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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나이측정 시스템 중국병원서 시범운영'Bio-Age 생체나이측정시스템’에 대해 중국 병원계가 큰 관심을 보이면서 중국내 병원 두 곳에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상형 광주전남병원회장(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여한 방중단은 2일 중국병원협회 측과 생체나이 측정프로그램(Bio-Age) 중국 현지 의료기관 적용문제 협의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중국병원협회 측은 바이오 에이지 사용에 관한 한국의 제안에 대해 "국무원(정부) 허가가 필요하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알맞은 비용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밝히면서 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유용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병협은 중국병원협회에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사용(권유) 관련 제안서를 전했으며 중국측이 원칙적인 동의를 표명하면 추후 세부적인 적용 방안을 담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위생부의 허가를 얻기 위해 논문 등 임상(건강검진) 데이터 등이 필요하며 개개인의 생리지표의 비밀준수 원칙 등도 지켜져야 한다며 중국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 서버는 중국내에 설치할 용의가 있으며 테스트를 위해 중국 의료기관에서 1~2개월 정도 시범운영을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국병협에 대해선 생체나이 측정시스템 시험 운영을 위한 병원(검진센터) 지정을 요청했다. 필요할 경우 한국 의학자가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며 나아가 중국과의 공동연구도 제안했다.2006-11-02 10:04:1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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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김창숙 팀장 글로벌 시장 진출한국노바티스 출신 마케팅 인재의 해외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김창숙 팀장(32)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EGM(성장 시장) 마케팅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지난 2월 고혈압 치료제 '엑스포지'의 EGM 마케팅 리더로 선정된 김은영 차장에 이어 올들어서만 두 번째다. 회사는 한국인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본사에서 인정한 것으로, 김 팀장이 향후 노바티스 본사팀과 EGM 지역 제품 담당자들의 관계를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브스 EGM 마케팅 리더로 선정된 김창숙 팀장은 미국 카네기 멜론대에서 화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아리조나대에서 약리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에서 제약사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1년부터 한국노바티스에서 디오반, 팜비어, 가브스 등의 마케팅 PM을 담당해왔다. 김창숙 팀장은 "개인은 물론 한국노바티스의 역량을 한층 더 심화시킬 수 있는 길이란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그 동안 해외에서 쌓은 R&D 경험과 한국노바티스에서 지난 5년간 갈고 닦은 마케터로서의 노하우를 충분히 살려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바티스가 지정한 EGM 지역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과 서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시장성장 잠재력이 높은 55개 국가로, 전세계 의약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11-02 10:03:27정현용 -
인천시약, 소득공제 자료제출 유보건의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가 소득공제 증빙서류 제출 유보를 국정원 인천지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김사연 회장과 김선주 사회참여이사는 1일 국정원 인천지부측 관계자 및 인천뉴스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국정원 관계자에게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은 국세청의 일방적인 행정"이라며 "이 같은 여론을 청와대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국정원 관계자는 "의·약계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보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11-02 09:59: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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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방사선 조사식품 확인 분석법 마련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방사선 조사식품의 효율적 관리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 소비자들에게 알권리와 선택의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한 검지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종유해물질팀은 이에 건조향신료와 이들 조제품, 복합조미식품, 감자, 마늘, 생버섯, 건조버섯, 양파에 대해 방사선 조사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입안예고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고시할 예정이다. 방사선 조사식품이란 방사선을 쪼여 발아억제, 식품의 보존성 향상, 식품에 오염된 병원균, 기생충 및 해충 사멸 등의 효과를 위해 처리된 식품을 말한다. 이는 현재 WHO, FAO,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기구와 IOCU(국제소비자연맹) 등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세계 52개국에서 230여개 식품에 대해 허용된 상황이다. 식약청은 "방사선 조사식품 검지법이 소비자의 알 권리 및 선택의 권리 충족시켜 국민 소비자의 권익을 옹호할 수 있고, 수입되는 농산물이나 기타 식품이 방사선을 조사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국내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6-11-02 09:52: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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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했다. 도약사회는 최근 영주 소재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만수촌 등 두 곳에 쌀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배수향 부회장은 “지역 노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인보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택관 회장을 비롯해 배수향 부회장과 원주시약 원경선 회장·장은숙 부회장이 참석했다.2006-11-02 09:49: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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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IT, 여행상품 비교검색 서비스 개시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IT(대표 남궁 광)는 자사 여행포털사이트 '여행가자(www.travelgo.co.kr)'를 통해 여행상품 비교검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공대 자연어 처리 연구실과 공동으로 개발한 검색 서비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투어몰 등 국내 30여개 여행사 상품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회사측은 "자연어(NLP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처리기술을 통해 30여개 여행사 사이트의 실시간 상품검색을 구현했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상품을 비교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찾아 다니는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검색을 통해 맞춤 여행 상품을 검색한 후 '여행가자'에서 예약하면 동일상품을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6-11-02 09:48:03박찬하 -
