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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강 융자 의료기관 40곳, 295억원 지원올해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대상 40곳에 총 295억원을 지원된다. 복지부는 20일 개선계획 및 투자계획의 타당성, 시급성, 정부융자금 상환실적 등을 기준으로 올해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사업 대상자로 40곳을 선정, 이같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융자금액 가운데 200억원을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재 급성기병상 587개를 요양병상으로 전환하고, 1,320개 요양병상의 신·증축을 지원키로 했다.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8228;장비 등에 대한 개선& 8228;보강을 위한 응급의료기금 융자사업에는 70억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지역응급의료기관 9곳 총 14곳의 응급의료기관에 융자돼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의료서비스 공급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의료기관의 기능보강자금은 10곳을 대상으로 25억원이 지원되며, 도시지역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농어촌 의료기관의 시설 개보수 및 노후 의료장비를 현대화하게 된다. 복지부는 특히 그동안 융자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재특(요양병상 확충), 응급의료기금(응급의료시설 확충), 농특(농어촌의료기관)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사업을 복지부와 병원협회로 구성된 융자사업 추진단을 운영, 융자사업의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의료기관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환자에게 적정한 요양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응급환자에게는 응급의료기관에서 적정응급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도& 8228;농간 의료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농어촌 주민의 의료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6-20 10:05:2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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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높인 '한국형 천식치료지침' 개발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김유영 회장(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은 지난 2003년부터 3년 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형 천식 치료지침 ‘ EAM(Easy Asthma Management)’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지침은 천식을 쉽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컴퓨터 화면의 지시 사항 대로 따라가도록 고안됐다. 또 천식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증상에 근거한 진단 ▲ 중증도 분류 ▲치료약물 선택 ▲모니터링 및 치료단계 변경 등 각 단계별로 객관적인 근거에 따른 수치화를 통해 정확한 천식 진단과 치료가 가능케 했다. 특히 기존에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의 호전도 만으로 환자 관리가 이뤄졌지만 보다 객관화된 천식조절점수를 제시해 환자의 천식 증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이번 지침의 특징이다. EAM 특별위원회 최병휘 위원장(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그동안 높은 천식 유병률과 2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에도 불구하고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며 “보다 정확하고 객관화된 한국형 천식치료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판단으로 EAM을 개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침개발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조상헌 교수(알레르기내과)는 “실제로 EAM 프로그램을 경험했던 의사들이 기존의 기관지 확장제, 경구 스테로이드에만 치우쳐 있던 처방 패턴을 염증치료제와 흡입제 위주로 바꾸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며 “이는 환자의 입장에서도 올바른 천식 치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의 고통 뿐만 아니라 경제적, 정신적인 부담을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6-20 10:02:2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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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복용환자 50% 종양성장 정체"항암제 이레사를 사용한 진행성 폐암환자 2명 중 1명에서 종양성장이 억제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가 이레사의 약가 인하 권고안을 마련한 시점에서 발표된 것이어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분과(위원장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발표했다. 