쳐 주식을 매입하면서 지분율을 6.98%에서 10.63%로 끌어올렸다. 이-호스피탈코리아는 11일 자기자금 1억6000만원과 차입금 18억8796만여원 등 총 20억여원을 들여 총 1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양측의 분쟁은 슈넬제약측이 구랍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 목적의 ‘황금낙하산’ 제도를 포함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발생했다. 황금낙하산 제도는 대표이사가 자신의 의사에 반해 물러날 경우 퇴직금 외 거액의 추가금액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경영권을 방어하는 수단. 슈넬제약측은 40억원을 추가 지급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후 이-호스피탈코리아는 이같은 정관개정안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 제기했으며 당시 슈넬제약의 지분은 6.98%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따라서 이번 이-호스피탈코리아측의 주식매입이 슈넬제약의 경영권 방어에 큰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호스피탈코리아는 2년 연속 거액의 적자를 낸 점을 들어 경영실패의 책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반면 슈넬제약측은 회사가 겨우 정상화되는 상황에서 M&A에 휩쓸릴 경우 주주가치가 오히려 훼손될 수 있다는 논리로 반박하고 있다.2006-01-11 21:04: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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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골다공증치료제 아렌드정 100억 달성환인제약은 올해 70mg 제형이 추가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렌드정’의 100억 달성과 집중력결핍증치료제 ‘메타데이트CD’, ‘리페리돈정’, ‘뉴렙톨정’ 등 특화된 분야인 신경정신과 치료제군의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항우울제 ‘ 렉사프로정’의 1월 발매를 계기로 우울증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렉사프로정은 덴마크 룬드벡(Lundbeck) 제품으로 지난해에만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다. 환인은 이 제품들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815억, 영업이익 200억, 순이익 150억을달성키로 했다. 이는 작년 추정실적 대비 20.7%, 21.2%, 25.0% 각각 성장한 수치다.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는 일반품목 및 CNS품목의 마케팅 분리를 통해 주력 제품인 CNS제품의 집중화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일반 PM품목의 역량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R&D 부문에서는 상황버섯 균사체 배양 시설을 활용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순수 국내 천연물을 이용한 치매치료제의 임상을 금년내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이와함께 유럽인증을 적용한 생산시설이 올해 준공되면 내년부터 전문의약품 수출을 본격화해 해외거래선을 다각화하고 수출품목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2006-01-11 20:34: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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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의약담당 검사들과 친목 도모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1일 인천지방검찰청 의약담당 검사들과 신년하례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사연 회장은 "양 단체모두 발전할 수 있는 2006년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지검 이준원 부장검사는 "검찰에 신경을 써준 김사연 회장과 시약사회에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약사회와 검찰 업무가 뜻한 데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행사장에는 이성인 부회장이 항암치료를 마치고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김성일 분회간친회장, 조상일 분회간친회 총무, 이성인 여약사담당 부회장이 참석했다.2006-01-11 19:47: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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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투명협약팀 1년동안 임시 가동투명사회실천협의회(의장 이성재 건보공단 이사장) 업무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건보공단 감사실 내에 임시기구가 설치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협의회 의장단체로서 각종 업무지원과 회의주재 등 지원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임시기구를 지난 2일부로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건보공단 내 감사실에 설치된 투명협약팀은 한봉훈 차장을 팀장으로 김원기 대리 2인으로 구성됐으며, 업무는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실행위 간사를 맡고 있는 최인건 감사3부장이 총괄한다. 또 그동안 업무를 지원해온 감사3부 오경환 차장도 당부간은 투명협약팀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명협약팀은 협의회 2대 의장이 선출될 때까지 1년간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2006-01-11 18:56: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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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美VGX사 에이즈치료제 판권협상약국체인 리드팜이 최근 인수한 에쎌텍을 통해 미국 바이오업체인 VGX사가 개발한 AIDS 치료제와 C형 간염치료제 판매권 협상에 들어갔다. 11일 리드팜에 따르면 에쎌텍은 VGX사가 발행한 200만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를 인수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VGX가 개발중인 AIDS 치료제 '픽토버'와 C형간염 치료제 'VGX-410C'에 대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판매권 협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쎌텍은 "소프트뱅크와 함께 VGX의 전환사채를 인수키로 했다"며 "리드팜의 약국체인 및 영업망을 통해 신약 유통 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6-01-11 17:51: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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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건강기능식품 업소 특별점검설날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대구식약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및 수입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련 업소별 자율점검표를 참고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와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계법령 미비로 영업활동에 지장이 있는 사항이 있으면 사전 준비를 통해 공무원 출장 시 상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2006-01-11 16:21: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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