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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이스, 신기전 신장암약 최종승인 지연미국 FDA는 와이어스의 신기전 신장암약 '토리셀(Torisel)'의 심사기한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토리셀의 성분은 템시로리무스(temsirolimus). 종양성장을 돕는 mTOR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이다. FDA는 원래 지난 4월 5일에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와이어스가 최근에 제출한 추가자료를 심사하는데 3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기한을 7월로 늦췄다고 말했다. 와이어스는 지금까지 심사진행은 고무적이라면서 올해 3사분기에는 토리셀을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어스가 시행한 임상에 의하면 신장세포암 환자에게 사용시 평균생존기간은 토리셀 투여군은 10.9개월, 위약대조군은 7.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어스는 토리셀을 임파종 치료제로도 시험 중이며 노바티스를 포함한 다른 제약회사들도 mTOR 억제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7-04-10 06:15: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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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상승약 '니아스팬' 신제형 FDA 승인애보트는 미국 FDA가 새롭게 코팅된 '니아스팬(Niaspan)' 신제형 정제를 시판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니아신(niacin) 성분의 니아스팬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1일1회 지속방출형 니아신 제제로는 유일한 제품. 혈중지질장애 이외에도 심장발작의 2차적 예방, 관상 아테롬성 경화증 등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다. 3건의 주요 임상을 종합한 결과에 의하면 니아스팬은 취침전 2000mg 투여했을 때 HDL을 평균 22% 높이는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 센터의 리차드 캐라스 박사는 "새로운 코팅 정제는 사용이 보다 편리해 환자의 콜레스테롤 관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2007-04-10 05:35: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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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처, 제약산업 FTA피해 지원 꺼린다"FTA협상으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재경부처가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직접 지원을 반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구 보건산업진흥원 R&D전략개발 단장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약과사회포럼에서 "FTA로 인한 제약산업 피해를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관련 부처 장관회의에서 재경부처가 반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재경부처가 3가지 논리를 들어서 반대한다고 들었다"며 "첫째는 농업처럼 개인에 대한 피해가 아닌 업체에 대한 피해를 정부가 보상해줄 필요가 있느냐라는 논리였고 또 하나는 세계화나 산업적인 부분의 리스크를 국가가 지원해줄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지막 논리는 국내 제약산업은 '돈 줘도 안된다'는 것이었다"며 "우리 업계가 근거도 만들고 논리도 만들고 대응하지 않으면 이런 논리에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FTA로 인한 제약산업 피해가 정부 추계치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제약산업 피해가 5,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현 상황에서 리스크가 더 높다는 것. 이 단장은 "우리가 추계한 피해는 증명할 수 있는 부분만 집계했는데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보다 훨씬 더 클 수도 있다"며 "특히 제네릭 출시가 3년 늦어지면 상위 50개 제약사가 아닌 하위업체에 리스크가 집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유통이나 생산 문제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MRA도 많이 받아놨는데 말짱 헛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7-04-09 20:24:54정현용 -
7월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국내 의약품분야 산·학·연 협력기구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민간주도의 기술거래 장인 '제5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나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출연연의 보유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제약사 등이다. 기술이전 대상은 바이오, 화합물, 천연물 등 의약품과 식품, 화장품 등의 건강기능성 제품, 기능성 소재 등이다. 포럼조직위원회 "국내 산·학·연·벤처기업 유망 보유기술의 벨류업을 통한 글로벌 제약·생명공학·정밀화학시장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4-09 19:59:2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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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진료비 지연지급·체불 극성"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는 일선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비가 지연 지급되는 등 악성 미불금 사례가 많다며 체불진료비와 연체금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자보협의회는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말하거나 서류를 무작정 다시보내달라는 등의 손보사의 이해하지 못할 사유로 자보법 제11조에 명시된 진료비 지급규정이 왜곡되거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기관의 진료비청구에 대해 손보사가 제때에 지급하고 불복할 경우 심의회에 청구하는 '모범자 모형'을 가정하고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진료비의 고의 지연지급 ▲미수진료비 일괄지급을 조건으로 한 진료비 흥정 ▲임의삭감 등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자동차보험협의회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채권확보를 위해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직접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진료비 직접 청구권이 신설될 필요가 있다"며 자보법 제15조의 심사청구에 있어서도 의료기관 청구권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했다.2007-04-09 19:52:1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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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동네의원 순수익 600~800만원 수준"대한의사협회는 건강보험공단이 9일 발표한 동네의원 진료비 자료와 관련, 연간 3억289만원은 의사 1인당 수익이 아닌 총매출액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론을 호도하는 자료라고 맹비난했다. 의협은 의료기관 운용에 필요한 각종 부대비용을 제외할 경우 순수익은 월 600~800만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동네의원의 총매출액이 치과의원과 한의원의 총매출액에 비해 차이가 있는 것은 동네의원의 대부분의 진료행위가 보험에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공단이 발표한 2006년 의원급 진료실적은 의료기관에서 환자진료를 통해 발생한 총매출 개념이지 인건비를 비롯해 건물 임대료, 장비 리스료 등 관리운영비를 뺀 순소득이나 순이익 개념이 아니다"며 "하지만 마치 의사들이 엄청난 돈을 버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2007-04-09 19:37:3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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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불치병환자-제약사 타격은 사실달라"복지부가 9일 낮 발행된 데일리팜의 ‘FTA, 불치병환자-국내제약사 타격’이란 기사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한미 FTA 협상결과 건강보험제도 및 의약제도에 있어 기존의 제도 근간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타결돼 종전과 달라지는 내용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종전과 달라지는 내용이 크게 없는데도 FTA로 인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주장은 협상결과에 대한 정보 및 관련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는 사실과 다른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변했다. 