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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조달 목적 '병원 채권제 도입' 연구정부차원의 의료기관 자본참여 활성화 방안과는 별도로 의료기관 채권제도 도입방안 기획연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의료기관의 자본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의료기관 채권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제도개선소위에서 다뤄지는 이른바 영리 의료기관 허용 검토와는 별도로 진흥원 자체 연구로 진행된다. 진흥원 이신호 보건의료산업단장은 “국내 의료기관들은 기관별로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다보니 이자 등 금융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면서 “채권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제도 도입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비영리 의료기관에 한해 정부보증의 비과세 지방채를 발행해 자본을 조달하는 의료기관 채권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유사한 형태의 지원제도가 마련돼 있다는 게 이 단장의 설명. 진흥원은 이와 함께 보건의료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의 일환으로 의료소비자 선택 폭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해외환자 유치모형 구축방안, 해외 의료인력의 국내연수를 통한 보건의료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자체 연구키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 경영효율성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 의료기관 회계투명성 제공방안,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운영평가체계 개발 등도 정책기획 연구과제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수탁 받았다. 이밖에 제네릭 의약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정보 분석 및 전략품목 개발, 의약품 무역역조 개선을 위한 제품 및 기술수출 전략개발 등을 포함, 총 23개 정책기획 과제를 연내에 수행키로 했다.2006-01-24 06:10: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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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본격 추진...제네릭 업체 타격"한미 자유무역협정(FTA)추진이 본격화 될 경우 국내 제네릭 생산 위주 제약사가 불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레에셋증권은 23일 "지난주 발표된 한미 FTA 본격추진시 예상되는 변화는 보험약가 산정과 약가재평가, 대체조제, 참조가격제 등 시행제도에 대한 제동 및 의약품 허가 유통 관련 규정 등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FTA가 본격화되면 전반적으로 다국적사들이 보유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지적 재산권 방어 및 높은 약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군소 제네릭 위주 업체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 황상연 미래에셋 애널리스트는 "의약품 분야는 한미 FTA 의 추진에 있어 선결되어야 할 4대 전제 분야(스크린쿼터, 쇠고기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의약품 제도 투명성 제고)중 하나로 FTA 본격 추진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약가 재평가와 한미 FTA추진에 따른 업종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해 최근 제약업종지수가 일주일간 12% 대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약가인하에 대한 제동이 다국적사에 무조건 유리하다고는 볼수 없다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국내 의약 관련 제도가 이미 해외 표준에 가까운 지적 재산권 보호 토대를 상당한 수준 갖추고 있다"며 "자체신약 개발 신약 수가 증가한다는 것을 감안할때 FTA에 대한 비관 일변도의 시각 또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밝혔다.2006-01-24 06:08: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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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당뇨병 신약 'SYR-322'에 기대일본 타케다 제약회사가 당뇨병 시험약 SYR-322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미국에서 시작했다. DPP4 억제제인SYR-322은 인슐린 분비 증가를 돕는 펩티드의 분해를 차단하여 보다 장기간 이 펩티드가 혈중에 유지되도록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 타케다는 미국 바이오벤처인 파마수티칼 프로덕트 디벨롭먼트에서 라이센스한 SYR-322에 대해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으며 미국에서 2011년 특허만료 예정인 당뇨병약 액토스(Actos)이 후속약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최대의 제약회사인 타케다는 핵심제품인 프리배시드(Prevacid)의 미국특허는 2009년에 고혈압약인 블로프레스(Blopress)의 미국특허는 2011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특허만료 이후 손실을 보전해줄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타케다는 영국 바이오벤처인 앨리자임(Alizyme)에서 비만치료제 ATL-962에 대한 일본 개발판매권을 라이센스, 일본에서 2상 임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2006-01-24 02:03: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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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작년 4사분기 실적, 기대치 이상화이자의 작년 4사분기 실적이 미국 증권가의 기대수준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 4사분기 화이자의 순이익은 27.3억불(약 2.73조원)로 전년도에 비해 3% 가량 하락했고 매출액은 9% 하락한 135.9억불(약 13.59조원)을 기록했으나 이런 수치는 증권분석가의 일반적인 예측보다는 좋은 성과로 평가된다. 