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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교직원 등 110명 헌혈 참여을지대학병원은 지난 24일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교직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인의 무관심으로 헌혈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수급은 물론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황인택 진료부원장은 "갈수록 줄어드는 헌혈로 인한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2007-01-25 20:30:0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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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법 개악저지 투쟁위원회 발족의료계가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하고 투쟁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5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 전면 무효화를 선언하고 입법 저지를 위한 의료법 개약저지 투쟁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개정 의료법이 원천 무효화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규제완화 법안이 만들어 질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의협 측은 "1조 목적에서부터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관한 제한적이고 축소적인 법안으로의 개정은 국민의료법이 아닌 의료인 법으로 평가 절하되는 취지의 개정"이라며 "제4조의 의료행위에서 투약배제는 대법원 판례도 무시하는 개악의 대표사례임을 모든 법조인들이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007-01-25 20:17: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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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약 유사물질 검출 식품현황 공개식약청은 25일 국내에서 발견된 발기부전 치료제의 검출현황을 모아 '2006년 발기부전치료제 및 유사물질 검출현황' 책자를 발간해 부정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선택을 통한 식품안전을 도모하고 일선 담당자들에게는 부정식품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책에는 지난해 식약청, 중앙관세분석소(관세청), 식품위생검사기관과의 부정유해물질 관련 검색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발기부전치료제와 유사물질을 함유한 부정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또 부정식품의 사진과 함유성분의 정보, 국내 및 일본에서의 발기부전치료제 관련 검출사례에 대한 비교분석 등 정보를 수재했다. 식약청 측은 "비아그라 함유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신물질인 디메칠실데나필 등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의 경우에는 국내외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유해물질로서 부작용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상당수 부정식품은 일반적으로 의약품에 사용되는 발기부전 치료성분의 양보다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기능 강화와 같은 과대광고를 하는 식품의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7-01-25 20:11:3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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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3개국, 디오반 320mg 판매승인노바티스는 최근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의 고용량 제형인 '디오반 320mg'이 최근 유럽 13개국에서 판매허가됐다고 25일 밝혔다. 디오반은 320mg, 160mg, 80mg 등 3가지 제형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160mg과 80mg등 여러 제형이 판매되고 있고 심부전 및 심근경색후 환자(Post-MI)에 대해서만 320mg까지 사용이 허가됐다. 서울 아산병원 순환기내과 김재중 교수는 "이번 디오반 320mg 제형 승인은 장기보호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고용량이 추세인 점을 감안했을 때 좋은 소식"이라며 "심부전 환자에서 하루 320mg 사용이 권장되고 있는데 고혈압환자에서도 고용량의 사용이 보다 큰 폭의 혈압강하와 장기보호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심혈관계사업부 김태윤 상무는 "디오반은 용량증가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는 용량 의존적 효능을 지닌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라며 "목표혈압치로 혈압조절이 어려운 국내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디오반 고용량의 신속한 공급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7-01-25 19:21:51정현용 -
동대문구보건소, '한약재 유통관리' 교육한약조제를 통해 약국경영을 활성코자하는 약사들을 위한 교육자리가 마련됐다. 동대문구보건소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한약재 유통관리'라는 주제아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서울약령시협회 남궁청완 부회장과 동대문구약사회 백경숙 부회장이 강좌로 초빙돼 각각 서울약령시 '한약재 유통관리실태'와 '유통한약재에 대한 이해돕기'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이어 교육에 참석한 40여명 약사들은 한의약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울약령시지역에서 전국 한약재의 70%가 거래된다"며 "한약재 유통관리 교육을 통해 약사들의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07-01-25 18:26:14이현주 -
고대의대, BK21 의과학 사업단 심포지엄고려대 의과대학은 지난 23일 BK21 의과학 사업단 국제 심포지엄 및 자체 평가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제1단계 BK21 사업을 결산, 그 동안의 연구 업적을 결산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 이날 심포지엄에는 특히 미국 아이오아 대학 스피츠 박사, 일본 교토대 와타나베 박사, 이화여대 이서구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김석준 BK21 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BK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이루어질 2단계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을 주제로 국내외 교수들의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2007-01-25 17:59: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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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들 "단식사태, 회무 투명 계기돼야"서울시약 자문위원들이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약사회 회무가 투명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빈 자문위원은 권 회장이 병원으로 후송된 직후 약사회 기자실을 찾아 자문위원 일동 명의로 입장을 밝혔다. 문 자문위원은 "금번 사태가 권태정 회장 개인의 일이 아니고 서울시약사회 전체의 일로 판단한다"며 "이번 사태로 약사회 모든 회무가 더욱더 투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태정 회장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법률적, 행정적으로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문 자문위원은 "이 같은 내용을 원희목 회장에게 건의할 것"이라며 "외부감사 등 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2007-01-25 17:20:2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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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부자 4년만에 상봉...