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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닐, 보호자 삶의 질 개선 효과 인정한국얀센의 ‘레미닐’(성분명Galantamine)이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자 보호에 쏟는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AchEI) 계열 치매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얀센은 독일의 ‘Institute for quality and efficiency for health care’가 현재까지 발표된 AchEI계열 치매약의 임상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Institute for quality and efficiency for health care’는 독립적으로 헬스케어의 질과 효용성을 평가하는 연구기관이다. 얀센은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판되는 AchEIs제제인 레미닐,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제제 중 보호자의 삶의 질과 환자를 돌보는데 드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있는 치매약은 레미닐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보호자의 삶의 질이라는 측면은 궁극적으로 임상적인 유용성을 측정할 수 있는 한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얀센에 따르면 이번 자료는 지난 4월 뉴롤로지에 발표된 VISTA 임상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VISTA 논문에서 레미닐이 ‘언어반복(Verbal repetition)’ 증상을 58%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캐나다의 14개 센터에서 130명의 경증 및 중등도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이중맹검 및 무작위 방식으로 위약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이와 관련 얀센은 “자료에서 언어반복은 실험에 임한 환자의 보호자중 44%가 치료의 첫번째 목표라고 말할 만큼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개선의 욕구가 강한 요소”라며 “이번 결과는 레미닐의 효과가 인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2007-05-17 11:14:4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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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 품목허가 취소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삼성제약의 '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1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약청은 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제조번호 LDW4608, 사용기한 2006.6.13) 지난 9일자로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이유는 함량시험 부적합이다. 또한 일심제약의 '일심맥문동탕 엑스과립(제조번호 024502, 사용기한 2005.08.29)도 제조 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정우제약의 '정우시경반하탕'(제조번호 605001, 사용기한 2009.6.13-제조번호 606001, 사용기한 2009.05.07)도 지난 11일자로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의 사용중단을 당부하는 한편 업체 회수, 반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007-05-17 10:45:04강신국 -
의협 "선거운동원 경고도 후보자에 귀속"이번 선거에서는 후보자측 선거운동원이 받은 경고조치도 후보자에게 귀속돼 선거운동시 후보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후보자 기호추첨, 후보자 대상설명회 등 선거일정도 일부 변경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16일 3차 회의를 통해 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이 받은 제재조치도 해당 후보자에게 귀속시키기로 하고, 후보와 선거운동원이 경고 1번씩을 받아도 경고 2번으로 후보 등록이 무효가 되도록 했다. 다만 제재조치 결정은 가능한 신중하게 하기로 하고, 주의나 경고는 통상적인 의결정족수인 위원 과반수 찬성 대신 재적위원(9인) 3분의 2 이상의 출석에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는 경우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후보자 기호추첨 일정을 종전 29일 오전 10시에서 29일 오후 4시로, 후보자 대상 설명회 일정은 29일 11시에서 29일 오후 5시로 변경·공고했다. 이는 후보자합동설명회 청중동원이 오전보다 오후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의료제도민주화추진본부(이하 의민추)의 후보 경선 추진과 관련, 경선 자체는 선거운동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단, 후보자 선출 이후에도 의민추 차원에서 지지할 경우 단체 명의의 특정 후보 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관리규정세칙(제12조 제2항 제3호) 위반이라고 규명했다. 한편 이날 김성덕 의협 회장 대행은 권오주 중앙선관위원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2007-05-17 10:34:1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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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 설립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했다. 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의 첫 번째 사업인 한독의약박물관 확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6일 음성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신권 명예회장의 아호인 '제석(濟石)'을 따 한독제석재단으로 명명된 사회공익법인은 충청북도에서 인가한 첫 번째 문화재단으로 기존의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포함해 의·약대생 장학사업, 의약학 연구지원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이 기증한 의약사료와 출연기금, 김신권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사료와 출연기금을 기본자산으로 출범했으며 향후 한독약품이 추가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첫 번째 사업으로 확장한 한독의약박물관에는 김신권 회장이 부인 김정화 여사와 함께 수집한 사료들을 별도 전시한 제석홀을 설치했다.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초대 이사장은 "저와 한독약품의 숙원이었던 사회공익법인 설립이 성사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독의약박물관 운영과 더불어 장학사업, 연구지원사업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의약학 발전에 미력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2007-05-17 10:33:36박찬하 -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SCI논문 IF상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6일 임상강의실에서 2006년도 SCI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교수들의 연구진작을 위해 10년 전부터 SCI 논문상을 시상해왔으며 올해 시상은 지난 한해 동안 발표한 SCI 논문의 피인용지수(IF;Impact Factor)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게 시상하는 'IF상'과 '최다 저작상', 45세이하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등 3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논문피인용지수(IF)는 논문이 다른 연구자의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올해의 IF상 부문에서는 내과 김효수 교수(IF;74.343)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IF;49.894)가 우수상을,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IF;44.684), 신경과 노재규 교수(I.F;39.576) 및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I.F 37.539)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최다저작상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14편)가, 이어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11편)가 우수상,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11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는 내과 임재준 교수와 병리과 정두현 교수가 선정됐다.2007-05-17 10:33:35이현주 -
