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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타결땐 다국적사가 상위권 독차지"한-미 FTA가 체결되면 다국적기업이 국내 제약업계 상위순위를 모두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무역협회 정재화 FTA팀장은 2일 열린 공청회(외교통상부 주최) 주제발표에서 한미 FTA가 체결되면 현재 한국에 진출해 있는 유럽계 제약사 외 미국업계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져 국내 상위 제약업계가 모두 다국적 기업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또 수입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의약품 원료의 경우 관세철폐로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관세철폐의 직접이익을 결국 수입하는 외자회사가 대부분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이와함께 완제의약품의 수입선도 관세철폐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환될 소지가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신약의 경우 허가기간이 2년간 소요되기 때문에 국내 진입하더라도 가시적인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국내업체의 수출증가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정팀장은 "GMP를 준수하는 국내 제약업체 중 미국과 일본 수준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춘 곳은 30개사에 불과하다"며 "한미간 FTA에서 GMP에 대한 합의가 있다하더라도 동남아국가에 대한 간접적인 수출증가 효과 외에는 기대할만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팀장은 또 의약품(화장품 포함) 분야의 대미수출은 2004년 기준으로 6,070만 달러에 그치고 있지만 수입은 3억1400만 달러에 달해 적자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한미간 FTA 협상을 타결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으며 내용면에서는 경쟁력이 취약한 분야의 국내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2006-02-02 12:16:18박찬하 -
의협 중앙회장 선거전 돌입, 8명이상 물망8만 의사 회원을 거느린 대한의사협회가 직선 2기 새 수장을 뽑는 선거전에 본격 돌입해 불꽃튀는 표심몰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의협회장 선거는 지난 김재정 회장 당선당시 투표율 43.7%(32,764표중 14,346표)과 지지율 39%(5,500표)을 넘어설지도 관심사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시행되는 의협회장 선거 일정상 2월13~15일까지 후보자 등록, 2월28일부터 투표용지가 발송, 3월17일까지 우편접수 등 50여일에 이르는 숨막히는 선거전에 돌입했다. 3월17일 오후 10시경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는 8명에 이르는 후보들이 회장직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김세곤 의협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장동익 내과의사회장, 주수호 주수호외과의원 원장,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 김방철 전 의협 상근부회장, 윤철수 의료개혁국민연대 대표 등이다. 이중 주수호 원장과 김방철 전 부회장은 공식 출마를 선언한 상태며, 장동익 회장도 내주 중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다음주면 구체적 후보군이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김대헌 회장과 변영우 회장 등 영남지역 의사회장들의 잇단 출마 선언과 박한성 회장 장동익 회장, 주수호 원장 등 3명의 연세의대 출신 후보들이 선거전에 뛰어든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의료계에서는 이번 선거와 관련, 선거권 확대와 관련된 임시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상황에서 투표율과 지지율 높이기가 당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모 후보진영 한 관계자는 "선거 이전에 후보간 통합논의가 1차 변수가 될 수 있고, 총 투표율 50%선에서의 지지율 40%대 확보가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8명의 후보군이 그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겠지만, 후보 출신 학교와 봉직의, 공보의 등 특정군의 판세가 당락을 좌우할 메인보드로 지목되고 있다"고 말했다.2006-02-02 12:14:10정시욱 -
의협 김세곤 부회장, 회장선거 위해 사표대한의사협회 김세곤 상근부회장이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 이번주까지 공식 근무하기로 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오늘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김재정 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현직 부회장직과 의협선거를 동시에 진행하기에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현직 의협 부회장으로서 차기 회장선거에 뛰어든 것이 회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도 사표 제출의 원인으로 제기됐다.2006-02-02 11:54: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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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쎄레브렉스 안전성 논란 종식"진통제 '쎄레브렉스'를 시판중인 한국화이자측은 이번 식약청의 'NSAIDs'제제 경고강화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이자측은 식약청의 안전성서한 발표이후 공식입장을 담은 자료를 통해 "지난해 4월 미 FDA의 결정에 이어 국내에서도 COX-2 저해제 ‘쎄레브렉스’와 다른 모든 NSAIDs의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성이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그 안전성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어 "이번 제품설명서상의 가장 주요한 변경내용은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이 쎄레브렉스와 기존 모든 NSAIDs에 동일하게 추가되었다는 점이다"며 "또한 위장관계 부작용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도 더불어 두군 모두에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조성자 전무는 “이번 식약청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쎄레브렉스는 안전성 논란이 종식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 유일하게 시판되는 콕스-2 저해제로, 지난 10년간 4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임상을 진행, 이미 그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 이라고 밝혔다. 조 전무는 이어 “앞으로도 쎄레브렉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장기간 임상 연구는 계속될 것”이라며 “쎄레브렉스는 유익성이 위험을 상회하는 효과적인 관절염 치료제로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이자 본사는 최근 전세계적인 규모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2만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쎄레브렉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의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비교 임상연구인 프리시전(PRECISION)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식약청은 2일 현재 시판 중인 쎄레브렉스와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멜록시캄(meloxicam), 이부프로펜(ibuprofen), 나프록센(naproxen) 등 기존의 모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주의사항을 강화하는 안전성 서한을 발표했다.2006-02-02 11:18: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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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상용 청구 S/W 96본 신규 승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를 열고 96본의 청구 s/w를 새로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에서 검사승인을 받은 청구 s/w는 총 247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새로 늘어난 종별 상용 s/w 프로그램 본수는 의원 45본, 치과 12본, 한의 10본, 약국 21본, 보건기관 8본 등이다. 