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신약품, 의료기기 판매 자회사 설립창업 20주년을 맞이한 제신약품이 의료기기 전문판매회사인 '한국바이오에스엠' 설립했다. 제신약품(대표이사 회장 정연공·사장 정연훈)이 설립한 한국바이오에스엠은 의료기관의 영업을 전문하는 마케팅전문회사.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정연택(현 제신약품 부사장)사장은 "3년전부터 시작해 온 의료기기 및 의료재료(소모품)를 판매사업부를 정연공 회장의 사세확장에 따라 마케팅 전문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연택 사장은 이어 "현재 바이오에스엠은 그동안 판매해 온 피부이식재료인 퍼마콜(Permacol)과 코 수술 후 비강에 삽입하는 라피드 리노 나살(Rapid Rhino Nasal) 등을 주력 판매할 것"이라며 "오는 하반기에 퍼머콜 주사제가 출시될 예정인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판매회사로서 풀가동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4대 광역시에 대리점 구축을 해 놓은 상태이며, 수도권지역은 직영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15일 제신약품 사옥에서 한국바이오에스엠의 현판식과 고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정연공 회장은 "모기업 제신약품 창업 22년만에 한 획을 긋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약품도매업은 경영혁신을 통한 다양한 변신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한국바이오에스엠을 설립하게 돼 무한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한국바이오에스엠에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경식 박사가 학술부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며, 의료기기 판매 외에도 의약품 마케팅 전문회사로 변신하면서 제신약품은 전문 의약품물류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5-16 10:38:06이현주 -
1962년 제정 식품공전 45년 만에 전면개편1962년 제정된 식품공전이 45년 만에 전면 개편됨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62년도에 제정된 식품공전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식품유형 통폐합, 안전규격 강화 및 불필요한 품질규격 삭제 등을 골자로 한 식품공전 전면개편(안)을 입안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개정을 위해 식약청은 2006년부터 연차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학계·소비자단체·산업계 등으로「식품공전개선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동시에 시·군·구 위생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개편(안)은 식품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여 아목시실린 등 동물용의약품 22종, 파튤린 등 곰팡이독소 2종, 잔류농약 268종, 식용유지 중 벤조피렌 등의 기준을 신설했다. 또한 위생과 관련이 적은 품질규격은 75%를 삭제하고, 공전체계를 재정비하여 식품유형의 정의 확대와 통·폐합하는 안전규격 적용을 일원화했다. 원료구비요건 및 제조·보존·유통기준, 성분배합기준 등도 대폭 삭제하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용어로 순화했다. 식약청은 이번 식품공전 전면 개편이 “소비자 측면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생산자 측면에서는 경쟁력을 제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안)의 의견수렴 기간 동안 개정안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6개 시·도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민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질의응답서(Q&A)도 작성배포하고 유형분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민원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개정안은 10월경에 고시되어 수입 및 생산업체의 준비기간을 위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어 시행할 계획이라고 식약청은 밝혔다.2007-05-16 10:31:45가인호
-
심평원 상임감사 남미외유에 800만원 펑펑21개 공공기관 감사들의 남미지역 해외연수가 '관광성 외유' 시비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 산하기관인 심평원도 상임감사 출장여비로 8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심평원에 따르면 기예처 공공기관 감사포럼 명의로 해외연수 공문이 와 경비 800만원을 전혜숙 상임감사의 출장비로 지원했다. 이 돈은 당초 오는 7월로 예정된 세계감사인대회 경비로 책정된 예산을 이번 해외연수로 돌려 쓴 것. 심평원 감사실 관계자는 “감사포럼에서 남미지역의 공공기관 감사기법을 배우고 감사기법을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해외연수계획 공문이 와 유익한 행사로 판단, 연수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원경비는 세계감사인대회 경비로 책정된 예산을 사용했다”면서 “이 대회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한 만큼 추가 지출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혜숙 감사는 지난해 1월 심평원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심평원은 지난 2000년 출범이후 비상임 감사체계로 운영돼 오다 2005년 7월 건강보험법이 개정되면서 전 감사를 첫 상임감사로 맞았다. 전 감사는 경북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등을 역임해 약사사회에서도 이름이 있는 인물이다. 또 대통령직 인수위 사회문화여성분과 자문위원, 제1건국추진위원회 상임위원, 열린우리당 경북여성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한편 이번 남미외유설과 관련 복지부 산하기관에서는 심평원 외에 국민연금관리공단 노금선 감사가 포함됐다.2007-05-16 10:22:05최은택
