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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광고, 눈가리고 아웅하기?발기부전 치료제 판매사들이 전문약 광고 논란으로 잇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L사가 발기부전 캠페인 광고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가 경고조치를 받았고 이달에는 D사가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공고에 브랜드명을 그대로 노출시켰다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B사도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지만 무료일간지 의학면에 광고성 기사를 내보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의혹의 눈초리를 받은 바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사들이 잇단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홍보성 자료를 대중지에 내보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가 많다. 어떤 이들은 마음에 심의에 위배되는 사실을 모르고 광고성 내용을 개제하는 것인지 알고도 내보내는 것인지 갈피를 못잡겠다고 말하곤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한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정도의 일을 벌인다면 제약사에서 어느 정도 각오하고 시작할 것”이라며 “문제가 불거지면 불거지는대로,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대로 모두 이익”이라고 평가했다. 가벼운 처벌을 각오한다면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규제가 두려워서 피하기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의미다. 규제의 헛점을 이용하는 제약사의 얄팍한 상술을 꼬집어서 한 말이겠지만 어쩐지 농담으로 가볍게 흘려버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의 말처럼 도덕성 자체를 잃어버리고 업체들이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다.2006-07-07 07:13: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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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의 어설픈 개인기▶식약청이 6일 발표한 생동조작 2차 조사결과로 제약계는 그야말로 벌집통이 돼 난리... ▶그런데 정작 식약청은 1차 발표 때와는 달리 당당히(?) 브리핑을 하지 않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나눠주고 배경설명을 하는 데 그쳤다는 데... ▶제약사는 안전성·유효성과는 상관없다는 식의 부연설명이 빠졌다고 난리고...정부 당국자는 고작 기자들에 귀에 대고 ‘이랬대요’ 식이니... ▶국민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의약품 사기사건(전말은 어디까지?)을 두고 펼친 개인기 치고는 참으로 어설프기도...2006-07-07 07:12: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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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전자조절 '실험쥐' 국제학술지 게재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실험동물자원팀은 국가실험동물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자 이식기술을 이용해 치매 원인유전자의 조절이 가능한 실험쥐를 개발, 국제저명 뇌신경학술지인 “NeuroMolecular Medicine” 7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실험쥐는 사람에서 가계형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유전자로 밝혀진 프리세닐린(PS2) 변이유전자와 이들 단백질 합성을 조절하는 세포전사인자 유전자를 실험쥐의 정자핵에 주입한 다음 이를 대리모에 해당하는 다른 실험쥐에 착상시켜 탄생시켰다. 실험쥐에게 항생제의 일종인 독시싸이클린의 섭취를 조절함으로써 치매원인 단백질의 합성을 조절한 결과, 수중미로검사 등에서 행동장애를 보였고 뇌 손상을 일으키는 독성단백질인 아밀로이드-베타의 침적이 관찰됐다. 또한 발생과정을 조절하는 Wnt단백질 등의 변화가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에 실험쥐는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질환의 치료제 개발과정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고 설명했다.2006-07-06 22:00: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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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8개 도매상과 재고약 반품 협의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4일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8개 종합도매상 실무책임자와 만나 신속한 반품 협조를 주문했다. 도약사회와 도매업체들은 5개 제약사(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불제약, 영풍제약, 한국페링, 한국BMS) 재고약 반품에 앞서 정산문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특히 반품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은 도약사회와 협의해 해결해 나가기로 하고 간납도매업체 품목은 구입처 별 반품 처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약사회 권태옥 이사는 "현재의 기형적인 의약분업제도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불용 재고는 조만간 포지티브 방식 등 제도가 바뀌면 반품사업은 지금 같지는 않을 것"이라며 "제도가 개선될 때까지 상호 협력해 약국 불용재고약 처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06-07-06 21:08:39강신국 -
경기도약 "중증장애인 여러분 힘내세요"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 한마음의 집'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명희·위원장 김필녀)는 5일 송천한마음의 집(이사장 김명섭)을 방문, 성금 기탁과 함께 57명의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명희 부회장은 "중증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이곳과 같은 최신 설비가 갖춰진 요양 시설에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약사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섭 이사장은 "생활 장애인들이 가정처럼 편안하고, 안락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원생들이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희 부회장을 비롯해 위성숙·강희윤 부회장, 김필여 여약사위원장, 최창숙 약사윤리위원장, 김경연 남양주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전수림 경기도약사회 여약사 위원 등 도약사회 여약사들이 대거 참석했다.2006-07-06 20:55:38강신국 -
