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약 유사물질 검출 식품현황 공개
- 정시욱
- 2007-01-25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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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책자 발간해 소비자에게 분석정보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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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25일 국내에서 발견된 발기부전 치료제의 검출현황을 모아 '2006년 발기부전치료제 및 유사물질 검출현황' 책자를 발간해 부정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선택을 통한 식품안전을 도모하고 일선 담당자들에게는 부정식품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책에는 지난해 식약청, 중앙관세분석소(관세청), 식품위생검사기관과의 부정유해물질 관련 검색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발기부전치료제와 유사물질을 함유한 부정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또 부정식품의 사진과 함유성분의 정보, 국내 및 일본에서의 발기부전치료제 관련 검출사례에 대한 비교분석 등 정보를 수재했다.
식약청 측은 "비아그라 함유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신물질인 디메칠실데나필 등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의 경우에는 국내외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유해물질로서 부작용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상당수 부정식품은 일반적으로 의약품에 사용되는 발기부전 치료성분의 양보다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기능 강화와 같은 과대광고를 하는 식품의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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