세원셀론텍, 중국 경찰병원에 콘드론 수출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최근 중국 북경의 무장경찰병원과 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 해외마케팅 담당 권혁동 상무는 "수출규모는 36만RMB(한화 약 4,3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인도를 시작으로 폴란드·영국·말레이시아·네덜란드·중국까지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콘드론'은 자신의 연골세포를 증식, 배양시켜 사용하는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것이다.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로 승인 받은 바 있다.2007-05-17 10:10:3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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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검색 DIK2.0, 델파이 전환 기능개선표준의약품정보 검색프로그램인 DIK2.0이 약국청구프로그램인 PM2000과 동일한 개발형태인 델파이(Delphi)로 변환됐다. DIK2.0은 이번 델파이로 전환되면서 기존 Visual basic(VB)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능이 추가되고, PM2000과 연동 사용시 업데이트가 더욱 편리해져 에러발생이 최소화됐다. 약학정보화재단은 "DIK2.0은 PM2000 프로그램 사용시 웹을 통해 해당정보를 열람하는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또 금기의약품 리스트를 클릭하면 해당의약품에 대한 병용금기 여부를 바로 열람할 수 있도록 병용금기 검색창을 PM2000과 같은 검색방식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제품리스트를 통해 의약품정보 및 식별정보를 바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2007-05-17 10:08:3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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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내달 2일 춘계 학술대회 열어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내달 2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에서 '제1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사용의 안전관리 및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제에는 약학 관련 인사들의 초청특강과, 약제업무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한 업무지침에 대한 패널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심포지움에서는 송보완 병원약사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의약품 사용의 안전관리와 MUE(이의경·숙명여대 약대) ▲소비자가 바라는 안전리더로서의 병원약사의 역할(조윤미·녹색소비자연대)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진행된느 패널 토의에서는 ▲고위험군 및 고주의성 약품관리(이은숙·분당서울대병원) ▲약물사용과오 관리(황은정·가톨릭대 강남성모명원) ▲복약상담 경과 기록 관리(정현미·인제대 부산백병원) ▲자가투약 안전 관리(김재연·서울아산병원)의 주제발표와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교육평점 4점이 부여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평점관리 공정성을 위해 학회 자료집 배포시 시험문제지가 함께 배포되며, 학회 종료 후 답안지를 제출한 경우에만 평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문 의: 02-583-08872007-05-17 09:52:3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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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아, 간편 유전자 검사기술 인증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가 'Oligonucleotide DNA chip을 이용한 HLA typing 기술'로 지난달 27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NET) 인증기술이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해당 기업은 신기술 제품에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기업간 기술거래 시 용이하게 작용해 상용화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인간의 HLA 유전자형을 간편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DNA칩으로, 이를 사용해 장기이식에 필요한 유전자형 검사 및 질병과의 연관성, 친자감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이 상용화 되면 기존 HLA 유전자 검사법에 비해 한층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입제품 구입을 위해 해외에 지불하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코아 생명공학연구소 김종만 박사는 "진단시약분야는 고도의 기술력과 투자가 요구되는 생명공학분야의 근간이 되는 사업이나 국내 진단시약 분야는 매우 협소하고 열악한 환경"이라며 "대부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임상진단 시약의 국산화를 위해 바이오코아 생명공학연구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2007-05-17 09:46:14이현주 -
의협 "국회로비 파문, 의료법 개정과 무관"범의료 4개 단체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 의협 로비의혹이 의료법 개정과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에 공정한 의료법안 심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에서 수정된 내용이 부분적 수정·벌칙조항 강화에 국한된 점을 지적하며, 끝까지 연대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치협·한의협·간호조무사협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범의료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공동성명을 통해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은 일부조항만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핵심 조항에 대한 수정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벌칙조항을 강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국회에 대해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법안임을 간과하지 말 것”이라며 “공정하고 당당하게 법안을 심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부 시민단체에서 ‘돈로비 누더기 의료법 폐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정관계 인사 누구와도 청탁을 위해 만난 사실, 금품이 오간 사실이 없다”며 로비사태를 의료법 개정과 연관시키지 말 것을 호소했다. 또한 “목적조항, 의료행위 개념, 임상진료지침 조항 철회 등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면서도 할인·유인·알선 허용, 간호진단명시, 유사의료행위의 다른법에서의 규정 조항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의료법 국회제출안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끝까지 4개 단체가 연대해 투쟁하겠다는의사를 분명히 했다.2007-05-17 09:40:2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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