또 의원 8본, 치과 2본, 한의 5본, 약국 2본, 보건 1본 등 총 18본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심평원 측은 밝혔다. 한편 상용 s/w 검사승인을 받은 공급업체는 총 84곳으로 늘어나지 않았다. 종별로는 의원용이 45곳으로 가장 많고, 약국용 22곳, 한의원용 15곳, 치과의원용 14곳, 보건기관용 9곳 등으로 나타났다.2006-02-02 11:17: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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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약학 발전방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생명약학연구회(회장 박영인)는 오는 9~11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생명약학 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예측과 대응'을 주제로 2006년 겨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이주영교수,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김남득교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이재휘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특히 생명약학연구 학술발표와 남양알로에 학술상을 수상하는 서울대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의 수상강연도 이어진다. 또 우수 논문을 발표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Biopharmacal Young Scientist Award를 수상하는 서울대 약학대학 박상규박사, 장정희박사, 충북대 약학대학 대학원생 이영란(박사과정)의 수상논문 발표가 있다. 이와 함께 BioPharmacal Society Award 수상자 이종길교수(충북대), 김성훈교수(서울대), 정종경교수(KAIST), 이경미교수(고려대), 황은숙교수(이화여대)의 시상식과 생명약학연구의 발전방향의 예측과 대응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989 설립된 생명약학연구회는 생명과학 연구자와 기업체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하계와 동계 2회에 걸쳐 약제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움, 각종 세미나와 학회 등을 개최하여 생명공학기법에 의한 약학분야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문의: 02-590-2396, 010-6259-23962006-02-02 11:10: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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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사용경과약 판매약국 12곳 처분이른바 '카운터'로 불리는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사용경과약을 판 약국 등 12곳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무자격자 방사선촬영, 본인부담금 면제 등 환자유인 행위를 한 병의원 14곳도 처분을 받았다. 2일 양산시보건소는 작년 의료기관 210곳과 약국 75곳을 대상으로 법규위반 여부를 단속한 결과, 의료기관 14곳과 약국 12곳을 적발해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적발 사유별로는 약국 8곳이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판매금지한 페닐프로판올아민( PPA) 성분 감기약을 조제하다 적발돼 경고처분을 받았다.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약국은 P약국, M약국 등 2곳이며, 사용경과의약품을 진열했던 H약국과 일반약과 전문약 구분을 안한 J약국도 행정처분을 받았다. 양산시는 이들 약국 12곳에 대해 3926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병의원 14곳에 대해서는 1039만원을 부과했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조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일삼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6-02-02 10:51:5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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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의료서비스 제공범위 확대"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의 의료급여 대상자가 1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고, 6세 미만 아동의 입원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정부는 2일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대상자를 12세에서 '18세 미만 아동'으로 변경하고, 모자보건법 중 '신생아'를 ' 6세 미만의 아동'으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정부는 "차상위계의 의료급여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대했다"면서 "특히 출산을 장려하고 아동 의료비용에 대한 가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6세 미만 아동의 입원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정·공포된 시행령에 따라 1월1일 진료분부터 소급 적용된다.2006-02-02 10:42:5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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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디핀 등 3품목, DMF성분 사후실사식약청은 2일 77개 DMF대상성분 신고서 평가결과 펠로디핀 등 3품목의 서류검토를 완료하고 사후실사대상 품목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상성분은 세파드록실일수화물(cefadroxil monohydrate,한서제약), 타이코플라닌(teicoplanin, 이연제약), 펠로디핀(felodipine, 하나제약) 등이다. 이와 함께 동성제약(주)이 제출한 수입원료의약품 "살리시스피70%에탄올건조엑스"와 보령제약 "백시니아바이러스접종가토염증피부추출액"의 신고서 접수 후 적합성 검토를 실시한 결과 그 타당성이 인정돼 공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조건부공고' 제품은 추후 제조소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공고불가의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 공고내용을 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6-02-02 10:23: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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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오플록사신정’ 등 2품목 생산재개‘크라운오플록사신정’ 등 미생산고시약제 2품목이 생산재개 됐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미생산고시 약제 중 크라운제약 ‘크라운오플록사신정’과 한국프라임제약 ‘프라텐점안액’ 등 두 품목이 생산 재개됐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크라운오플록사신정’은 작년 11월 10일부터, ‘프라텐점안액’은 12월 27일부터 각각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2006-02-02 10:20: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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