화해무드 전환경영권 분쟁으로 비화됐던 동아제약의 부자간 지분경쟁이 양측의 직접 만남으로 일단 화해무드로 전환됐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25일 오후 3시경 본사를 찾은 수석무역 강문석 대표와 약 45분간 회견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동아제약측은 강문석 대표가 강 회장과의 회견직후 공식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강 대표는 이날 회견에 대한 언급없이 곧바로 회사를 빠져나갔다. 이에 강신호 회장이 오후 4시5분경 직접 1층 로비로 내려와 기자회견을 갖고 "(아들이) 모처럼 찾아와서 따라준다고 하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 문제는 시간을 두고 해결해나가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좋은 평가 받는다면 경영참여 가능" 강 회장은 아들인 강 대표에게 경영권을 물려줄 의사가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모처럼 만나서 좋은 분위기였다. 아들과 오랜만에 포옹도 해봤다"며 "앞으로 지금 맡고 있는 업무를 잘하고 좋은 평가만 받는다면 충분히 큰 일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시간을 갖고 얘기를 해보기로 했다"며 "내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평가가 좋게 돼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강 대표가 아무런 언급없이 회사를 빠져나간데 대해서는 "아들이 내성적이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렇다"며 "앞으로는 사람들 앞에 나서고 그런 것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부자회견 첩보작전 방불 이날 강문석 대표는 첩보작전을 방불케 할만큼 비밀리에 강 회장을 만났고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강 대표는 예정보다 30분 이른 2시30분경 본사를 찾았지만 취재진을 의식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빠져나갔다가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 들어갔다. 또 회견 후에도 김원배 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결국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되돌아 나갔다. 주차장 밖으로 차를 몰고 나오는 과정에서 촬영하는 취재진과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으며 결국엔 아무런 언급없이 도망치듯 회사를 빠져나갔다.2007-01-25 16:49:40정현용 -
권태정씨 11일만에 단식종료...중대병원행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이 11일만인 25일 오후 4시 단식을 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중앙대병원으로 향하는 앰뷸런스까지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배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단식 종료는 원 회장이 권 회장을 위문하면서 가진 45분간의 독대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앙금이 풀리면서 이루어졌다. 원 회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 권 회장이 단식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약사회 회장집무실을 방문했다. 문재빈, 김희중 시약 자문위원과 한석원 총회의장, 조찬휘 시약 당선자 등 임원들이 회장실 밖에서 초조하게 사태 추이를 지켜봤다. 원 회장은 권 회장과 45분 가량 독대시간을 갖고 오후 2시5분 상기된 표정으로 밖으로 나왔다. 원 회장은 "마음을 넓게 가지지 못한 내 잘못이 크다"며 "서로 오해를 풀고 병원으로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서로 노력해 나가자는 진정성을 얘기했고, 권 회장이 이에 화답하면서 단식을 끝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오후 4시15분 도착한 앰뷸런스에 실려 4시20분 원 회장과 약사회 임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중앙대병원으로 후송됐다.2007-01-25 16:24:46정웅종 -
마침내 마침표 찍는 생동파문전대미문의 사건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국민들로부터 밀가루 약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쓴 생동성 조작파문이 마무리돼 가고 있어 다행스럽다. 식약청의 생동관련 민원업무가 내달부터 정상 가동되는 것이 그것이다.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다. 서류 접수에서 허가가 완료되는 기간도 45일이면 된다. 이달 중으로는 그동안 적체됐던 생동 지연서류도 거의 마무리 되어 이제는 새 출발만 남았다. 생동파문은 사실 뒤도 돌아보기 싫은 사건이다. 지난해 3월 불거진 생동파문으로 무려 203개 제네릭 의약품이 무더기 허가 취소됐는가 하면 75품목은 생동인정공고에서 삭제되는 퇴출명령을 받았다. 이로 인한 제약계의 손실액이 2,660억 원에 이르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제네릭 의약품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제약계 전체를 멍들게 했다. 국산약 모두에 대한 신뢰추락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다행스러웠던 것은 조작 품목 중에는 제품의 하자와 꼭 일치하지 않는 자료상의 하자부분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로인해 파국의 강도가 예상보다 작았고 끝 간 데 없이 추락할 것 같았던 국민적 불신이 일파만파로 확대되지는 안았다. 하지만 생동파문은 제약계에 교훈을 주었다. 아무리 자료상의 불일치라고 하더라도 그런 하자가 있으면 안 된다. 더욱더 철저한 시험과 심사가 따라줘야 함은 기본이다. 이제 제약계는 생동성 시험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다시 걸어야 한다. 생동파문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오히려 국산약에 대한 신뢰를 올리는 계기로 반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제네릭이 오리지널 못지않은 신뢰도를 얻기 위해서는 철두철미한 심사와 허가절차를 거치는 것이 전제이고 맞다. 그래서 식약청이 운영하고자 하는 ‘생동시험기관 지정제’를 마련하는 일도 빈틈없는 준비가 중요하다. 생동기관들은 또 이번 기회에 인력이나 시험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함이 물론이다. 시험비용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식약청도 생동기관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강력한 사후조치를 취해야 한다. 식약청이 의계, 약계, 산업계 대표들로 ‘생동성 제도개선 TF’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서 바람직하다. 생동성은 국내 제약업계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동성을 통해 국산 제네릭의 선진화를 도모해야 하고 그를 기반으로 선진 외국시장을 노크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한·미 FTA 협상에서 한국 측이 GMP 쌍무협정을 제안하고 있는 만큼 국산 제네릭의 신뢰도 제고는 급하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품질력이다. 제약업계는 또 생동성 시험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동기금 등의 재원을 마련해 공익광고를 지속적으로 펼칠 필요성이 있다. 제네릭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공격적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더불어 의사, 약사들이 제네릭에 대해 확고한 신뢰를 갖도록 한다면 제약업계는 그만큼 영업비용을 줄인다. 제약계는 당장 이런 준비들에 나서야 한다. 생동성 허가업무가 2월부터 정상화되는 만큼 지금 시작해도 늦은 감이 있다.2007-01-25 16:18:5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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