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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약국 위장점포 논란 종지부, 등록취소 철회복합상가건물 내 의원 자리를 다른 점포와 분할 입점해 ‘ 위장점포’ 논란이 제기됐던 군포 소재 층약국(S약국)에 대한 개설등록 허가취소처분이 철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군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년 여 동안 해당 약국과 통신기기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한 결과, 약국이 위장점포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이 전혀 없었고, 판매업체도 정상적인 영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행정처분을 철회키로 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 이외에 다른 사람이 얼마나 통로를 이용하는 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법제처의 법리해석은 크게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판매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했지만, 그 보다는 해당 업체가 실제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층은 통로에 접근할 수 있는 비상구와 엘리베이터가 함께 존재하고, 약국과 판매업체간의 관계가 무관한 점, 판매업체가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처분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허가 당시에도 정황을 살펴봤고, 논란이 제기되면서 1년이 넘는 동안 집중 추적했지만, 위장점포로 볼 수 있는 정황은 없었다”면서 “등록을 취소하기에는 법적 기준이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5개 의료기관이 입점한 의료기관 전층에서 의원 1곳이 폐업한 자리를 약국과 통신기기판매업체가 지난해 2월께 분할 입점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군포보건소는 복지부 민원회신을 토대로 약국 개설허가를 내줬다가, 분업위반 소지가 있다는 감사원의 중재 등으로 개설등록 허가취소 결정을 내리고, 행정처분(등록취소) 사전통보서를 해당 약국에 보냈었다. 그러나 해당 약국이 처분통지서를 수용할 수 없다면서, 법제처에 법리해석을 요청할 것을 요구, 법령해석심의위원회까지 올라가게 됐다. 법제처는 이에 대해 약사법 16조5항 개설허가 제한사유 중 ‘의료기관의 시설 안 또는 구내’나 ‘의료기관의 일부를 분할·변경’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 전용통로’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만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통로뿐 아니라 의료기관의 이용자가 특정 약국의 주된 이용자가 될 수 있도록 양쪽 사이에 통로가 나 있고 통로의 주된 이용자가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인 경우도 ‘전용통로’로 볼 수 있다고 해석한 것. 이는 의료기관만 입주한 층에 약국 이외에 다른 점포가 있어도 이용자가 많지 않으면 개설허가를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됐다. 하지만 군포시보건소는 점포 이용자의 숫자보다는 ‘위장점포’ 여부에 초점을 맞춰 처분을 철회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셈이다.2006-11-14 12:35: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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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소득자료제출 거부는 비급여 노출탓[뉴스분석] 소득공제 자료제출 의사단체 왜 반발하나 소득공제 자료제출 여부를 놓고 의약단체가 각기 다른 행보를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현재 의사단체는 헌법소원을 불사하겠다며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약사회는 자료제출에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기에 한의협과 치협도 원칙적으로 소득공제 자료를 제출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상황이다. 의료계가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비급여 수입노출이다. 의원, 한의원, 치과의원의 비급여 수입이 지표화 될 경우 세원 노출은 물론 향후 수가 협상에서도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각종 수가 연구결과에서 의료기관이 전체 수입 중 비급여 항목은 12%선이다. 이같은 결과도 단순 설문조사에 의한 자료이기 때문에 국세청에 의료기관의 비급여 매출이 신고 될 경우 비급여 항목 수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다. 이는 의료기관의 수가 인하를 의미한다. 즉 의료기관의 비급여 항목에 대한 세원노출 우려와 함께 향후 수가계약에서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어 의료단체들은 헌법소원까지 거론하며 소득공제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반면 약국의 경우는 비급여 수입에 대한 노출이 의료기관에 비해 높아 약사단체는 비급여 소득공제 자료제출이 실보다 득이 많다는 판단이다. 약사회가 지난 10일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나서달라는 지침을 내보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소득공제 자료제출 과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이 약국에 수반되지만 동시에 의료기관의 비급여 매출이 노출되면 수가계약이 종별계약으로 전환 될 경우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약사회 집행부는 국민의 이익과 약사의 이익의 합치되는 부분에서 정책의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온 터라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국민편의 부분도 무시하시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2006-11-14 12:33: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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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조제건수, 대형병원 약국 25% 수준동네약국의 하루 평균 조제건수가 분업직후보다 더 줄어든 대신 대형병원 앞 문전약국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연도별 약국유형에 따른 일평균 조제건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대형병원 근처 약국의 일 조제건수는 92.6건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변에 의료기관이 없는 동네약국의 경우 22.8건으로 대형병원 인근 약국과 무려 4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대형병원 인근 약국은 의약분업 직후인 2001년 42.6건에서 2002년 64.9건, 2003년 67.2건, 2004년 68.1건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2005년 92.6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병의원급 문전약국도 2001년 65.2건에서 2005년 67.1건으로 약간 상승했다. 반면 주변에 병의원이 없는 동네약국은 분업 직후보다 오히려 처방전이 더 떨어졌다. 2001년 30.8건에서 2003년 26.9건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2005년 22.8건으로 감소세 현상이 뚜렷했다. 인근에 병의원이 있지만 문전이 아닌 약국도 2001년 61.0건에서 2003년 54.4건으로 줄어들다가 2005년 54.2건으로 감소했다. 결론적으로 분업 후 약국의 입지유형에 따른 조제건수 변화는 대형병원 인근, 병의원 문전 약국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동네약국은 급격한 감소를 보여 입지에 따른 큰 격차를 보였다. 대형병원 인근약국과 동네약국간 조제건수 격차는 2001년 1.4배에서 2005년 4배로 크게 벌어졌다.2006-11-14 12:31:28정웅종 -