화이자가 작년 4사분기를 그럭저럭 방어하는데 가장 큰 공로자는 단연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 리피토의 4사분기 매출은 3% 성장한 33.6억불(약 3.3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에서는 아직 특허가 살아있는 고혈압약 노바스크(Norvasc)의 4사분기 매출은 1% 하락한 12.4억불(약 1.24조원), 화이자 매출순위 2위였다. 2005년은블록버스터 골관절염약이었던 세레브렉스(Celebrex)는 바이옥스 여파로 매출이 53%나 하락하고 동종 계열약인 벡스트라(Bextra)는 시장철수되면서 화이자가 매우 고전했던 한해였던 것이 사실. 화이자는 올해와 내년의 경영실적 전망치를 철회하면서 미국 증권가를 들썩이게 했었는데 2006년에는 2005년에 비해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화이자는 증권투자자들에게 경고했었다.2006-01-24 02:00: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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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양배추 성분, 전립선암 예방 효과카레향을 내는 식물인 심황(인도산 생강)과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에 들어있는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Cancer Research誌에 실렸다. 미국 뉴저지 주립대의 연구진은 콜리플라워, 양배추, 갓, 브로콜리, 케일, 순무 등 채소에 풍부한 성분인 페네틸 이소치오시아네이트(phenethyl isothiocyanate)와 심황의 성분인 커쿠민(curcumin)을 단독 또는 혼합으로 쥐에 주사하고 그 다음날 사람의 전립선 암세포를 쥐에 주입했다. 그 결과 커쿠민, 페네틸 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를 주사한 경우 단독, 혼합 모두 암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두 성분을 모두 투여한 경우에 효과가 가장 우수했다. 연구진은 이 두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향후 어떤 기전 때문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음식재료에 흔히 사용되는 카레는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최근 한국에서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어왔다.2006-01-24 01:09: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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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신약 등 보건산업 R&D에 1,242억 투자BT, 고령화 등 보건산업의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010 보건산업 종합계획’이 상반기내에 수립된다.또 바이오신약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에 228억원이 투자되는 등 보건의료기술진흥 R&D 지원사업에 총 1,242억원이 투자된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먼저, 보건산업의 중장기 시장전망과 산업현장의 폭넓은 정책수요조사를 통해 산업발전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상반기 내에 전략별로 2010년까지 실행할 과제를 설정, 로드맵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국내 BT산업을 주도하는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와 실용화를 촉진할 줄기세포산업 육성전략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의약품 등 유망 보건산업분야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해 바이오신약 등 차세대 성장동력 연구 228억, 바이오산업화기술개발 482억, 보건의료유전체 연구 374억, 뇌질환치매치료제 개발 67억,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90억 등 총 1,242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보건산업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보건산업종합통계 D/B를 구축해 관련 산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며, 보건산업 우수기술 사업화와 해외진출 지원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공공병원의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등 공공의료확충 사업을 지원하고, 농어촌 보건기관 현대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선정, 기술·심의·자문·현장지도 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15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평가 업무를 지원하는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BT클러스터 조성사업에도 적극 관여키로 했다. 한편 진흥원은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한 ‘바이오코리아 2006’을 오는 9월께 산자부, 무역협회 등과 공동 개최하고, 12월에는 우수 R&D연구성과, 국내외 최신연구동향 등을 일람할 수 있는 보건산업기술대전을 개최키로 했다.2006-01-23 23:49:07최은택 -
쉐링 '네비도' 발기부전치료 효과 임상연구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제가 발기부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연구가 진행돼 주목된다. 