15회 경기도약 볼링대회서 수원시약 우승제15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에서 수원시약사회(정장섭·정양희)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명희·위원장 김필녀)는 지난달 29일 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포시 산본볼링장에서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단체전 우승은 수원시약 팀이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 우승은 김광식(용인시약), 여자 개인전 우승은 임명윤(화성시약) 약사가 차지했다. 박명희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 그 동안의 걱정과 근심을 볼링핀에 모아 모두 떨쳐 버렸으면 한다"고 말했고 김경옥 회장도 "오늘과 같이 여러 회원들이 참여할 때 약사회도 강한 결집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 "볼링대회를 통해 경기도약사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애정과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볼링대회에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인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과 전영구 前서울시약사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전 금상 정장섭·정양희(수원시약), 은상 노재권·김희식(안산시약), 동상 전희준·강남정(군포시약) ▲남자 개인전 금상 김광식(용인시약), 은상 김덕진(안산시약), 동상 전차열(김포시약) ▲여자 개인전 금상 임명운(화성시약), 은상 심재숙(군포시약), 동상 박보경(용인시약) ▲스카치 게임 금상 박동규·이해숙(안양시약) 은상 정정필·최성애(군포시약), 동상 유완근·차숙희(군포시약) ▲협력업체상 금상 전인민(인영약품), 은상 곽윤규(한국알리코팜), 동상 이대영(한국신약) ▲최다 스트라이크상 박수배(안양시약)2006-11-02 09:23:54강신국 -
"COPD 환자, 육체 고통·삶의 질 저하 심각"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이 육체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고통을 받는 등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이사장 송정섭)는 '제4회 폐의 날'을 맞아 전국 51개 병원에서 경증부터 고도 중증의 증상을 보인 COPD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병세의 악화가 삶의 질 저하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COPD 환자의 40%가 '숨이 막힐까봐 무섭고 공포를 느낀다'고 했으며 46.3%는 자신의 호흡기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또 '세수나 옷입기가 힘들다(36.3%)', '다른 사람보다 천천히 걷거나 중간중간 쉬어야 한다(58.7%)', '물건을 사기 위해 시장에 나갈 수 없다(29.7%)' 등 일상적인 생활조차 힘들만큼 육체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심리적·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사회생활도 적응하기 어렵다는 사실. 전체 환자의 37%는 '호흡기 문제로 가족이나 친구, 이웃에 폐를 끼치고 있다'고 토로했고 고도 중증 환자의 경우 3명 중 1명이 'COPD 때문에 직장을 그만 뒀다'고 답했다. 아울러 COPD 환자의 63.7%가 가계 연소득이 2,200만원 이하인 중하층 및 빈곤층에 속해 사회적 약자로 전락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정보이사 김영환 교수(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는 "COPD 환자 중에는 죽을 힘도 없어 마지 못해 산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수"라며 "COPD는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폐 기능이 손상되기 전에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부의 지원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회는 COPD의 위험을 알리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 전국 6개 지역에서 제4회 '폐의날' 행사를 갖고 건강 강좌 및 폐기능 무료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2006-11-02 09:08:0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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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익성 측면서 PET보다 CT가 이익"한국병원경영연구원의 사례중심 병원경영 CEO연수프로그램에서 원자력학원 조긍연 기획조정부장은 ‘고가운영장비 및 도입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K병원의 경우 1년 거치 5년 상환의 조건으로 8억5,500만원을 들여 도입한 CT의 연간수입은 9억3,700만원인데 비해 PET는 2억3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PET의 경우 2005년 도입당시 대기환자가 420명이나 돼 환자 적체현상을 겪고 있었고, 건강검진 환자의 수요확대와 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위상제고를 위해 도입했으나, 동위원소 사용 등 재료비 전체 비용 20억 가운데 11억 이상이 들어 수익성은 CT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조부장은 “K병원의 경우 암 전문병원으로 2000년 PET 연간 촬영환자수가 1,200여명에서 2004년 3천4백여명 수준으로 2.8배나 늘어 타 병원에 비해 나름대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지만, 건강검진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현재 국내에서 45대나 들어온 PET는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 시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무분별한 고가의료장비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고가의료장비 도입 시 예상 이용도 대비 예상수익에 대한 충실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경제성 이외의 치료효과, 서비스 향상 및 병원 이미지 항상 등에 대한 편익 고려, 병원자본 투자기준과 장비도입 기법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2006-11-02 08:53: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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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2형 당뇨병 위험 60% 줄어커피를 마시는 것이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분석결과가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베싸 스미스 박사와 연구진은 조사시점에서 50세 이상으로 당뇨병이 없는 남녀 91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조사했는데 그 결과 현재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60%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커피의 이런 2형 당뇨병 예방 효과는 신체운동, 체중, 혈압, 흡연, 성별 등의 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여전히 관찰됐으며 특히 당내성장애가 있던 경우에도 예방 효과가 있었다. 연구진은 하루에 커피를 얼마나 마셔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결정할 수 없었으나 이번 조사대상자가 전반적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만, 당내성 장애, 당뇨병 등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서구사회에서 대다수의 성인이 매일 커피를 마신다는 점을 감안하면 커피의 유익한 효과는 널리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제안했다.2006-11-02 07:49: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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