-
도매 "쥴릭 마진인하 수용 못한다"도매업체들이 쥴릭의 마진인하 방침에 반발하고 나서 도매업계와 쥴릭간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 수도권 종합도매업체들로 구성된 약업발전협의회(회장 김정도, 이하 약발협)는 16일 오전 7시 엠버서도호텔에서 긴급대책회을 소집, 쥴릭의 마진 인하 정책을 수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 사안을 도매협회에 정식 건의, 협회차원의 대책방안 마련을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협회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쥴릭 마진 인하건을 논의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약발협 김정도 회장은 “쥴릭은 매년 판매 목표는 상향 조정하면서 마진은 인하하고 있다”며 “이 상태로 쥴릭과 재계약하게 되면 도매 경영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 회장은 “도매들은 이에 강력하게 대처해야 하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도매협회에 정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얀센의 특정도매업체에만 의약품을 공급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결정했다. 약발협에 따르면 한국얀센이 지난 4월부터 기존 거래도매업체들에게 공급하던 소프라녹스의 출하를 정지하고, 얀센 퇴사직원들이 경영하는 12개 특정도매업체들에게만 공급하는 도도매 형식으로 출하하고 있다는 것. 약발협 한 회원은 “소프라녹스의 공급가격은 그대로지만 도도매형식을 취하다보니 기존 마진보다 1%가 줄어서 공급받는다”고 설명했다.2007-05-16 10:20:57이현주 -
팍실 등 항우울제 208개 성인 자살위험 경고GSK '팍실정' 등 항우울제 208개 품목에 대한 성인 자살 위험 경고 문구가 추가됨에 따라 투약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산파록세틴 제제(제품명:팍실CR정)' 등 23개 성분제제(208품목)의 항우울제 안전성 정보를 강화해 복용으로 인한 자살위험 경고를 기존의 소아·청소년 뿐 아니라 젊은 성인(만18세~24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 FDA의 항우울제 안전성 정보에 따른 것으로, 미국 FDA에서는 5월 2일자로 항우울제 투여가 소아(2세~11세), 청소년(12세~17세)뿐만 아니라 젊은 성인(18세~24세)까지 자살 충동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경고문구를 제품설명서에 추가토록 제약업체들에 지시한 바 있다. 미국 FDA는 주요 우울증 치료를 위한 단기 임상시험에서 우울증 치료제가 위약(僞藥)에 비해 젊은 성인에서 자살에 대한 생각 및 행동 위험을 증가시킨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이번 발표로 투약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담당의사 등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식약청은 의약 전문인에게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여 이번 조치내용을 설명하면서 소아·청소년 및 젊은 성인 환자에 대한 항우울제 처방·투약 시 각별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식약청은 2005년에 미국 FDA 및 EU 안전성조치에 따라 항우울제 20개 성분제제 제품 설명서에 ‘소아 및 청소년의 자살위험 증가’ 경고문구를 반영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염산파록세틴 제제의 제품설명서에 ‘젊은 성인의 자살행동 빈도 증가’를 반영한 바 있다.2007-05-16 10:18:34가인호
-
헤파빅주 허가범위 초과투여 급여기준 삭제근주용 헤파빅주의 허가범위 초과투여시 급여기준이 삭제되고 정주용 헤파빅주의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안을 마련, 16일부터 22일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정내용에 따르면 human anti-hepatitis B immunoglobulin 정주용 주사제(품명:정주용 헤파빅주)의 경우 ‘간이식 환자의 B형간염 재발의 예방’으로 적절히 투여받을 경우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다만, 기존에 등재돼 있는 근주용 헤파빅주는 허위범위를 초과해 요양급여 ‘B 간염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간질환자가 간이식수술을 받는 경우 등’에 요양급여가 인정토록 한 급여기준은 삭제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Leukotriene조절제(montelukast, pranlukast hydrate, zafirulukast, petasites hybridus CO2 extracts 경구제)인 아콜레이트정, 싱귤레어정· 츄정· 과립, 오논캅셀· 건조시럽 , 코살린정 등의 품목에 오논캅셀과 동일한 성분의 프라네어캡슐을 추가하는 등 12항목을 변경키로 했다. 변경항목 가운데 케타라주(전신마취제)→하나염산케타민주사 등, 아스로텍정(해열진통소염제)→아스텍정 등, 벡타정(기타의 호흡기관용약)→브레시오정, 스테놀주(기타의 소화기관용약)→덱스테놀주 등, 싸이크린정(난포호르몬제 및 황포호르몬제)→프로베라정 등, 이뮤펜틴주(기타의 호르몬제)→벡틴주사, 멜린크로트염화탈륨(201TI) 주사액 등→한국원자력연구소염화탈륨(TI-201) 주사액 등 7항목이 약품명이 변경된다. 이와 함께 sodium hyaluronate 20mg 주사제(품명:히루안플러스주 등), sodium hyaluronate 25mg 주사제(품명:알츠주 등), S-adenosyl-L-methionine sulfate-P-toluene sulfonate 경구제(품명:세이미정 등), peginterferon alfa -2a(품명: 페가시스주 등) 등 항목도 요양급여기준이 변경된다. 아울러 급여목록표 삭제에 따라 rizatriptan benzoate(품명:맥살트멜트구강정 10mg) 등 14항목은 급여기준이 삭제키로 했다.2007-05-16 10:17:40홍대업