한국쉐링은 남성호르몬 제제인 '네비도'의 발기부전치료효과를 보기위한 임상시험이 올 1월부터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PDE-5저해제를 복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대다수 환자는 테스토스테론의 부족이 주 원인인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들 두약물의 병용요법은 질 높은 발기부전치료요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상책임연구자인 고려대학교 김제종 교수는 "이번 임상은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한 남성에서 발생하는 발기부전치료를 위한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의 효과와 요구되는 치료기간를 입증하고 PDE-5 저해제와 병용시 치료적 상승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세계성기능학회는 발기부전이 테스토스테론의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진단될 경우, 먼저 테스토스테론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이후 경과에 따라, PDE-5inhibitors등의 약제를 병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쉐링이 작년 하반기에 발매한 '네비도'는 1회 주사로 테스토스테론 보충효과가 약 10~14주간 지속되는 세계최초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제이다.2006-01-23 23:10:5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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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테라피' 세계석학들 서울로 모인다최근 통증 치료에서 미용의학 분야까지 사용되고 있는 '메조테라피'의 전문가들이 서울로 모인다.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AMME Coree, 아미꼬레)는 오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06 프랑스 메조테라피 학회 초청 대강연회 및 제 1회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미용메조테라피 협회의 한국지부인 '한국미용메조테라피 협회' 창립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고려대학교 불어권의학연구회, 비만연구 의사회, 대한비만치료학회가 후원학회로 참가한다. 대회 첫 날인 25일에는 ‘피부비만 소그룹 핸즈온 코스’와 ‘스포츠의학과 만성통증을 위한 메조테라피 집중코스’가 개최되며, 26일에는 ‘프랑스 메조테라피학회 공식초청 대강연회’가 진행된다. 총 3개의 메조테라피 코스는 각 분야 저명한 의사들의 특별강연 및 워크숍으로 이루어지며, 스포츠의학, 통증치료 및미용을 위한프랑스 정통메조테라피 시술과정을직접 선보일예정이다. 현 프랑스메조테라피학회장인 드니로랑 교수를비롯하여, 크리스티앙 보네 교수, 장자크페랑 교수, 베르나데뜨 파스키니교수 등저명한 메조테라피석학들이 프랑스의 정통메조테라피를 선보이게 된다.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 김진세 회장(고려제일신경정신과 원장)은 “메조테라피의 응용 범위가 넓고 다양한 치료 용도로 진화하고 있음에도 아직 국내 보급은 질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조테라피가 태동한 프랑스의 학자들과 교류해 올바른 정통 메조테라피의 보급 및 국내 현실에 맞는 독자적인 메조테라피 치료법을 폭넓게 교류할 귀중한 기회로써 규모와 내용에 있어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대회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오는 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웹사이트(www.amm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06-01-23 22:43:0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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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약, 분회별 총회...올 예산안 등 확정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 소속 3개 분회가 연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3일 제주도약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귀포시 분회(회장 양익종)를 시작으로 21일 북제주군(회장 김병현)과 남제주군(회장 홍윤배) 분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세입세출안을 통과시켰다. 정광은 제주도약사회장은 지난해에 재고의약품 반품에 따른 정산이 50% 완료되고 나머지도 이달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설명하고 오랜 숙원사업인 제주도약사회관이 금년 중에 건립되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서귀포분회는 2005년도 결산액 7,511,000원을, 북제주군은 결산액 7,968,800원, 남제주군은 결산액 4,540,000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2006-01-23 22:35: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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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학제개편 4년 통일, 가닥 잡았다"현재 3·4년제로 이원화돼 있는 간호대학이 최종 4년제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협회 김의숙 회장은 2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복지부가 간협과의 협의를 거친 뒤 교육부와 TFT를 구성키로 했다"면서 "이제는 구체적인 논의만 남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향후 간호대학 4년제 통일 방안과 관련 "3년제 간호사들이 배출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이미 배출된 3년제 졸업자들이 최대한 빨리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3년제 간호대 신설 금지 △3년제의 4년제로의 전환 △보건의료계의 학점인증제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간호사간 갈등 해소를 위해 하루속히 4년제로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복지부와 이미 법개정 등에 관해 충분한 교감을 나눴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설연휴가 끝난 직후 복지부 관계자와 접촉, 충분한 의견교환을 거친 뒤 복지부와 교육부의 TFT가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최근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이 자서전에서 언급한 '4대 패러메디컬'에 대해서도 "간호기관을 개설하는 것을 빌미로 그렇게 몰아붙이는 것은 충분히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때문"이라고 말했다.2006-01-23 22:23:3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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