"박카스 운명, 절대 장담할 수 없다""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박카스 운명도 장담할 수 없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13일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6 JCI(국제청년회의소) 서울 세계대회' 기조연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기업이 치열한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수 기술인력 육성과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동아제약 간판상품인 박카스도 타사 경쟁상품이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어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박카스는 박리다매 상품이어서 매출에 비해 이익이 낮다"며 "위염치료제 스티렌이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같은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았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 기술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이와함께 한미FTA에 대한 적극적인 찬성 입장도 표명했다. 강 회장은 "FTA가 체결되면 선진국 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가 가능해지고 비관세 장벽 철폐와 공정경쟁여건 조성으로 투명성이 높아져 투자와 기술이전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이같은 의견은 전경련 회장 자격으로 이루어진 것이긴 하지만 최근 제약협회가 한미FTA 반대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2006-11-14 12:30:21박찬하 -
항암·정신신경계 신약, 임상시험 35% 주도항암제와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약물이 효능군별 국내 임상시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약개발의 트랜드를 대변했다. 지난 10일 식약청 의약품평가부가 공개한 '2005년 효능군별 임상시험 현황'에 따르면 항암제가 전체 185건(국내임상 90+다국가임상 95건)의 임상 중 2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정신신경계(13%)와 순환기계(12%) 약물이 뒤를 이었다. 또 백신류(8%)와 소화기계(6%), 비뇨생식기계(5%), 당뇨병치료제(5%), 항생항균(5%), 간염(4%), 골관절염(2%), 호흡기계(1%) 등도 임상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항암제의 경우 지난 2004년에도 전체 137건(국내 75건+다국가 62건)의 임상시험 중 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신약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은 효능군으로 분류됐다. 또 지난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순환기계 약물에 대한 임상은 4% 줄어든 반면, 항우울제 등 정신신경계 약물의 임상 비중이 늘어나는 양상을 나타냈다. 식약청은 이에 효능군별 임상시험평가지침 로드맵을 공개하고 올해 정신분열병 치료제, 당뇨병, 항암제 분야의 임상시험평가지침을 마련하고, 임상시험실태조사 표준작업지침서와 가교시험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추진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통증 치료제, 고지혈증, 폐암치료제, 항생제, 골다공증 치료제의 임상시험 평가지침과 함께, 약물유전정보 수집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평가의 질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정신신경계의약품의 경우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11인, 제약업계 5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를 가동하는 한편, 항암제와 비만치료제에 대해서도 의사와 제약사가 참여하는 전문가협의체를 지속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문의 2명이 포함된 '임상시험실태조사 실무작업반'을 구성, 임상시험의 원만한 진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개발시 시행착오 및 시간, 경제적 낭비방지, 효율적인 의약품의 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식약청 임상시험 평가의 선진화와 일관성, 신뢰성을 확보해 국내 임상시험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06-11-14 12:28:31정시욱 -
17일 중소병원 노인시설 전환사업 설명회중소병원협회는 오는 17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복지부 노인요양팀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중소병원 노인시설 전환사업' 관련 설명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중소병원의 노인시설 전환사업 실적 부진에 따라 복지부가 건물전체에 제한된 전제조건을 폐지하고 일부 시설도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방안을 마련, 추가사업으로 공고함에 따라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6일 노인요양시설의 신축이나 증축시에도 국고를 보조하고 국고보조비율을 50~70%로 상향 조정해 전환사업과 동일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치매병원에서 정신병동을 운영하도록 허가해 효율적인 환자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2006-11-14 11:56: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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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교수, Crile 심포지엄 최우수포스터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가 지난달 26~29일 미국 오하이오에서 개최된 'Crile centennial symposium'에서 최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 '종양 내 신생 림프관 형성과 구강설 편평세포암의 파수꾼 림프절 전이와의 연관성(Intratumoral Lymphangiogenesis is Evidence for Occult Metastatic Spread to Sentinel Lymph Nodes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ongue)'이라는 포스터를 연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906년 Dr. Crile에 의해 경부청소술이 처음 시작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다.2006-11-14 11:50:56이현주 -