위원회는 지난 2001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개 대학병원과 2개 암센터에서 EAP(동정적 약물 사용 승인 프로그램)를 통해 이레사를 복용 중인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환자 610명(데이터분석 537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537명 중 절반인 272명에서 종양의 성장이 정체되거나 종양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20.5%(110명)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50%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환자의 30.2%(162명)에서는 호흡곤란, 기침, 전신쇠약 등의 전반적인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됐으며 비흡연 환자(29.5%), 선암 환자(26.5%), 여성 환자(32.6%)일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레사 투여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일반적인 말기 폐암환자의 잔여 생존기간인 3~3.5개월의 2배인 6.7~8.8개월 수준이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3년 박근칠 교수팀이 이레사의 EAP 임상결과를 최초로 발표한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것으로 오는 21일 제 10차 중유럽 폐암학회(CELCC)에서 강남성모병원 강진형 교수(종양내과)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강진형 교수는 “연구 결과 이레사 복용 환자들의 1년 생존률은 36.2%로 나타나 그간의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다”며 “국내에서 이레사 출시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레사의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2006-06-20 09:21:0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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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류마티스·골관절염 치료제 '모시캄'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심장관계 및 소화기계 부작용을 최소화한 류마티스·골관절염 치료제 '모시캄 캡슐'을 출시했다. 모시캄은 생동성 시험을 완료한 모빅 캡슐의 제네릭 제품으로 오리지날 제품보다 낮은 보험약가로 환자 부담이 적은 경제적 약제다. 또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부작용인 심혈관, 신장 및 간장 독성 등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골& 8729;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모시캄 발매를 통해 이미 보유중인 타 소염진통제 치료제제와 함께 전문약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은 비만치료제 '아디펙스정', 태반주사제 '뷰라센주', 광범위 항진균제 '프리나졸 캡슐' 등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전문약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2006-06-20 09:07:00박찬하 -
의수협 시개단, 터키 등 1900만불 수출상담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와 KOTRA(사장 홍기화)가 공동 협력사업으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터어키, 레바논, 알제리 3국에 파견한 의약품 시장개척단이 총 247건을 상담해 약 1,900만불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장 개척단에는 영진약품, 동성제약, 휴온스, 한미약품, 한국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신신제약, 다산메디켐, 에스텍파마 등이 참가했다. 시개단 일원으로 참가한 의약품수출입협회 최형국 이사는 "파견지역이 대부분 우리 의약품 진출이 미미한 신시장"이라며 "수집된 정보와 자료들은 향후 회원사 및 의약품 수출기업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2006-06-20 09:00: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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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생명연, BT 연구과제 수요조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7월 5일까지 '기본사업 연구개발 수요조사'를 공동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생명공학 분야 관련 기업체(대기업 및 중소기업, 바이오벤처기업 포함)이며 수요조사는 공동협력연구를 통해 산업화 달성 가능성이 높은 분야와 정부 출연(연)이 수행하기에 타당한 연구개발 분야(공공기술개발, 애로기술지원 등)다. 향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심의를 거쳐 산업화 기술수요가 많거나 산업화 가능성이 큰 유망 과제(사업)를 3개 이내로 선정하고 발굴된 과제(사업)를 중심으로 생명(연)과 공동기획팀을 구성하여 7월부터 8월까지 맞춤형 세부기획을 추진해 2007년도부터 공동협력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요조사는 BT산업계 및 시장수요(산업체의 DEMAND)에 기초한 맞춤형 연구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해 실시된다.2006-06-20 08:54: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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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으면 알쯔하이머 치매 위험 줄일 수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면 알쯔하이머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Biolodical Chemistry에 발표됐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기울리오 파시네티 박사와 연구진은 섭취열량과 알쯔하이머 질환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한군의 쥐는 원하는대로 먹게 하고 다른 한군은 70% 정도만 원하는대로 먹게 하여 비교했다. 6개월 후 노화억제 단백질인 SIRT1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열량섭취량을 제한한 쥐는 원하는대로 먹은 쥐보다 SIRT1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적게 먹는 것은 알쯔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 SIRT1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진은 이전에도 원숭이를 대상으로 시행한 유사한 시험을 시행해 이번 연구와 일관된 결과를 얻었는데 향후 70세 정도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섭취열량을 제한하는 임상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SIRT1는 뇌의 플랙(plaque) 생성을 줄이거나 역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쯔하이머 환자의 대사기능, 신장기능, 간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6-06-20 07:59: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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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불면증 신약 시판가능성 불투명해화이자가 뉴로크라인과 공동개발해온 불면증 신약 인디플론(indiplon)의 최종승인이 난항에 부딪혔다. 