-
경기도약, 당번약국 활성화 대책기구 구성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가 당번약국 활성화를 위한 대책기구를 만든다. 16일 도약사회에 따르면 당번약국 활성화 TF팀을 구성, 효율적인 당번약국 운영방안과 당번약국에 대한 법적·경제적 메리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약사회는 당번약국 활성화를 통해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주장을 원천 차단하고 1차 의료를 담당하는 약국의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복안. 당번약국 활성화 TF팀장은 강희윤 부회장이 담당하고 각 임원 및 경기 지역 분회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TF팀원은 박영달 부회장, 김희섭 정책단장, 현기원 홍보이사, 김필여 사회참여이사, 송희순 근무약사이사, 한동원 건강보험이사, 서영석 부천시약회장, 한봉길 안산시약회장, 최용철 구리시약회장, 조선남 파주시약회장, 김정호 화성시약회장, 김대원 오산시약회장 등이다.2007-05-16 10:15:40강신국
-
'헬스라인', 개업식 갖고 건식시장 도전장건기식 원료 및 완제품 유통업체를 표방하는 '헬스라인'이 최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기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헬스라인의 주력 원료는 초유·프로폴리스·글쿠코사민·녹차추출 분말 등이다. 이 업체 대표인 최규호 씨는 건식업체 진성F&B·제이팜제약·비타민하우스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 대표는 "자연과 함께 '건강에 중심을 잡다'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건식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의: 02-6082-18282007-05-16 10:12:31한승우 -
전남대 의대생들, 헌혈증 100장 병원 전달전남대학교 의과대학 2007 무등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재용·이진희 이하 준비위)는 지난 10일 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100매를 1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준비위가 전남대 의대생들과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통해 수집한 것이다. 현혈증을 전달받은 마재숙 진료처장은 "작은 정성이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헌혈증서는 불우환자들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이 현혈증서를 수술·분만·희귀질환 등의 환자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우선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7-05-16 09:59:37한승우
-
서울시의사회, 7월 19일 건강 박람회 개최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헬스조선(대표이사 임호준)과 공동으로 오는 7월 19일(목)부터 7월 22일(일) 까지 코엑스(COEX) 1층 태평양홀에서 ‘2007 조선일보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시의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8개 학회 및 제약회사, 의료기기상사 등이 참여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비만, 당뇨, 통증, 요실금, 아토피 피부염 등에 대한 현장 건강검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의사회는 국내 15개 대형종합병원이 참여해 심전도, 부위별 초음파 검사 등 약 40여개 항목에 이르는 고급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소외 계층 및 일반인 대상으로 각종 검진 및 이벤트, 건강 강연 등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은 “의료계가 위축되어 있을때 그래도 어느 한쪽에서는 대국민 활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언론사와 의사단체가 공동으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건강박람회는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강박람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제약회사나 의료기기상사는 서울시의사회 사무처(2676-9751, 담당 문정화 대리, 박치서 국장)로 문의하면 된다.2007-05-16 09:37:09류장훈
오늘의 TOP 10
- 1"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2"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대량구매 유도...창고형약국, 조제용일반약 판매 도마위
- 6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7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 8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9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10[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