"젤막, 운동이상형 소화불량 개선 효과"노바티스는 위장질환 치료제 ' 젤막(성분명 테가세로드)'가 운동이상형 소화불량 환자에게 효과를 보인다는 3상 임상연구결과가 미국위장관학회(ACG)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 운동이상형 소화불량은 복부팽만감, 식후 과도하고 불편한 포만감, 식사 시작 직후 극심한 포만감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소화기질환으로, 운동장애는 위장관 내에서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임상연구는 18세 이상 2,66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위약과 젤막치료 효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개로 구성된 임상시험에서 공통의 일차유효성평가기준은 소화불량 증상이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완화된 날짜의 비율과 1일 증상 점수의 평균으로 이뤄졌다. 증상 점수의 평가는 1점(전혀 불편하지 않음)에서 7점(매우 불편함)까지 나눴으며 속쓰림, 과민성 대장증후군, 위식도 역류질환 등의 질환은 연구에서 제외됐다. 첫번째 연구결과 만족할 정도의 증상 완화를 나타낸 일수의 평균율은 젤막이 32.24%, 위약이 26.63%였으며 1일 증상 점수의 평균은 젤막이 3.14점, 위약이 3.35점으로 유의적인 증상개선이 나타났다. 두번째 실험에서도 증상 완화를 나타낸 일수 평균율이 각각 31.87%와 29.36%, 1일 증상 점수의 평균이 3.15점과 3.23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입증하지 못했지만 젤막이 위약대비 증상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은 확인됐다. 노바티스 글로벌 개발부 총책임자 제임스 새논 박사는 "젤막은 위장관 운동장애의 궁극적인 원인을 독특한 기전으로 치료해 준다"며 "이번에 발표된 새 자료에서 처음으로 젤막이 운동이상형 소화불량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평가했다.2006-11-14 11:33:5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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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약가격 결정시 하한가 보장 공식요구미국이 신약의 약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가격수준을 보장해달라고 한국측에 요구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미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진행한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추가협상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미국이 이같이 요구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14일 복지부의 협상결과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제시된 미국 정부의 입장이 집중 논의됐다. 미국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시행시 외국산 의약품 한국 시장 진입에 부당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가격협상이 자의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신약 가격 결정시 최소한의 가격수준(OECD국가)을 보장하는 한편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등재 및 가격 결정시 동일한 절차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선별등재를 위한 약물경제성 평가를 시행하는 것과 관련 미국은 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복지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으며, 이틀간의 회의에서도 양측의 쟁점사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복지부는 미국의 요청에 맞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계획대로 연내 시행할 것임을 재차 분명히 하고, GMP(우수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 및 MRA(제네릭의약품의 허가 상호인정), 인성장호르몬 등 생물의약품 허가절차 마련 등에 대해 미국의 긍정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번 협상에서 드러난 양국간 입장차이를 좁히기 위해 한미 양국은 국내적 검토를 추가적으로 진행한 이후 필요할 경우 12월 5차 협상 전 화상회의 방식의 추가협상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상의 한국측 대표는 전만복 복지부 국장을 비롯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미국측에서는 애로우 오게롯 USTR 부대표보(미국측 작업반장), 상무부, 국무부, 보건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06-11-14 11:33: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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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향 알레르기 증상개선 효과 입증클리닉 전용 보습제 ' 피지오겔(Physiogel)'이 향과 방부제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스티펠은 동국대 일산병원 김범준 교수팀이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 또는 방부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으로 진단된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참여자의 32%가 화장품에 쓰이는 대표적인 방부제 '파라벤'에 양성반응을 보였고 니켈·코발트 등 금속물질(29%), 페루발삼(24%), 향(16%)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많았다. 연구팀은 이들 환자의 우측 병변에 피지오겔을 도포하고 좌측병변에는 제한적 국소 도포제 및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했다. 연구결과 전체 환자의 73%에서 피지오겔이 증상완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찰됐으며 이들의 절반은 파라벤과 향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연구를 주도한 동국대 일산병원 김범준 교수는 "각종 화장품이나 향수, 샴푸, 비누 등 세안제나 목욕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자주 피부발진을 보일 경우 이들 성분에 들어있는 일부 방부제 성분이나 향에 대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향 및 방부제는 피부에 자극을 줘 각종 피부염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무향, 무색, 무방부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향이나 방부제와 관련된 접촉 피부염이 의심될 때 피지오겔 크림의 사용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2006-11-14 11:31:3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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