대전시약, 대전시 공무원과 마약퇴치 캠페인전시약사회 홍종오 회장은 6일 박성효 대전시장과 박수천 대전식약청장을 잇따라 예방, 상견례를 가졌다. 홍 회장은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약계의 주요 현안사항으로 자율지도원, 재고의약품 문제 등을 소개하고, 약국 경영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홍 회장은 이어 제18회 대전시여성대회가 열린 대전시청 대강당을 찾아, 약사회 임직원과 시청 직원들과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2006-07-06 18:51:17최은택 -
심평원, 생동조작 60품목 급여정지 통보생동시험 조작사실이 추가로 드러난 60개 품목의 보험급여가 정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단체에 7일 공문을 보내 “생동조작 60품목에 대해 7일 진료·조제 분부터 급여가 정지됐다”면서 “처방 및 조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급여정지 대상에는 ‘자료 불일치’ 30개 품목과 위탁제조 30개 품목이 포함돼 있으며, 이중 5개 제품은 미등재 품목이다.2006-07-06 18:34:02최은택 -
8~9일 한·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7~8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5회 한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일 병원약사들이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연구하고 준비한 opening speech, special presentation, invited lecture from Japan과 구연 8편, 포스터 12편, 심포지엄 4편 등 풍성한 임상정보가 준비되어 있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자는 일본 30여명, 한국 130여명, 총 160여명으로 2004년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제3회 심포지엄에 비해 참석자가 50% 이상 증가하고, 발표 연제 편수도 더욱 늘었다. 2002년부터 한국과 일본이 격년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당초 일본 주사제 배합연구회와 한국주사제 안정성 연구회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으며, 금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국제학술행사의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2006-07-06 18:21: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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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사노조의 출범을 환영 한다"전공의노조의 출범에 대해 병원 산별노조가 환영 논평을 냈다. 보건의료노조는 6일 논평을 통해 “발기인 11명으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1만6,000여 전공의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전국노조로 우뚤 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4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이어 “전공의들은 하루 16시간 근무, 주 80~100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월급은 100~150마?뼈?받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높여있다”면서 “수련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 전공의 권익확보, 의료정책 연구 및 제도 실현방안 연구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건노조는 이와 함께 “의사가 무슨 노조냐는 식의 언론과 일반인들의 비난도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어떤 일에 종사하든 월급을 받는 노동자라면 자신의 노동조건 개선과 직업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조를 결성할 권리와 자유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특히 “전공의노조 결성 배후는 몇몇 지도부가 아니라 그동안 전공의의 요구에 눈과 귀를 막아 온 병원사용자 자신들”이라면서 “현장에서 노조 가입을 막거나 탄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한다면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공동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7-06 17:38: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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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품, 만성정맥질환약 '안탁스' 출시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만성정맥질환 치료제 안탁스(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를 출시했다. 만성정맥질환은 아직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대개 정맥혈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 손상에서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다. 안탁스는 혈관내피세포의 주 손상인자인 free oxygen radical 및 trypsin을 억제해 판막을 비롯한 세정맥 내피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킨다. 또 혈관벽을 구성하는 collagen, elastin 등 합성을 촉진하고 구조를 개선해 혈액 저류를 감소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만성정맥질환 환자의 하지부종이 현저히 감소됐고 종아리 및 발목 둘레가 감소됐다. 통증, 피로감 등 증상개선효과도 탁월했다. 안탁스는 유기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정제수로만 추출해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하루 한번 복용으로 편리하며 환자 순응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아주약품 관계자는 "만성정맥질환 초기단계 및 하지정맥류 수술전후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2006-07-06 17:23: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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