또, 기사내용 가운데 ‘미국이 요구한 특허기간 연장, 재심위원회 설립을 통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유명무실하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도 반박했다. 복지부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있어 핵심적인 사항은 경제성 평가 및 이를 토대로 약가 협상하는 것”이라며 “미측에서 경제성 평가 및 약가 협상에 대해 국내적 준비사항(인프라 등) 등을 들어 시행 유예를 건의하기는 했지만, 우리측 입장을 주장해 관철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복지부는 “결론적으로 재심위원회 등은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는 행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여 제도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재심위원회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무력화한다는 주장은 본질을 왜곡한 설득력이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데일리팜은 9일 낮 ‘FTA, 불치병환자-국내제약사 타격’이란 기사에서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었던 정태인 씨의 국회의원 워크숍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 있다.2007-04-09 18:56: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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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재단 "PM2000 프로그램 투자 확대"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이 PM2000 프로그램의 안정적 사용을 위해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임시이사회와 관련, 김대업 수석부이사장은 "PM2000에 제공되는 표준의약품 정보 업데이트 기간을 조속한 시일 내에 단축해 회원들이 의약품정보를 열람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우선 본 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제공되고 있는 의약품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이사장은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PM2000이 안정적으로 약국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반구축과 사용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외부 용역사업도 벌여나가기로 했다. 재단은 식약청 등 외부기관 용역사업 수주 등의 구체적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을 증액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승인 받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단의 표준의약품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외부기관의 사용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의약품 정보제공사업의 기준안을 마련하여 향후 자료제공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기로 했다.2007-04-09 17:45: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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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아름다운 기업인 상일동제약& 65381;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이 지난 6일 '2007 아름다운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21세기 여성 CEO연합회,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아름다운 기업인 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금기 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식품의 개발& 65381;공급은 물론 장학사업, 자원봉사활동,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기를 위한 분유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해 부터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세 자녀 가정에 일동후디스의 분유 전 제품을 1년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등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인상의 좋은 취지와 훌륭한 의미에 흠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일동제약과 일동후디스를 고객이 굳게 신뢰하는 기업, 그리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 로하스 생리대인 ‘나트라케어’는 '2007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8729;서비스 1위' 상품에 선정됐다.2007-04-09 17:38:10박찬하 -
"독점적 의료체계, 보완의학에 문 개방하라"현행 의료체계가 보완대체의학에 폐쇄적인 만큼 이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9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완대체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 주최)에서 발제자는 물론 대다수의 지정토론자도 이구동성으로 보완대체의학 활성화를 촉구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박경아 연세의대 교수는 “독일의 경우 의사는 환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치료에 대해 양심에 따른 치료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유럽국가들처럼 보완대체의학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보완대체의학의 활성화를 위해 “의대내 보완대체의학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도 “외국은 의료인과 비의료인을 구분치 않고 통합과정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오 학장은 “4년제 학부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는 교육시스템과 필요시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등 정통 보건계열과의 병렬적 배치를 위해 법적인 라이센스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조성준 교수는 “대부분 대체요법이 건강보험급여에 포함돼 있지 않고 비급여로 시술해도 역시 공단에 의무적으로 신고하게끔 돼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대체요법에 관심있는 의사들이 의??을 꺾는 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는 정부의 간섭과 고격이 두려워 대체의료를 포기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점에서 보완대체요법이 의료권내에서 제도화 되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반면 의사협회 보완의학전문위원회 김형규 위원장은 “유럽의 경우 보완의학에 대해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만 통제가 심하고, 미국은 관대하지만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보완의학을 적용하고 있는 국가와 우리나라 실정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국내에선 한의학이 양의학과 마찬가지로 정통의학에 포함돼 있지만, 외국에서는 보완의학 분야에 들어가 있다”면서 “최근에는 양의학과 한의학을 합치는 추세”라며 우회적으로 의료일원화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토론문에서는보완의학과 관련된 면허제도에 대해 언급했지만,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완의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재정의 부담문제,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이 고려돼야 한다”며 선결조건을 제안했다. 한편 복지부 의료정책팀 곽명섭 사무관은 “보완의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범위의 설정과 실태조사 등을 전제로 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07-04-09 17:31: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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