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여성일수록 난소암 걸릴 위험 높아
- 윤의경
- 2006-06-20 07:46: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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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에다 자녀 없으면 난소암 위험 더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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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만이거나 ??었을 때 비만이었던 여성은 이후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은 그 위험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Cancer誌에 발표됐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메디컬 센터의 줄리아 그리어 박사와 연구진은 2,1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체중(신체질량지수)과 난소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현재 비만이거나 18세 시점에서 뚱뚱한 여성은 날씬한 여성보다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으며 이런 관계는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여성에서 보다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신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난소암 위험이 증가했으며 현재 비만이나 아이가 없는 여성은 날씬한 여성에 비해 난소암 위험이 2.5배 증가했다.
그동안 체중과 난소암 위험 사이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었는데 그 결과는 일관되지는 않았다. 다만 과도한 체지방은 에스트로젠 농도와 안드로겐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난소 종양을 유도하는 반면 임신과 출산은 일생동안 배란회수 및 에스트로젠에 대한 노출을 줄여 난소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연구진은 자녀가 없는 과체중 여성은 체지방과 함께 계속 배란하기 때문에 난소암 위험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에스트로젠 노출과 함께 지속적 배란으로 난소에서 만성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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