인디플론의 원 개발사인 뉴로크라인은 FDA가 추가 임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 증권가는 뉴로크라인이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와 손잡고 개발하는 인디플론의 시판가능성에 대해 그동안 화이자의 신약개발 경험과 자금력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지난 달 FDA는 인디플론 5mg과 10mg에 대해 승인가능공문을 보낸 반면 15mg에 대해서는 아직 심사하지 못했다고 알려왔다가 이후에는 FDA가 개발사가 제출한 임상자료는 대부분 15mg 이상 용량에 대한 것이라면서 여러 자료를 요구, 추가 임상이 필요할 수도 있게 된 것. 인디플론의 시판 성공을 위해서는 수면유지 적응증이 가능한 15mg에 대한 승인을 받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상당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는 추가임상을 하느니 개발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뉴로크라인은 FDA에 최종승인을 받기 위한 요구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요구해 조만간 인디플론의 앞날에 대한 윤곽이 보다 분명해질 전망이다. 이번 소식에 뉴로크라인의 주가는 20% 이상 하락했다.2006-06-20 07:49: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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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성일수록 난소암 걸릴 위험 높아현재 비만이거나 ??었을 때 비만이었던 여성은 이후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은 그 위험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Cancer誌에 발표됐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메디컬 센터의 줄리아 그리어 박사와 연구진은 2,1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체중(신체질량지수)과 난소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현재 비만이거나 18세 시점에서 뚱뚱한 여성은 날씬한 여성보다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으며 이런 관계는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여성에서 보다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신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난소암 위험이 증가했으며 현재 비만이나 아이가 없는 여성은 날씬한 여성에 비해 난소암 위험이 2.5배 증가했다. 그동안 체중과 난소암 위험 사이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었는데 그 결과는 일관되지는 않았다. 다만 과도한 체지방은 에스트로젠 농도와 안드로겐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난소 종양을 유도하는 반면 임신과 출산은 일생동안 배란회수 및 에스트로젠에 대한 노출을 줄여 난소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연구진은 자녀가 없는 과체중 여성은 체지방과 함께 계속 배란하기 때문에 난소암 위험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에스트로젠 노출과 함께 지속적 배란으로 난소에서 만성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2006-06-20 07:46: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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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 영업직 '여초현상' 머지 않았다일부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직 신입사원 남녀 비율이 역전되는 등 제약 영업분야에도 점차 ‘우먼 파워’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다국적제약사 중 영업직 여직원 채용이 두드러지고 있는 곳은 한국화이자. 확인결과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상반기부터 여직원 채용을 크게 늘려 지난해까지 2년간 새로 채용한 영업직 여직원이 남직원에 비해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영업직원 중 남성 비율이 높지만 이같은 추세라면 향후 5년 안에 ‘여초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화이자가 적극적으로 영업 담당 여직원을 채용하는 이유는 전문의약품 세일즈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논리적 표현력 등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뛰어난 인재가 많기 때문. 이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영업부서에서 김소희(27)씨가 역대 최연소 지점장으로 승진하는 등 이 회사에서는 병원이나 클리닉(의원) 영업에서 여직원이 두각을 나타내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화이자 이은정 과장은 “의사 같은 전문가들을 상대로 제품에 대해 과학적이고 디테일한 설명을 하는데 여성이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며 “영업직 여직원이 늘고 있는 것은 공채 면접에서 논리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외에도 다국적제약사 사이에서는 영업직 여직원 비율이 그다지 비중있는 이슈거리 조차 되지 않을 만큼 영업부서에 여성 인재가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MSD는 최근 수년간 영업직 신입사원의 남녀 비율이 50대50 수준으로 유지됐고 한국노바티스와 한국GSK도 최근 2~3년간 새로 채용하는 영업직 여직원 비율이 30%를 상회했다. 반면 국내사 중에는 영업직 여직원 비율이 1%에도 못미칠 만큼 미미한 곳도 많아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내사들은 보통 영업망을 근간으로 한 ‘조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여직원이 입지를 굳히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D제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국내사는 개개인보다 영업조직의 문화를 강조하기 때문에 여성 지원자가 그리 많지 않다”며 “하지만 이는 다국적제약사와 기업문화가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일 뿐 영업실적과 관련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2006-06-20 06:58:5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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